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간병 분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연대경제는 구성원의 협력과 민주적 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지역사회를 혁신하는 경제활동으로, 사회적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의 활동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복지부는 복지·돌봄·간병·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제기되는 복합적 사회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손길이 충분히 닿지 않는 영역을 보완할 방법으로 사회연대경제의 역할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회적기업인 다솜이재단, 자활기업 예다간병인회, 자활기업인 정다운, 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인 함께 관계자가 참석해 조직 운영 사례와 현장 애로사항에 관해 이야기하고 정책적 건의 사항을 제시했다. 이스란 복지부 제1차관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보여주고 계신 사회연대경제조직들에 감사를 표한다"며 "정부는 사회연대경제 조직들이 보건·복지 영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는 청소년 비만에 대해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동반하는 복합적 건강 과제로 인식하고 의료적 개입을 고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7일 한국 노보 노디스크는 서울시 용산구 비앤디파트너스에서 '10년 새 두 배로 증가한 국내 청소년 비만, 올바른 치료 로드맵은?'을 주제로 미디어 세션을 열었다. 이날 발표한 아주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해상 교수에 따르면 2015년부터 작년까지 국내 중·고등학생 비만율은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5∼19세 소아·청소년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한국은 여아가 24.6%, 남아가 43.0%로 성별 모두에서 높은 과체중·비만율을 보였다. 청소년 비만의 약 80%는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는 "비만 청소년은 성인이 되기 전부터 복합적이고 비가역적인 건강 문제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고 했다. 이에 청소년 비만 환자에 대한 적절한 의료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의료진은 조언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용희 교수는 "청소년 비만을 일시적인 현상이나 개인의 책임으로만 보는 잘못된 시각이 치료 개입 시기를 늦춘다"며 "근거 기반 관리 지침과 전문가 개입이 필요하
경기도는 식품 안전 및 노인 영양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 영양·노인 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건강한 노후, 균형 잡힌 영양과 안전한 식품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노인 영양 불균형 해소와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 고령친화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제조업체,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등 관련 전문가와 전국 및 시군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다. 포럼은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특강, 임희숙 경희대학교 교수·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오승현 ㈜정식품 수석 연구원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 식품 현황 및 법적 규제에 대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포럼 참가 신청은 포스터 큐알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초고령사회에서 급성장하는 고령친화 식품 산업과 건강 노화에 대한 정보 공유와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노인들의 안전한 식생활 보장과 영양 불균형 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