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커피, 가정의 달 맞아 ‘맡겨놓은 커피와 카네이션’ 무료 나눔 캠페인 진행

5월 8일 어버이날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를 제공

(미디어온) 공원커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송파구 개미어린이공원에 위치한 공원커피 카페에서 ‘비누꽃 카네이션’ 무료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원커피는 시들지 않는 ‘비누꽃 카네이션’ 무료 나눔으로 ‘가족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세요’ 캠페인과 5월 8일 어버이날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맡겨놓은 커피, 카페 소스페소’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커피전문점 예비창업자를 위한 2019년 ‘커피전문점 무료 창업교실’과 함께 송파구 구민과 동네 주민들을 위한 ‘홈바리스타 원데이’ 과정을 18일(토), 25일(토) 무료 진행 예정이다.

2019년 ‘커피전문점 무료 창업교실’ 신청은 홈페이지로 접수받고 있다. ‘홈바리스타 원데이’ 교육신청은 공원커피 아카데미 공방과 카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공원커피신문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이 몰려있는 가정의 달에 소소하지만 따뜻한 커피 한잔과 향기로운 꽃 한 송이로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행복한 5월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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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부위 염증 수준 실시간 모니터링 '전자봉합사' 개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상처 부위의 염증 수준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전자봉합사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에는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이재홍 교수팀이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이정승 교수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지금까지 개발된 상처 관리 소자들은 대부분 밴드나 패치 형태로 피부 표면의 상처만 진단할 수 있어 체내에 난 상처 치유 및 염증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인체 내부와 외부 상처의 염증 상태를 장기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섬유 형태의 생체 전자봉합사를 개발했다. 동물 모델 실험 결과 이 전자봉합사는 일반 의료봉합사처럼 상처를 닫는 역할을 하면서도 동시에 인체삽입형 전자 소자로서 상처 부위의 염증 상태 변화를 실시간 감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봉합사가 의료 현장에서 더 효과적인 상처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감염 상태를 조기에 감지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함으로써 상처 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재홍 교수는 "이번 연구로 봉합사형 체내 삽입 전자소자 기술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향후에도 생체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