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 경향신문 = 기후위기 시대, 명실상부한 '환경 중시 국정' 펴가야

권성동 체포동의안, '종교계 선거개입' 단죄 계기로

野와 악수한 다음날 '野 해산' 말한 與 대표

강성 여론몰이에 맞선 박희승, 곽상언 의원의 용기

▲ 동아일보 = 美 "훨씬 더 많이 단속 나설 것" … 제2 '조지아 구금 사태' 막아야

'장기 검토' 딱지 붙여놓고 마냥 뭉개는 中企 규제만 1444건

'매뉴얼 지옥'이 된 학교… 짓눌린 교사들, 실종된 현장교육

▲ 서울신문 = OECD 밑도는 공교육비…대학경쟁력 높일 지렛대 있어야

野와 악수 다음날 "내란 청산"…정 대표, 협치 끈 놓지 말길

권력비판 봉쇄 '징벌적 배상', 쏟아지는 우려 새겨들어야

▲ 세계일보 = 협치 약속 하루 만에 야당 해산 겁박한 與 대표

중·러 뒷배 삼은 김정은 핵 무력 위협, 철저히 대비하길

이번엔 KT 소액결제 피해, 해킹 막을 근본 대책 세워야

▲ 아시아투데이 = 與대표 내란만 26회 언급…여야협치 어디로 갔나

"내란 특별재판부 극히 위험" 與내부 비판 새겨들어야

▲ 조선일보 = 정 대표는 정말 '여의도 대통령'인가

'가짜 뉴스 징벌법' 대상에서 김어준 제외해주나

선거 9개월 앞두고 野 시도지사 절반을 수사한다니

▲ 중앙일보 = 구금 근로자 귀국이 문제의 끝 아니다

협치 기대 하루 만에 찬물 끼얹은 정청래 대표

▲ 한겨레 = 정청래 대표 국회 연설, 내란청산·민생회복 같이 가야

관세 후속협상, 속도 내되 일본처럼 돼선 안된다

혈연·혼인 관계없이 다양한 가족의 권리 보장 필요

▲ 한국일보 = 정치복원 악수 하루 만에 '국민의힘 해산' 운운한 정청래

정부 "자진 출국", 美 장관 "추방" … 외교 작동되고 있나

尹 내란재판 속도 내고, 특별재판부 논의 접어야

▲ 글로벌이코노믹 = 국민 눈높이 정부조직 개편의 조건

단속장벽에 막힌 한국기업 대미 투자

▲ 대한경제 = 미국에 '특별 취업비자' 등 제도 개선 당당히 요구해야

안전 기본조차 무시하면서 정부 중복 점검 불평할 수 있나

▲ 디지털타임스 = 국민 공분 야기 '美 구금' 사태, 한미동맹 균열로 이어져선 안돼

김어준에 "머리 숙일 생각없다" 곽상언, 용기있는 정치인이다

▲ 매일경제 = 문명사적 전환기, 위기 극복의 길 제시한 세계지식포럼

긴축 호소한 佛 총리 불신임… 재정중독 이렇게 무섭다

"내란재판부, 尹계엄과 같다"는 與 의원 지적 귀 기울여야

▲ 브릿지경제 = 배임죄 등 경제형벌 개선이 더 급하다

▲ 서울경제 = "내란 정당 해산" 악수 하루 만에 '협치' 걷어찬 與대표

美구금 사태도 관세 후속협의도 관건은 '악마의 디테일'

"로봇 생산 국내로" 노란봉투법 勞횡포 점입가경

▲ 이데일리 = 2051년 물가 압력 2배… 한은 극한 기상 보고서 주목해야

매년 56곳씩 늘어나는 公기관… 뒷감당은 누가 하나

▲ 이투데이 = '전기 먹는 하마' 인공지능에 대한 오해

▲ 전자신문 = 가상자산 거래업, 벤처 허용 당연하다

▲ 파이낸셜뉴스 = 여당·재계 잇단 회동, 메아리 없다면 무의미

재생에너지 확대 필요하나 급진, 과속은 경계를

▲ 한국경제 = 與, '검찰·사법·언론 무소불위' 비판 앞서 입법 독주도 돌아봐야

노조법 이어 60%대 온실가스 감축까지, 기업들 숨막혀 죽는다

"한 번 늘린 복지 지출은 못 줄인다" … 佛 내각 붕괴의 교훈

▲ 경북신문 = '공공기관 왕국' 산업부… 주요 공기업 빼앗겨

▲ 경북일보 = 정청래-장동혁, 상호 비방전 멈추고 정치하라

정부 노동 정책 '친고용'으로 전환해야

▲ 대경일보 = 정쟁에 희생돼선 안 될 포항시 '그래핀 조례'

우리사회의 당면한 갈등,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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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도수·체외충격파 치료 급여화 추진에 "정부 폭거…불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도수 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등 비급여 의료행위를 건강보험 체계로 편입하려는 정부 정책을 '폭거'라고 규정하며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냈다. 의협 실손보험대책위원회는 이날 '도수·체외충격파 치료, 단 하나도 뺏길 수 없다'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이렇게 밝혔다. 의협은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는 고도의 맞춤형 치료가 필수적인 영역"이라며 "이를 획일적인 급여 기준에 가두고 가격을 통제하겠다는 것은 결국 질 낮은 '공장형 진료'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 두 항목은 낮은 수가(의료 서비스 대가) 체계 속에서 근근이 버티고 있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일선 개원가의 마지막 생존 보루"라며 "정부가 의료계의 정당한 논의 요구를 묵살하고 편입을 강행한다면 지금까지 정부가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거대한 저항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의협은 또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를 (건강보험 항목으로) 지정하는 순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것"이라며 "개원가의 분노를 과소평가하지 마라. 우리는 우리의 정당한 진료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물러섬 없이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도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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