[오늘의 증시일정](11일)

[오늘의 증시일정](11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KG모빌리언스 [046440](감자-무상소각)
▲ 엣지파운드리 [105550](BW행사 10만1천413주 1천713원)
▲ 퀀타매트릭스 [317690](유상증자 62만4천995주 5천545원)
▲ 태성 [323280](유상증자 455만주 1만9천880원)
▲ 티쓰리 [204610](스톡옵션 11만주 1천원)
▲ 토비스 [051360](주식소각)
▲ 씨피시스템 [413630](주식소각)
▲ 동일스틸럭스 [023790](CB전환 33만6천574주 2천674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0일) 주요공시]
▲ 코아스[071950] "애니젠 주식 5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8.8%"
▲ HLB제넥스[187420] "애니젠 주식 8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4.2%"
▲ SK㈜, 신규 사외이사에 에너지·국제관계 전문가 내정
▲ 대산단지 정전사태 일단락…롯데케미칼 이어 LG화학 생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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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자궁까지 파고드나…"난임질환 자궁내막증 악화"
여성의 자궁은 임신했을 때 태아가 자라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궁외막(가장 바깥층)과 자궁근층(가장 두꺼운 층), 자궁내막(가장 안쪽 점막층)으로 이뤄져 있다. 이중 자궁내막은 월경 주기에 따라 두께와 구조가 변화하며, 수정란이 착상하는 중요한 곳이다. 그런데 자궁 안에 있어야 할 내막 조직이 나팔관, 복막 등의 부위에 증식하면서 출혈, 염증, 유착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바로 '자궁내막증'이다. 이 질환은 보통 가임기 여성의 10∼15%에서 발생하는데, 생리통과 골반통 같은 증상이 생길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임신을 어렵게 한다. 국내 자궁내막증 환자는 최근 5년간 50%가량 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하지만 불특정한 증상 탓에 적절한 시기에 진단받지 못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이 낮아 발병부터 확진까지 평균 5∼10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내막증의 가장 흔한 증상인 골반 통증이 보통 생리통과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생리하는 여성들 상당수가 자신이 자궁내막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지내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것이다. 자궁내막증 발생에는 월경혈의 역류, 면역학적·유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병이 생기는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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