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4일)

[오늘의 증시일정](14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와이엠티 [251370](BW행사 8만8천605주 1만1천286원)
▲ 에스와이스틸텍 [365330](무상증자 456만1천주)
▲ 캐리 [313760](유상증자 380만9천523주 2천625원)
▲ 플레이위드 [023770](CB전환 3만5천935주 4천522원)
▲ 한울소재과학 [091440](CB전환 21만7천13주 2천304원, CB전환 21만7천13주 2천304원)
▲ 메지온 [140410](CB전환 7만1천404주 5만2천38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3일) 주요공시]
▲ 협진[138360] "광무 주식 41억원어치 추가취득…지분율 18.4%"
▲ 유일에너테크[340930], 2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비보존 제약[082800], 488억1천만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삼화전자[011230] "자회사 청도삼화전자에 40억원 출자"
▲ 네이처셀[007390] "종속회사 네이처셀아메리카 주식 154억원에 추가취득"
▲ LG엔솔, 1분기만에 영업익 2천억원 증가…ESS로 불확실성 덜었다
▲ LG전자[066570] 3분기 영업이익 6천889억원…작년 동기 대비 8.4%↓
▲ LG에너지솔루션[373220] 3분기 영업이익 6천13억원…작년 대비 34.1%↑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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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소변검사 뒤에 숨은 수십 년 관행, 정부가 칼 뺐다
병원에서 흔히 받는 피검사나 소변검사. 정확한 진단과 치료의 첫걸음인 이 검사들의 신뢰도를 위협하는 수십 년 묵은 관행에 정부가 드디어 칼을 빼 들었다. 검사를 의뢰하는 동네 병의원과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검사센터 사이의 비정상적인 비용 정산 구조를 바로잡아, 최종적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의료계는 현실을 무시한 조치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해묵은 관행 개선을 둘러싼 진통이 예상된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논란이 돼온 검체검사 위탁검사관리료(이하 위탁관리료)를 폐지하고, 위탁기관(병의원)과 수탁기관(검사센터)이 검사 비용을 각각 청구하는 '분리 청구'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는 내년 시행을 목표로, 이르면 다음 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문제의 핵심은 병의원과 검사센터 간의 고질적인 비용 정산 관행이다. 현재 건강보험은 혈액검사 등에 드는 비용(검사료)의 110%를 검사를 의뢰한 병의원에 지급한다. 병의원은 이 중 10%의 관리료를 제외한 100%를 검사를 진행한 검사센터에 보내주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검사센터가 병의원과의 계약을 위해 이 검사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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