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31일)

[오늘의 증시일정](31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HLB생명과학 [067630](BW행사 3천58주 8천662원)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8330](주식전환 65만6천932주 5천480원, 스톡옵션 4만5천45주 4천440원)
▲ 삼부토건 [001470](유상증자 750만주 1천원)
▲ 데브시스터즈 [194480](스톡옵션 8만주 500원)
▲ 넥써쓰 [205500](스톡옵션 16만주 1천942원)
▲ 크래프톤 [259960](스톡옵션 2천750주 19만원)
▲ 온코크로스 [382150](스톡옵션 1만2천주 1천656원, 스톡옵션 2천500주 4천508원)
▲ 한선엔지니어링 [452280](스톡옵션 400주 900원, 스톡옵션 2천주 1천400원, 스톡옵션 1만8천주 2천500원)
▲ 아스트 [067390](CB전환 2천900만주 500원)
▲ 알티캐스트 [085810](CB전환 47만366주 1천63원)
▲ 이수앱지스 [086890](CB전환 32만1천137주 4천445원)
▲ 한울소재과학 [091440](CB전환 10만8천506주 2천304원)
▲ 형지엘리트 [093240](CB전환 33만70주 1천192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8일) 주요공시]
▲ 블랙야크아이앤씨[478560] "에스티베타제일차 주식 75억원에 추가취득"
▲ 이원컴포텍[088290], 8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한국씨티은행 작년 순익 3천119억원…전년 대비 12.4%↑
▲ 토스, 작년 영업이익 907억원…첫 연간 흑자
▲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003060]스 "몬타나 신기술조합 주식 326억 취득"
▲ ISC[095340] "베트남 계열사에 440억원 출자"
▲ CJ푸드빌, 작년 영업이익 556억원…역대 최대
▲ 에스엘엘중앙, 스튜디오슬램 주식 297억원에 추가취득
▲ SM벡셀, 작년 영업익 52억원…車부문 매출 1천억원 첫 돌파
▲ 부광약품[003000], 1천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고려아연 자회사 SMH, 영풍지분 10.03%로 늘려…영풍의결권 제한
▲ 제이준코스메틱[025620], 10억원 유상증자...김훈영씨 등에 3자 배정
▲ 제이준코스메틱[025620], 1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제이준코스메틱[025620], 4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눈으로 감염병 진단'…호서대 황영규 교수 차세대 센서 개발
시각적 색 변화만으로 바이러스를 감지할 수 있는 차세대 진단 센서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감염병 초기 대응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호서대는 황영규 교수가 나노 구조 기반의 바이러스 검출 센서 플랫폼인 '나노팟 플라즈모닉 센서'(NPS)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NPS 기술은 구조적 크기만으로 바이러스 여부를 감지할 수 있어 기존의 유전자 분석 진단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특히 코로나19 같은 신종 감염병의 유행 초기처럼 유전자 정보가 불분명한 상황이나, 바이러스 변이로 인해 기존 진단키트의 정확도가 낮아지는 상황에서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기존의 PCR 검사와 항원 진단키트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나 단백질을 인식해 진단하는 방식으로 분석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하다. 이에 반해 황 교수는 전혀 다른 접근을 시도했다. 유전자나 단백질 아닌 바이러스의 '크기'에 주목한 것이다. NPS 기술은 100나노미터 이하 크기의 바이러스를 직접 포착해 물리적 접촉만으로도 색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실험에서 인공 바이러스(ALEV)를 포착한 순간 색상 변화가 확인돼 시각적 판별이 가능함을 입증했

메디칼산업

더보기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사회공헌활동 강화하는 제약업계
제약 기업이 업계 장점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재난 현장에 의약품을 기부하거나 특정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타 업계와의 협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다. 제약업계는 최근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일제히 동참했다. JW중외제약과 일동제약은 각각 1억원, 6천만원 상당의 성금과 의약품 등을 기부했다. 휴온스그룹은 3억원을 전달했다. 유한양행은 산불로 화상을 입은 동물 치료를 지원한다. 동물구조단체 '위액트'에서 산불 피해 동물을 동물의료센터로 이송하면 유한양행이 협력사 리센스메디컬과 함께 화상 치료에 효과가 있는 의료기기 등을 제공한다. 희귀질환 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환자 지원에도 한창이다. SK플라즈마와 JW중외제약은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사는 각각 혈우병 환우를 위한 헌혈을 실시하고 여성 혈우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영상을 제작했다. 한독은 2월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한국혈액암협회에 헌혈증 450장을 기부했다. 전달된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희귀질환 및 혈액암 환우를 위해 사용된다. 사회공헌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협업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대웅제약은 한국건강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