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새 병원 개원후 방사선 암 치료 2천건 넘어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은 새 병원 개원과 함께 도입한 방사선 암 치료기 '트루빔'과 '헬시온' 치료 건수 2천건을 넘어섰다고 최근 밝혔다.

 X선 선형가속기 중 최고 사양을 갖춘 트루빔은 방사선 조사 범위를 세밀하게 조절해 부작용이 적은 암 치료기로 유명하다.

 헬시온 치료는 유방암 589건(49%)이 가장 많았고, 이어 전립선암 333건(28%), 자궁암 85건(7%), 기타 193건(16%) 등의 순이었다.

 이문수 병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에게 좋은 치료 결과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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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화장품 자회사 팔고 건기식 집중…사업 재편
콜마비앤에이치가 화장품 자회사와 사업부문을 매각·양도하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30일 종속회사인 화장품 제조업체 콜마스크 지분 100%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또 종속회사 HNG의 화장품 사업부문의 자산, 부채 등 영업일체를 계열사인 콜마유엑스에 195억3천만원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매각과 사업부문 양도로 콜마비앤에이치에는 화장품 관련 사업이 남지 않게 됐다. 지분 처분과 사업부문 양도 가액은 각각 203억7천만원, 195억3천만원으로 회사는 약 399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조치는 건강기능식품 ODM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이를 통해 계열사 간 역할을 명확히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중장기적으로는 기능성 원료와 제형기술, 천연물 기반 소재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면역 체계 강화, 피부 재생, 뇌 인지 기능 강화 등 건강 수명 확장 관련 분야로 연구·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생명과학기업으로 거듭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