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눈 없이 포근한 '소설'…부산 낮 최고기온 20도

 

출근길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출근길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금요일이자 24절기 중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 눈 예보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22일 오전까지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하면서 평년보다 3∼7도가량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21일 발표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1도로 이날(-7∼6도)보다 오르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청주 17도, 대전·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등 14∼20도로 평년(8∼15도)보다 높겠다.

 

 다만 일부 내륙 지역에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에선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는 시속 35∼55㎞에 달하는 강풍이 불고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어 풍랑 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세종과 충북에선 대기 정체 때문에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떨어질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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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높으면 어지럼증·균형감각 담당 전정기능 저하"
혈중 지방 수치가 높으면 어지럼증과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천270명의 전정 기능 변화와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17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 대사 질환과 청력 상태가 전정 기능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특히 전정 기능 이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고혈압과 당뇨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4000Hz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질수록 전정 기능 이상과 연관성이 높았다. 연구팀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 점도가 증가하고 미세혈관 혈류가 저하될 수 있는데, 이런 변화가 내이(귀)의 미세혈관 순환을 방해해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 기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청각과 균형 기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은 같은 내이에 위치해 있어 노화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미세혈관 변화가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정 기능 저하의 중요한 검사 지표인 교정성 단속안구운동 발생은 나이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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