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렉스, 뻔하지 않은 블루투스 스피커 ‘뮤직북 MB-01’ 출시

(미디어온) 자동차 용품 제조/유통 전문기업 카렉스는 블루투스 기반으로 선명한 사운드와 더불어 독특하고 미려한 외형을 가진 매직북 콘셉트의 새로운 감성 블루투스 스피커 ‘뮤직북 MB-01’을 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카렉스는 1974년 설립된 자동차 용품 제조, 유통 및 수입차 정비 등의 자동차 전문 기업으로 수입 자동차의 오디오 시스템 개발 및 PDI 순정품 장착, 사운드 튜닝을 통해 축적한 오디오 음향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붐마스터’란 브랜드로 개발 및 론칭이 되어 이마트의 일렉트로마트에 입점해 있다. 최근에는 레트로 감성의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의 공급을 위하여 ‘빌보드’ 브랜드를 론칭하고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뮤직북 MB-01’은 기존의 스피커와는 다른 개념의 제품으로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하는 음악 감상과 LED를 이용한 신비로운 조명으로 매직북이 연상되는 책 형식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책을 모티브로 한 ‘뮤직북 MB-01’은 ‘소리를 켜고, 조명을 밝힌다’는 기능적 행위에 ‘책장을 넘긴다’는 의미를 담은 감성 블루투스 스피커로 기존 획일화된 블루투스 스피커의 디자인에서 벗어난 제품이다.

‘뮤직북 MB-01’은 블루투스 4.2를 기반으로 한 무선 연결이 가능해 스마트폰을 비롯해 다양한 음향 기기와 연계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부드럽고 감성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또한 따스한 느낌의 외형 디자인 소품과 같은 외형은 고풍스러운 책의 느낌을 전달하고자 나무 재질로 외형이 구성되어 있으며 펼칠 때는 화려한 LED 조명으로 화사함을 선사한다. ‘뮤직북 MB-01’의 LED는 오토 컬러 변환을 통해 음악 감상과 더불어 다양한 색상 표현을 제공하여 마치 마법 고서 같은 환상을 제공한다.

디자인 조명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뮤직북 MB-01’은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최대 360도로 펼칠 수 있어 취침 및 수유 그리고 실내외 조명으로써의 활용에 부족함이 없다. 표현되는 컬러는 그린, 다크 블루, 퍼플 등 총 7가지의 색상으로 펼쳐질 때 마다 색상이 변경되도록 설계되었으며 기본 제공되는 리모컨을 통해 볼륨 조정 및 페어링,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390g의 가벼운 무게와 휴대가 편리한 책 디자인으로 인해 어느 장소에서도 어울리는 ‘뮤직북 MB-01’은 음악과 영화 감상에 있어 또 하나의 포인트를 찾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카렉스 이동규 담당자는 “뮤직묵 MB-01은 일반 시중에서는 볼 수 없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기능성과 심미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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