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7일 조간)

    ▲ 경향신문 = 180석 '절대권력'…어깨가 무겁다
    ▲ 국민일보 = 시험대 오른 '슈퍼여당', 이제 진짜 실력 보여줄 때
    ▲ 매일일보 = 180석 슈퍼여당ㆍ汎與 190석 '무소불위'
    ▲ 서울신문 = '국난 극복' 민심의 명령…일자리 살려라
    ▲ 세계일보 = 개헌 빼고 다 되는 巨與…독주냐 협치냐
    ▲ 아시아투데이 = 슈퍼여당의 역설…국난극복 협치 기회다
    ▲ 일간투데이 = '무소불위' 날개 단 '공룡 여당'
    ▲ 조선일보 = 진보 190 vs 110 보수
    ▲ 중앙일보 = 코로나 속 국가의 재발견, 그게 수퍼여당 만들었다
    ▲ 한겨레 = 국정책임 모두 짊어진 '180석의 무거움'
    ▲ 한국일보 = 똘똘 뭉치고도 참패…가시밭길 위에 선 보수
    ▲ 디지털타임스 = '바람' 빠진 서울 아파트값
    ▲ 매일경제 = 압승한 與 "전국민에 재난지원금 주자"
    ▲ 서울경제 = "실력ㆍ품격 없었다" 보수의 '자기 반성'
    ▲ 아시아타임즈 = "경제 장기침체 극복 최우선 과제"
    ▲ 아주경제 = "민생위기 극복할 경제협의체 띄워라"
    ▲ 에너지경제 = 경기침체ㆍ코로나 충격에 LNG 재고 관리 비상
    ▲ 이데일리 = 미래통합당 경제 심판론 수권 정당화 개혁적 공천 감동이 없었다
    ▲ 이투데이 = 21대 국회도 '법조당' 與, 개헌 빼곤 다 가능
    ▲ 일간리더스경제 = 동남권신공항 가시밭길…"부산 현안 여야협치 더 중요"
    ▲ 전자신문 = 삼성 '160단 이상 낸드' 양산 초읽기…초격차 가속
    ▲ 한국경제 = "슈퍼 여당, 경제부터 살려라"
    ▲ 건설경제 = SOC예산 확대ㆍ규제개혁이 '동력'
    ▲ 전국매일 = 더불어민주당에 '더' 쏠린 민심 '슈퍼여당' 만들었다
    ▲ 경기신문 = 文정부 국정운영 '탄탄대로' 걷는다
    ▲ 경기일보 = '여야 합심' 코로나ㆍ경제회복 매진
    ▲ 경인일보 = '70조 창출' 화성국제테마파크 내년말 첫삽
    ▲ 기호일보 = 인천지역 민주당 압승…시정 운영ㆍ현안 해결 '햇빛'
    ▲ 신아일보 = 국민 선택은 '국난극복ㆍ야당심판'…'슈퍼여당' 탄생
    ▲ 인천일보 = 민의 담지 못한 공천, 풀뿌리 민주주의 흔들었다
    ▲ 일간경기 = 화성 국제테마파크 10년만에 본궤도
    ▲ 중부일보 = '코로나 vs 막말' 여야 운명 갈랐다
    ▲ 중앙신문 = 민주당 '총선 압승' 기쁨보다 몸 낮춰
    ▲ 현대일보 = '화성 국제테마파크' 본격 재추진
    ▲ 강원도민일보 = "초당적 화합ㆍ공약 실현 '3% 강원' 한계 극복"
    ▲ 강원일보 = "국회의원-지자체장 강원현안 함께 풀자"
    ▲ 경남도민신문 = 경남 4ㆍ15총선 이변 없었다 20대 선거 결과와 '판박이'
    ▲ 경남도민일보 = 의회권력 부여받은 여당, 개헌 드라이브 거나
    ▲ 경남매일 = 민주ㆍ통합당 "이제는 경남 경제 발전"
    ▲ 경남신문 = '압승' 민주당, 영남서 고전…지역주의 고착화
    ▲ 경남일보 = "경제를 살려라"
    ▲ 경북매일 = 분열과 대립 넘어 타협의 장 펼쳐라
    ▲ 경북연합일보 = 경주시민은 변화보다 '안정' 택했다
    ▲ 경북일보 = 180석 '공룡여당' 탄생…개헌 빼곤 다 할 수 있다
    ▲ 경상일보 = '통합' 한 울산 민심, 전국과 달랐다
    ▲ 국제신문 = 文 "위대한 국민의 선택…막중한 책임감"
    ▲ 대경일보 = 거대여당…'단독개헌' 빼고 무소불위 의회 권력 가능
    ▲ 대구신문 = 180석 '슈퍼여당' 단독개헌 빼고 못할 게 없다
    ▲ 대구일보 = 반파된 통합당…비대위 수순
    ▲ 매일신문 = 고립된 TK, 국회의원 분발 외 길이 없다
    ▲ 부산일보 = PK미래 짊어진 40명 지역경제부터 살려야
    ▲ 영남일보 = "참신한 리더십으로 보수 혁신해야"
    ▲ 울산매일 = 4선 김기현 당선인, 통합당 원내대표 도전할 듯
    ▲ 울산신문 = 울산, 통합당 5석 차지 '화려한 부활'
    ▲ 울산제일일보 = "울산경제 살리는 시민의 일꾼 되겠다"
    ▲ 창원일보 = `경남 총선` 민심은 정권을 심판했다
    ▲ 광남일보 = 정권 심판보다 안정 선택
    ▲ 광주매일 = 與180석…역대급 '슈퍼여당' 개헌 빼고 다할 수 있다
    ▲ 광주일보 = "코로나로 침체된 경제 살리기 나서야"
    ▲ 남도일보 = 광주ㆍ전남 당선인들 "지역 현안 해결 힘 모아야"
    ▲ 전남매일 = 민주 18석 싹쓸이…기대보다 '우려'
    ▲ 전라일보 = 선관위-경찰 '민주당 잇단 악재' 압박
    ▲ 전북도민일보 = 전북발전 '블루 라이트' 켜라
    ▲ 전북일보 = 국민의 선택ㆍ도민의 염원…전북 발전 견인차 역할 기대합니다
    ▲ 호남매일 = 휴간
    ▲ 금강일보 = 巨與가 삼킨 정국…초라해진 제1야당
    ▲ 대전일보 = 400만명 몰리자 원격수업 또 버벅
