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mj2k.com/news/article.html?no=47907

■ 尹 '평양 무인기' 재판 오늘 시작…한학자 첫 공판·보석 심문도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둔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외환 혐의 재판이 시작된다. 윤 정권과의 '정교유착' 의혹에 연루된 통일교 한학자 총재 첫 공판도 열린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이정엽 부장판사)는 이날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혐의 재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 쿠팡에 "개인정보 갖고 있다" 협박 이메일…경찰 추적 중

쿠팡에서 3천만건이 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쿠팡이 '유출 정보를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대는 쿠팡이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며 "보안을 강화하지 않으면 유출 사실을 언론에 알리겠다"는 협박성 이메일을 받은 사실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협박 이메일에는 금전 요구는 없었다고 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30030052004

■ 소비쿠폰 효과에도 고물가 타격…3분기 소상공인 이익 5% 감소

3분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로 소상공인 매출이 늘었지만 고물가로 비용 지출도 덩달아 늘면서 이익은 전 분기보다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신용데이터(KCD)의 '2025년 3분기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소상공인 사업장당 평균 매출은 4천560만원으로 집계됐다. 7월부터 1, 2차에 걸쳐 지급된 정부의 소비쿠폰 효과로 매출은 전 분기보다 1.16% 증가했다. 1년 전인 작년 3분기보다는 5.28% 늘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29035800002

■ 방미 외교1차관 "한미간 팩트시트 이행 협의체 구축 논의"

한미 정상회담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30일(현지시간) 미국을 찾은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한미 간 팩트시트 이행 협의체 구축 등을 미측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 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방미 목적에 대해 "팩트시트에서 논의된 여러 이슈를 양국 간에 상의하고 어떻게 진전을 만들지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팩트시트에 담긴 내용을 이행할 한미 간 협의체를 만들 것이냐는 질문에 "그런 것을 포함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201000700071

■ 트럼프 지지율 하락세…일부 여론조사서 취임후 최저치 기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일부 여론조사에선 2기 집권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3∼25일(현지시간) 미국 성인 1천321명을 상대로 조사해 28일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4%포인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률은 36%로 10월보다 5%포인트(p) 낮아졌다. 부정률은 6%p 오른 60%로 나타났다. 취임(1월20일) 후 다음달(2월) 조사에서 47%였던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40%대에서 횡보하다가 7월에 37%까지 하락했으며, 이후 반등했으나 이번 조사에서 취임 후 최저치로 내려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201002600071

■ 최원호 원안위원장 "i-SMR 전용 심사지침, 이달말 개발 완료"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연내 표준설계인가 신청이 전망되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와 관련해 "이달 말 i-SMR 전용 심사 지침 개발을 완료한다"며 적기 심사를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취임 1주년(4일)을 앞두고 1일 서울 본원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i-SMR 개발 단계부터 함께 연구개발(R&D)을 추진하며 어떤 규제가 필요한지 지속 소통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안위가 이미 2012년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ART) 표준설계 인가를 받은 경험을 갖고 있고, 실질적 사전검토를 진행하며 제출 문서 상당수에 대한 검토를 마쳤다고 설명하고 "쟁점이 될 만한 새로운 것을 미리 검토한 만큼 심사 진행에 무리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28141900017

■ 美-우크라 종전협의…루비오 "생산적이었지만 할일 많이 남아"

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들이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핼런데일 비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에 대한 협의를 일주일 만에 다시 진행했다. 이날 고위급 회동은 지난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이 러시아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 마련한 평화 구상안을 두고 협상을 한 지 7일 만에 재개된 것이다. 회동에는 미국 측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스티브 위트코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참석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201000851071

■ 과학기술 기관장 '줄줄이 공백'…현장은 속만 탄다

연구개발(R&D) 예산이 역대 최다로 편성되는 등 정부가 과학기술 육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관할할 주요 연구기관 기관장 공백 장기화에 과학기술계가 속앓이하고 있다. 1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 따르면 NST는 2일 개최하는 이사회에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원장 선임 관련 안건을 올리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NST 산하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지난해 4월 이진용 원장 임기가 끝났지만, 한 차례 원장 공모 부결에 이어 후보자 3배수를 재선정하고도 인선 소식이 없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28146100017

