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 비만약 '코글루타이드' 이라크 진출…200억원 규모 공급

 케어젠은 이라크 메디컬·에스테틱 전문 유통기업 '필라젠'과 1천375만달러 규모 (약 200억원)의 먹는 비만약 '코글루타이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코글루타이드는 경구형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수용체(GLP-1R) 및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1 수용체(IGF1R) 이중 작용 펩타이드로, 기존 주사형 GLP-1 제제와 달리 먹는 건강기능식품 형태다.

 필라젠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이라크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메디컬·에스테틱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케어젠은 "이라크에서는 성인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에게서까지 비만이 급증하는 추세"며 "이번 계약으로 이라크 전역에 코글루타이드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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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초응급 희귀 질환 치료제 심사기간 대폭 단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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