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30일) 주요공시]

 

▲ 대림산업[000210] "미국 크레이튼사 사업부 인수 계약 체결 예정"

▲ "AJ에너지, 우리은행 상대 소송 기각결정에 항소"

▲ 롯데케미칼[011170] USA, 자회사 지분 9천549억원어치 처분

▲ 한진칼[180640], 최대주주 조원태 외 12명으로 변경

▲ '임직원들 횡령 혐의 기소' 리드[197210] 거래정지

▲ 효성티앤씨[298020], 3분기 영업익 922억원…51% 증가

▲ 웅진코웨이[021240], 안지용 단독 대표이사 체계로 변경

▲ 효성중공업[298040], 3분기 영업익 203억원…36% 감소

▲ 네이버[035420] 종속회사 라인페이, 1천607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 효성첨단소재[298050], 3분기 영업익 378억원…18% 증가

▲ GS건설[006360], 경기 광주 고산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

▲ 두산건설[011160], 3분기 영업익 194억원…55% 증가

▲ 휘닉스소재[050090], 디스플레이 사업부문 영업 정지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3분기 영업익 1천546억원…19% 감소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주식예탁증서 싱가포르 거래소 상장 폐지

▲ 대한유화[006650], 3분기 영업익 608억원…30.6% 감소

▲ 한솔제지[213500], 3분기 영업익 301억원…11.5% 감소

▲ SK머티리얼즈[036490], 3분기 영업익 561억원…9.5% 증가

▲ 일동홀딩스[000230], 3분기 영업익 6억원…21.8% 증가

▲ 일동제약[249420], 3분기 영업익 68억원…73% 증가

▲ 삼성중공업[010140] "드릴십 2척 수주 계약 해지"

▲ 두산밥캣[241560], 3분기 영업익 1천104억원…10% 감소

▲ 녹십자[006280] 3분기 영업이익 366억원…30.6% 증가

▲ 세아베스틸[001430], 금속제품 제조판매업체 알코닉코리아 인수

▲ OCI[010060], 3분기 영업손실 564억원…적자 전환

▲ LG전자[066570] 3분기 영업익 7천814억원…작년동기 대비 4.4% 증가

▲ 녹십자엠에스[142280], 3분기 영업손실 11억원…적자 축소

▲ 아모레G[002790], 3분기 영업익 1천205억원…42.3% 증가

▲ 아모레퍼시픽[090430], 3분기 영업익 1천75억원…40.6% 증가

▲ 녹십자랩셀[144510], 3분기 영업손실 7억원…적자 축소

▲ 광진실업[026910] "최대주주, 지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

▲ 한독[002390], 3분기 영업익 80억원…26% 감소

▲ CJ CGV[079160] 자회사 CJ포디플렉스, 계열사 스크린엑스 흡수합병

▲ 두산퓨얼셀[336260], 400억원 규모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

▲ 이테크건설[016250], 3분기 영업익 71억원…66% 감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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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스텐트 수가 2배 인상…필수의료 분야 '공정한 보상' 확대
중증심장질환 환자의 혈관스텐트 시술에 대한 수가(의료행위에 대한 대가)를 최대 2배로 높이는 등 정부가 필수의료 분야의 '공정한 보상'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의대 교수들의 정기적인 주 1회 휴진 등 집단행동이 확산하자 의료대응인력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다. ◇ '중중 심장질환 중재시술' 보상 강화…6월부터 적용 정부는 지난달 2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중증 심장질환 중재시술 보상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심장혈관 중재시술은 급성 심근경색 등 중증 심장질환자에게 긴급하게 시행해야 하는 대표적인 필수의료 행위다. 정부는 의료 난이도 등이 수가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심장혈관 중재술에서 인정하는 혈관 개수를 확대하고, 보상 수준을 인상한다. 우선 상급종합병원에서 4개 심장혈관에 스텐트 삽입 등 중재술을 시행할 경우 시술 수가가 현행 대비 2배 이상으로 인상된다. 기존에는 총 4개의 심장혈관 중 2개 이상에 시술하고도 2개까지만 수가가 산정됐으나, 앞으로는 모든 혈관 시술에 수가를 산정한다. 시술 수가도 기존 최대 130%에서 최대 270%로 인상한다. 이렇게 되면 상급종합병원에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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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치아로 임플란트에 쓰이는 골이식재 개발 추진
대구시가 의료폐기물로 버려지던 사랑니 등 인체 치아를 이용해 골이식재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골이식재는 임플란트 시술 때 잇몸뼈 재건 등에 사용된다. 이 사업은 동구 신서혁신도시 등 대구 이노-덴탈 특구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서 가능해졌다. 정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고 대구 이노-덴탈 특구를 다른 4개 지역과 함께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했다고 대구시가 밝혔다. 인체 치아를 활용해 골이식재를 개발하는 사업에는 2030년까지 국비 70억원을 포함해 총 156억원이 투입된다.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테크노파크,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덴티스, ㈜코리아덴탈솔루션 등 6개 기관·업체가 참여한다. 골이식재는 의료기기로 분류되며 주로 사람이나 동물의 뼈, 합성소재를 원료로 제작하고 있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치료를 위해 뽑는 치아는 연간 1천380만개 정도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이들 치아는 의료폐기물로 재활용이 금지돼 전량 폐기돼 왔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으로 인체 치아 골이식재가 개발되면 수입 대체효과와 글로벌 시장 선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