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봄나물과 다채로운 요리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3월 봄 프로모션’ 진행

푸드 익스체인지, 새싹·돌나물 비빔밥 등 신선한 봄 제철 재료 활용한 스페셜 메뉴 선보여
피로회복·춘곤증 해소·식욕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봄철 메뉴 제공

(미디어온)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봄나물과 다채로운 요리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3월 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봄 프로모션’은 서울드래곤시티의 미식 프로그램으로, 노보텔 스위트 2층에 위치한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즐길 수 있다. ‘푸드 익스체인지’에서는 신선한 봄 제철 재료와 여러 가지 새싹들을 활용해 이색적인 메뉴들을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의 ‘푸드 익스체인지’는 전 세계 다양한 푸드 마켓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으로, 어느덧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피로회복과 춘곤증 해소는 물론, 입맛을 돌게 하는 여러 가지 봄나물과 새싹들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특히 무기질과 비타민을 다량 함유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달래, 돌나물, 두릅을 비롯해 봄동, 더덕 등의 봄나물로 뷔페 스테이션을 가득 채웠다.

대표 메뉴로는 향긋한 봄내음과 강렬한 중국음식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달래나물을 곁들인 사천식 팔보채,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한 시저 스타일 봄동·달래 무침 샐러드가 있으며 그 외 두릅을 곁들인 잡채, 더덕 우육 볶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3월 봄 프로모션’의 가격은 1인 기준 세금 포함 주중 점심 7만5000원, 저녁 8만5000원, 주말은 8만8000원이며 프로모션에 대한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