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 중환자의학과 신설…중환자전문간호팀도 운영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중증환자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달부터 중환자의학과를 신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은 호흡기내과, 신장내과, 신경과 등에서 중환자 진료 경험을 갖춘 교수진을 중심으로 중환자의학과를 구성했다.

 향후 외과, 순환기내과 등 의료진을 충원해 총 10명 이상의 전문의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인공호흡기 조절, 시술 보조 등 중환자실 환자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중환자전문간호팀(ACCN)과 신장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 신대체요법을 지원하는 통합중환자간호팀(CCNS)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정기 콘퍼런스를 열고 연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의료진의 진료 역량을 높인다. 또 지역 병원과의 연계 강화로 환자 전원(轉院) 체계를 개선한다.

 김형수 한림대성심병원장은 "중환자의학과를 통해 고령화 사회에서 점차 중요성이 커지는 중증환자에 대한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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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화장품 자회사 팔고 건기식 집중…사업 재편
콜마비앤에이치가 화장품 자회사와 사업부문을 매각·양도하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30일 종속회사인 화장품 제조업체 콜마스크 지분 100%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또 종속회사 HNG의 화장품 사업부문의 자산, 부채 등 영업일체를 계열사인 콜마유엑스에 195억3천만원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매각과 사업부문 양도로 콜마비앤에이치에는 화장품 관련 사업이 남지 않게 됐다. 지분 처분과 사업부문 양도 가액은 각각 203억7천만원, 195억3천만원으로 회사는 약 399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조치는 건강기능식품 ODM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이를 통해 계열사 간 역할을 명확히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중장기적으로는 기능성 원료와 제형기술, 천연물 기반 소재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면역 체계 강화, 피부 재생, 뇌 인지 기능 강화 등 건강 수명 확장 관련 분야로 연구·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생명과학기업으로 거듭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