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평생교육원온라인 4주년 이벤트 진행

임경화 원장 “국내 유일 기술·공학 교육 허브,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선보일 것”

(미디어온)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이 개원 4주년을 기념해 이러닝 플랫폼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4월 평생능력개발과정 수강신청자 중 400명을 각각 추첨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지난 2015년 4월 출범한 온라인 직업훈련교육기관 온라인평생교육원은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콘텐츠를 매년 80여개를 개발해 제공하며, 누적 학습 연인원이 90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등 기술·공학 분야 이러닝 콘텐츠 600여개를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업훈련 교육환경 조성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학습관리시스템을 제공하여 사내교육으로 활용할 기업맞춤 이러닝 연수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660여개의 기업이 참여 중이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2015 대학 이러닝 콘퍼런스 최우수상’, ‘2015 원격교육연수원 기관평가 교육부총리상’, 2016년도 ‘충청남도 평생학습대상 평생교육사업 부문 우수상’ 수상, ‘VR EXPO 2018 VR교육부문 공로상’,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직업교육훈련 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유일의 기술·공학 분야 평생직업능력개발 온라인 허브로 인정을 받고 있다.

임경화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고품질의 차별화된 기술·공학분야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학습자의 고용·훈련·인적 정보진단 결과, 학업 성취도 측정 및 인증서 발급에 필요한 형성평가, AI, 빅데이터 분석·데이터마이닝을 통해 훈련과정을 추천하는 수요자 맞춤형 부가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을 새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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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봉쇄, 청소년 뇌에 비정상적 조기 성숙 초래"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기간 봉쇄로 인한 일상과 사회활동 중단이 청소년 정신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 외에도 뇌 발달 과정에 비정상적인 조기 성숙 현상을 초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 학습·뇌과학 연구소(I-LABS) 퍼트리샤 쿨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대뇌피질 두께 감소로 측정한 청소년 뇌 성숙도가 팬데믹 기간 봉쇄로 여성은 4.2년, 남성은 1.2년 더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쿨 교수는 대뇌피질이 다시 두꺼워질 가능성은 작지만, 정상적인 사회 상호작용이 회복된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천천히 얇아지는 형태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소년기는 정서적, 행동적, 사회적 발달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며, 이 기간에 자아 정체성, 자신감, 자제력 등도 발달한다. 하지만 팬데믹 기간 청소년의 사회적 교류가 줄면서 특히 여학생들이 불안, 우울증, 스트레스를 많이 겪는다는 보고가 잇따랐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청소년기 뇌 구조 변화 평가를 위해 9~17세 청소년 16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시작한 연구의 참여자들의 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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