    ▲ 동양일보 = 2천만원으로 줄여…오락가락 정책 '분통'
    ▲ 중도일보 = 충청의 청신호, 중원의 도약 보인다
    ▲ 중부매일 = '코로나ㆍ경제위기'에 투표율 상승 "못살겠다 갈아보자" 野에 부메랑
    ▲ 충청일보 = 충청지역, 이번에도 '민심 바로미터' 재확인
    ▲ 충청투데이 = 충청표심, 민주당에 손 들어줬다
    ▲ 제민일보 = "산적한 제주 현안 해결 탄력 붙을 것"
    ▲ 제주매일 = 총선은 끝났지만…'4ㆍ3특별법' '제2공항' 운명은
    ▲ 제주신문 = 여당에 힘 실은 도민…더 큰 제주 도약 기대
    ▲ 제주新보 = 4ㆍ3특별법 개정 등 현안 해결해야
    ▲ 제주일보 = 지역 현안 해법 모색 '초당적 협력' 절실
    ▲ 한라일보 = "기쁨만 느끼기에는 '제주 상황' 엄중"
    ▲ 메트로신문 = 판매銀 전담TF 구성 환매 안될땐 '소송전'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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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18만명당 소아외과 전문의 1명"…"전국 44명, 극한직업"
"전국에서 실제 환자를 진료하는 소아외과 전문의가 고작 44명입니다. 그런데, 이 중 10명(22.7%)이 2030년에 정년을 맞습니다. 소아외과 전문의가 훨씬 더 줄게 되는 미래가 걱정입니다" 김현영 대한소아외과학회 고시위원장(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외과 교수)은 최근 서울대 어린이병원 지하1층 CJ홀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외과의사연합 심포지엄'에서 국내 소아외과가 처한 현실을 이같이 토로했다. 소아외과는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는 외과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여러 외과 과목 중 하나다. 소아외과가 꼭 필요한 건 성인과 달리 소아청소년기에는 신체적 변화와 생리적 변화, 발달 상태에 따라 개인별 맞춤 진료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신생아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다양한 선천성 기형과 여러 종류의 양성 종양 및 악성 종양, 소아의 위장관계 및 간담도계에서 발생하는 질병, 골절, 외상 등이 모두 소아외과의 진료 영역이다. 소아청소년과 질환이 광범위한 만큼 소아외과에 연계되는 외과적인 수술 및 시술도 방대하고, 전문성이 더 요구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분야 전문의들은 한목소리로 국내 소아외과가 '고사 위기'라고 말한다. 이는 소아외과학회가 실시한 '국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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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야간 야외활동 자제해야"
질병관리청은 말라리아 매개모기에서 원충이 확인됨에 따라 7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매개모기에서 원충이 확인됐다는 것은 이 모기에 물렸을 때 말라리아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졌다는 뜻이다. 질병청은 제2차 말라리아 재퇴치 실행계획(2024-2028)에 따라 위험지역에서 매개모기 원충을 조사해왔고, 31주차에 채집된 매개모기에서 원충을 확인했다.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지만, 올해 들어 지난달 27일까지 말라리아 환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9% 감소한 총 349명이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저녁에 야외에서 땀이 난 상태에서 휴식할 때, 매개모기의 산란과 생육이 쉬운 호수공원이나 물웅덩이 인근을 산책할 때 모기에 물려 주로 감염된다.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에 물리면 원충이 간을 거쳐 혈액으로 들어가 적혈구에 침입, 증식함으로써 말라리아에 걸리게 된다. 말라리아의 전형적인 증상은 오한, 두통, 구역, 발한 등이 있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처방에 따라 치료제를 모두 복용해야 한다. 말라리아를 예방하려면 모기가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