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31일·화)

[정치]
▲ 대통령
    국무회의(10:00 여민관. 영상)
▲ 국무총리
    코로나19 중대본 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10:00)
    코로나19 병상 현장점검(14:30 서울 서북병원)
▲ 국회
    국방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10:00 전체 회의실, 본관419호) = 2020회계연도 결산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남대문시장 방문 및 상인간담회(10:20 회현역 5번 출구 앞, 서울 중구 퇴계로 43)
    송영길 대표, 청년 혁신 스타트업 간담회(14:00 프론트원,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22 후문)
    윤호중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30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10:00 국회의장실)
▲ 정의당
    여영국 대표, 통상업무
    배진교 원내대표, 의원총회 (09:30국회 본관 223호)
    배진교 원내대표, 공공의료확충, 의료인력확충을 위한 정의당·보건의료노조 서울본부 등 '너머서울' 긴급간담회(11:30 국회 본관 223호)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국립공주대학교 KNU-락(樂) 페스티벌 인문학 초청 특강(14:00 공주대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실, 충남 공주시 공주대학로56) = https://www.youtube.com/c/KNU1948/featured 생중계 예정
▲ 열린민주당
    최강욱 당 대표, 통상일정
    강민정 원내대표, 오마이뉴스TV '박정호의 핫스팟'출연(10:00 전화 인터뷰)

[한반도]
▲ 통일부, '2021 한반도국제평화포럼(KGFP)' 개회사(09:00 전경련회관)
▲ 통일부, '북한 보건의료발전 남북 및 국제 협력방안심포지엄' 영상축사(09:30 여의도 앰배서더호텔)
▲ 외교부·통일부·황기철 보훈처장, 국무회의(10:00)
▲ 외교부, 중대본 회의(08:30)
▲ 외교부, 동북아방역보건협력체 제4차 국장급 회의 환영사(20:00)
▲ 서욱 국방부 장관, 이집트·오만 출장(∼9월 3일)
▲ 국방부, 국방위 결산소위(10:00)
▲ 황기철 보훈처장, 충남서부보훈지청 현장점검(14:20 충남 홍성군)
▲ 황기철 보훈처장,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16:00 예산군청)

[경제]
▲ 공정위, KDI 초청강연(14:30 KDI)
▲ 고승범 금융위원장, 취임식(14:00께)
▲ 기재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산업]
▲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MOU(14:00 서울)
▲ 산업부, 중대본(08:30 정부서울청사)
▲ 산업부, 외투기업 현장방문(14:00 화성)

[IT의료과학]
▲ 과기정통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7회 심의회의 개최(14:30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
▲ 과기정통부, 브라질 통신부 장관 회담(17:00 플라자호텔)
▲ 김창룡 방통위 상임위원, 중대본 회의(08:30 정부과천청사)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전국공무원노조 업무협약(09:00 중기부 경청마루)
▲ 중소벤처기업부, 투자형 R&D 확대 방안 브리핑(11:30 중기부 브리핑실)

[사회]
▲ 서울시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안전통합상황실)
▲ '1300억 원대 조세포탈' 구본상 LIG그룹 회장 1심 속행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417호)
▲ 한변, '무료변론' 이재명 경기지사·송두환 인권위원장 후보자 고발 기자회견(10:30 대검찰청 정문 앞)
▲ 조희연 교육감측, 공소심의위 재개최 요청서 접수 회견(10:30 정부청사 민원동)
▲ 헌법소원 선고(14:00 헌재 대심판정)

