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 ‘2019 마블 매니아 인 스타필드’ 단독 캠페인 전개

“스타필드 마블 매니아들의 성지로 거듭나다”

(미디어온)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2019 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을 앞두고 오프라인 최초로 단독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블 매니아들의 성지로 거듭난다.

스타필드가 세계 최대 콘텐츠 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와 협업해 선보이는 ‘2019 마블매니아 인 스타필드’는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하남·코엑스몰·고양에서 동시에 전개된다.

먼저 '2019 마블매니아 인 스타필드’ 행사 기간 동안 가족, 친구, 연인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되고 봄맞이 블라섬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에서는 높이 2m의 실물 사이즈 타노스와 히어로들의 시그니처 무기가 전시된 포토존이 고객들을 반긴다.

포토존에서 마블 히어로들의 분위기를 만끽하는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고객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인증샷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봄꽃 씨앗을 증정한다.

특히 포토존 옆에 마련될 ‘마블매니아 팝업 스토어’에는 한정판 타노스 마그넷을 받을 수 있어 마블 매니아 성지임을 인증할 예정이다.

이 밖에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는 2019 레고 어벤져스 신제품으로 구성된 디오라마를 전시 및 체험존을 운영해 방문 고객들이 자유롭게 레고를 조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정판 레고X마블 제품도 판매한다.

또한 ‘마블 코믹스 만화방’을 추가로 운영해 마블 영화의 원작인 ‘마블 코믹스’ 만화책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즐거운 놀이 체험뿐 아니라, 마블의 상징인 웅장한 OST를 라이브 피아노 공연으로 경험할 수 있는 멋진 음악 공연도 진행된다.

이번 마블 OST 연주는 유튜브 100만 뷰 커버 아티스트 제이엠의 피아노 연주로 채워지며, 연주 곡 중간에 연주자의 코멘트도 가미돼 공연의 흥미를 더 할 예정이다. 이번 마블 OST 연주는 하남, 코엑스몰, 고양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 이창승 팀장은 “국내에서 4월 24일에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마블 매니아들의 관심을 주목받고 있다”며 “스타필드에서 마련한 마블 관련 놀이와 다양한 콘텐츠 체험 등을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3의 화려한 피날레를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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