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안텍,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신학기 프로모션 진행

(미디어온) 게이밍 모니터의 명가 래안텍이 신학기 시즌을 맞이하여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시리즈 구매자 대상으로 신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래안텍의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공식 수입사 이선디지탈과 디에스티씨앤씨가 함께 진행하며 행사기간 동안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시리즈를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1만원권 신세계 상품권을 100% 증정한다.

대상 라인업은 FHD 해상도 기반의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시리즈로 RAC27CG165 커브드 27인치, RAC27F75 평면 27인치, RAC27FG165 평면 27인치, RAC32FG180P 평면 32인치, G32CF165W 커브드 32인치 총 5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제품 모두 무결점 품질을 보장한다.

특히 32인치 FHD 게이밍 모니터인 RAC32FG180P는 180Hz의 초고속 주사율과 5ms / 1ms의 빠른 응답 속도로 FPS, 레이싱, 실시간 전략 게임과 같은 장르에서 끊김 없이 부드러운 영상 정보 전달이 가능하여 게임에서 쉽게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또한 5000000:1 동적명암비 / 5000:1 명암비 / 250cd/㎡의 밝기를 지원하여 밝음과 어두움의 명암 표현을 보다 세밀하게 구현하여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래안텍은 졸업·입학 시즌인 3월을 맞아 준비한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신학기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자들이 풍성한 혜택도 얻고 개강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롯데닷컴, 현대몰, SSG, GS SHOP, AK MALL, EL롯데 등 대다수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 내 온라인 공식 판매 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