■ 3분기 KB대출로 서울아파트 산 가구 연소득 올해 분기별 최저

KB국민은행으로부터 대출받아 서울 아파트를 산 가구의 연간 소득이 지난 3분기에 올해 들어 분기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KB부동산 데이터허브에 따르면 3분기 KB국민은행에서 아파트 담보 대출을 받아 서울에서 아파트를 매수한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8천689만원으로 집계됐다. 분기별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2분기 9천173만원과 견줘 484만원 낮아진 수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30040800003

■ 전국 대체로 맑다가 저녁 구름…출근길 5도 안팎에 추워

월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낮아 춥겠다.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안팎은 0도 안팎이겠다. 낮 기온은 7∼15도로 예보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2010030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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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중증난치질환 의료비 본인부담률 10→5% 단계적 인하
정부가 고액 의료비가 드는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건강보험 본인 부담률을 10%에서 5%로 인하할 방침이다.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보 적용에 걸리는 기간을 240일에서 100일로 절반 이상 단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과 함께 이러한 내용의 '희귀·중증난치질환 지원 강화방안'을 마련해 5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의료비 부담이 크고, 지속적인 치료·관리가 필요한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산정특례 지원을 암 환자 수준으로 강화한다. 일반적으로 건보 본인부담률은 외래 진료 시 30% 수준이지만 산정특례 대상인 희귀·중증 난치질환은 10%, 암은 5%만 부담하면 된다. 이중 희귀·중증 난치질환의 고액 진료비에 대한 건보 본인부담률을 현행 10%에서 5%로 단계적으로 인하한다. 복지부는 질환별로 본인 부담에 편차가 있으므로 일괄로 인하할지, 질환별로 차이를 두고 적용할지 등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산정특례 질환별 연평균 본인부담액은 희귀질환 57만원, 중증난치질환 86만원 상당이다. 이 중에서도 혈우병의 본인부담액은 1천44만원, 혈액투석은 314만원, 복막투석은 172만원 등에 달해 질환별 환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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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날숨에 노출도 간접흡연…실내 흡연구역 없애야"
질병관리청은 최근 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고 규제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간접흡연을 주제로 한 담배 폐해 기획 보고서를 발간했다. 질병청은 2022년부터 매년 시의성 있는 주제로 담배 폐해 통합 보고서를 내고 있다. 올해 주제인 간접흡연은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마시는 2차 흡연뿐만 아니라, 흡연자의 날숨이나 옷 등에 묻은 담배 유해 물질에 노출되는 3차 흡연까지 포함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정, 공공장소, 차량 등 다양한 실내 환경에서 니코틴, 초미세먼지, 담배특이니트로사민, 휘발성유기화합물, 중금속 등이 검출됐다. 소변과 혈액 등 생체 지표를 측정해 간접흡연의 장단기 노출 수준을 평가할 수 있었다. 일부 연구에서는 생체 조사 지표로 분석한 간접흡연 노출 수준이 설문조사에서 확인한 것보다 더 높다고 보고됐다. 이런 결과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공간에서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간접흡연은 폐암, 두경부암, 자궁경부암 등 각종 암과 허혈성 심질환, 뇌졸중,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우울증 등 열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암의 경우 간접흡연에 많이 노출될수록 그 위험이 커진다. 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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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열풍 속 약가 변수…2026년 바이오 판도는
2026년 한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비만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등 성장은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지만 미해결 관세 리스크, 인공지능(AI) 도입의 한계, 약가 인하 등은 도전 과제가 될 전망이다. 우선 올해도 작년에 이어 비만치료제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일라이 일리와 노보 노디스크가 먹는 비만치료제, 고용량 제형 등 환자 편의를 높인 제품의 한국 출시를 서두르는 가운데 국산 비만약도 시장에 진출한다.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올해 하반기 출시가 목표다. 이 약은 지속형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계열 치료제로 임상 3상 중간 톱라인 결과 최대 30% 체중 감량 효과 등이 확인됐다. 셀트리온도 작년 말 4중 작용 비만치료제를 만들겠다고 밝힌 만큼 올해 구체적인 개발 윤곽을 잡을지 주목받는다.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설립한 자회사 에피스넥스랩도 바이오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만치료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산 바이오시밀러의 약진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작년 기준 미국 식품의약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