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은 충북 음성에 영양주사제 의약품 생산시설을 착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공장은 약 3만4천㎡ 부지에 연간 6천200만개의 영양주사제 제품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지어진다. 내부에는 태반주사제 '라이넥' 등의 의약품 생산라인이 갖춰질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은 2021년 3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 뒤 시생산과 허가 절차를 거쳐 2022년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14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GC녹십자웰빙 음성 신공장 착공식에서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오른쪽에서 여덟 번째)와 박충권 GC녹십자이엠 대표(오른쪽에서 아홉 번째)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 제공]](http://www.hmj2k.com/data/photos/20191146/art_15737887015492_cd8792.jpg)
GC녹십자웰빙은 충북 음성에 영양주사제 의약품 생산시설을 착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공장은 약 3만4천㎡ 부지에 연간 6천200만개의 영양주사제 제품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지어진다. 내부에는 태반주사제 '라이넥' 등의 의약품 생산라인이 갖춰질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은 2021년 3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 뒤 시생산과 허가 절차를 거쳐 2022년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