[정책뉴스]
▲ 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정부세종청사)
▲ 복지부, 대조백신 전달식(14:00 서울 롯데호텔 피콕룸)
▲ 정은경 질병청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질병관리청)
▲ 노동부, 코로나19 중대본회의(08:30 세종)
▲ 노동부, 광주과학기술원·스마트인재개발원 현장방문(14:00 광주)
▲ 노동부, 공무직위원회(15:00 세종)
▲ 행안부, 코로나19 중대본 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
▲ 행안부, 코로나19 중대본 회의(08:30 상황실)
▲ 행안부, 제1민방위 경보통제소 및 안성휴게소 임시선별소 현장점검(14:00 경기도)
▲ 윤종인 개인정보위원장, 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국제](현지시간)
▲ 도쿄 패럴림픽 8일째, 여자 개인 양궁 8강전 등 예정
▲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15:00 외교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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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18만명당 소아외과 전문의 1명"…"전국 44명, 극한직업"
"전국에서 실제 환자를 진료하는 소아외과 전문의가 고작 44명입니다. 그런데, 이 중 10명(22.7%)이 2030년에 정년을 맞습니다. 소아외과 전문의가 훨씬 더 줄게 되는 미래가 걱정입니다" 김현영 대한소아외과학회 고시위원장(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외과 교수)은 최근 서울대 어린이병원 지하1층 CJ홀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외과의사연합 심포지엄'에서 국내 소아외과가 처한 현실을 이같이 토로했다. 소아외과는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는 외과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여러 외과 과목 중 하나다. 소아외과가 꼭 필요한 건 성인과 달리 소아청소년기에는 신체적 변화와 생리적 변화, 발달 상태에 따라 개인별 맞춤 진료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신생아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다양한 선천성 기형과 여러 종류의 양성 종양 및 악성 종양, 소아의 위장관계 및 간담도계에서 발생하는 질병, 골절, 외상 등이 모두 소아외과의 진료 영역이다. 소아청소년과 질환이 광범위한 만큼 소아외과에 연계되는 외과적인 수술 및 시술도 방대하고, 전문성이 더 요구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분야 전문의들은 한목소리로 국내 소아외과가 '고사 위기'라고 말한다. 이는 소아외과학회가 실시한 '국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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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공기는 이동, 소음은 차단…미래 교통수단 주목"'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기계공학과 전원주 교수 연구팀이 구조물의 틈새나 개구부를 통한 열 교환과 공기 흐름은 자유롭게 허용하면서도 소음은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음향 임피던스를 원하는 복소수 값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신개념 음향 메타물질 '복소 임피던스 타일'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음향 임피던스는 공기, 물 등 소리가 전파되는 매질이 가진 고유의 음향학적 특성이다. 일반적으로 매질의 밀도와 음속의 곱셈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그 값이 실수이고, 매질이 정해지면 원하는 값으로 자유롭게 조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연구팀이 개발한 복소 임피던스 타일은 소리가 경계면에 부딪혀 반사될 때 소리의 크기뿐 아니라 방향까지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조물 벽면에서 소리를 흡수만 하는 기존 기술과 달리, 소리의 크기와 방향을 적절하게 조절해 소리가 틈새로 거의 빠져나가지 않고 구조물 내에서 가둬져 줄어들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복소 임피던스 타일을 적용, 밖으로 빠져나가는 소리를 90% 이상 저감할 수 있다는 것을 정밀한 전산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하고, 제작과 실험을 통해 소음 저감 성능을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 또 구조물 내벽에서 소리를 100% 완벽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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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부위 염증 수준 실시간 모니터링 '전자봉합사' 개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상처 부위의 염증 수준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전자봉합사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에는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이재홍 교수팀이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이정승 교수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지금까지 개발된 상처 관리 소자들은 대부분 밴드나 패치 형태로 피부 표면의 상처만 진단할 수 있어 체내에 난 상처 치유 및 염증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인체 내부와 외부 상처의 염증 상태를 장기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섬유 형태의 생체 전자봉합사를 개발했다. 동물 모델 실험 결과 이 전자봉합사는 일반 의료봉합사처럼 상처를 닫는 역할을 하면서도 동시에 인체삽입형 전자 소자로서 상처 부위의 염증 상태 변화를 실시간 감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봉합사가 의료 현장에서 더 효과적인 상처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감염 상태를 조기에 감지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함으로써 상처 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재홍 교수는 "이번 연구로 봉합사형 체내 삽입 전자소자 기술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향후에도 생체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