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경기도 북부권 청소년수련시설에 응급처치 안전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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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온)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2일까지 경기도 북부권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들이 청소년활동 실시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순간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안전한 청소년수련활동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연계, 진행한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상황별 응급처치방법 과정 등을 교육받았으며 교육 수료자는 대한적십자사가 인증하는 응급처치 일반과정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활동안전팀은 경기도 북부와 남부로 나누어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하고 있어 지역별로 신청해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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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극복하려면 자려고 애써 노력하지 말아야"
40대 중반 여성 케이트는 불면증에 시달린다. 침대에 누운 지 1~2시간이 지나야 잠이 들고, 잠이 든다 해도 3시간쯤 자다가 다시 깨어난다. 이후에는 1시간 단위로 자다 깨는 상황이 반복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트럭에 치이기라도 한 것처럼 녹초가 된 기분을 느낀다. 어이없는 건 견딜 수 없이 피곤해 낮에 10분이라도 자려면 잠이 싹 달아난다는 것이다. 초저녁에 TV를 보다가 꾸벅꾸벅 졸기라도 하면, 기회라고 생각해 침대에 눕지만, 곧 잠에서 깨버린다. 그는 불면증을 고치기 위해 좋다는 걸 다 해봤지만 개선되지 않았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커피는 아침에만 마시고, 스트레스도 최대한 관리하며 값비싼 메트리스와 멜라토닌을 구입하고, 엄격한 수면 위생 규칙 따랐지만 소용없었다. 케이트는 최후의 수단으로 행동 수면 의학 분야 전문가인 제이드 우 듀크대 의대 연구원을 찾아가 치료받기 시작했다. 최근 출간된 '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은 잠과 씨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 저자인 제이드 우 연구원은 잠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잠에 관한 잘못된 상식, 잠과 친해지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책에 따르면 우리가 자는 동안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뇌수척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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