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3일 조간)

▲ 경향신문 = 고 박원순 시장 피해자 2차 가해 안 된다

백선엽 '국장(國葬)ㆍ서울현충원 안장'이 고인 위한 길인가

고개 드는 부동산 과세 회피 조짐, 후속 대책 속도 내야

▲ 국민일보 = 조문과 안장 놓고 둘로 갈라진 여론, 참담하다

비정상적인 의원 후원금 땡처리, 제도개선 시급하다

▲ 서울신문 = 박원순 조문 둘러싼 무분별한 진영ㆍ세대 갈등 자제해야

국회의원도 현충원 안장하자는 셀프 법안, 제정신인가

북미 대화 구체적 조건 내놓은 김여정

▲ 세계일보 = '미투'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방치해선 안 돼

'호국 영웅' 백선엽의 過만 들추고 功엔 눈감는 세태

노동계는 경제난 직시하고 최저임금 통 큰 양보해야

▲ 아시아투데이 = 부동산 시장, 퇴로 열어줘야

백선엽ㆍ박원순 죽음…과보다 공을 크게 보자

▲ 일간투데이 = 공직은 신독이지 독직이 아니다

▲ 조선일보 = 백선엽 장군 빈소 조문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의무다

박 시장 미화와 이 대표 "××자식"은 국민 우습게 보는 것

갈수록 청와대 연루 의혹 짙어지는 '옵티머스 사태'

▲ 중앙일보 = 출구 없는 부동산 대책, 오기와 땜질로는 해결 못한다

대표는 버럭, 여성 의원은 침묵…거꾸로 가는 여당

▲ 한겨레 = 박 시장의 공과 냉철히 짚고 사회변화 끌어내야

다주택자 증여 우회ㆍ세입자 전가 대책 서둘러야

통합당, '독립군 토벌'한 백선엽 비호 즉각 멈추라

▲ 한국일보 = 박원순 추모에 편승해 성추행 의혹에 침묵하는 여당

朴 성추행 고소인 '2차 피해' 키우는 언행, 중단해야

'7ㆍ10 대책' 오작동 우려ㆍ불만 잠재울 보완책 나와야

▲ 디지털타임스 = 구국의 영웅 故 백선엽 장군, 최고 예우로 장례 치러야

1주택자도 종부세율 인상, 집값대책에 증세만 보인다

▲ 매일경제 = '강남에 똘똘한 한 채' 쏠림 막을 대책 내놔라

與 도덕성ㆍ공정성 타격으로 국정동력 약화 우려된다

의대 정원 확대 옳은 방향이다

▲ 서울경제 = "경제 좋아진다" 13.5%…기업옥죄기법 밀어붙일 땐가

단계별 부동산 세금폭탄, '꼼수 증세' 지적 새겨야

지나친 미화로 피해자 2차 가해 우려된다

▲ 이데일리 = 영정 앞에서 내편, 네편 다투는 미성숙 사회

"내집 마련 더 어려워졌다"는 한숨소리 들리는가

▲ 전자신문 = '디지털 혁신가' 박원순 잊지 말자

기간산업안정기금에 '전자' 포함해야

▲ 한국경제 = '한국판 뉴딜'에 꼭 담아야 할 5대 원칙

"주택 증여도 규제 강화"…벌써 23번째 대책 검토하나

美 대선 누가 돼도 보호무역…글로벌 분업 재편 가속화된다

▲ 건설경제 = 실질적 공급방안 없는 22번째 집값 대책

내년도 SOC예산 30조원 이상 편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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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개특위위원장 "의료개혁 중단 불가"…복지부 "적기 해야할 일"
노연홍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 위원장은 19일 "의료개혁 중단이나 전면 백지화는 어렵다.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의개특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회의를 열고 지난 회의 결과를 보고하는 한편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 위원장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의대생과 전공의 등을 중심으로 한 의료계의 개혁 추진 중단 요구에 대해서 "우리 사회에 주어진 의료개혁의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된다"며 "의료개혁 중단, 전면 백지화는 어렵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낮은 수가, 무한 경쟁, 각자도생의 의료 전달체계, 교육과 수련에 대한 소홀한 투자 등 우리 의료의 어두운 이면을 둔 채 과거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며 "의료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특위 참여를 거부하고 있는 의사단체와 전공의단체 등에는 "미래 세대를 위한 논의에 함께하는 것이 진정으로 의대생과 전공의를 위한 길"이라며 "문제가 있다면 같이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며 해결하면 된다. 개혁안 집행 과정에서 전문가로서 합리적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도 회의 직전 브리핑에서 의료개혁의 당위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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