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3일 조간)

▲ 경향신문 = 국민의힘, '고발 사주 의혹' 수사에 냉정한 대응을

1차 슈퍼위크 마친 민주당, 남은 기간 수권역량 입증해야

추석연휴 '코로나19 풍선효과' 막아야 한다

▲ 국민일보 = 호프집 사장의 죽음…국민지원금 제대로 쓰여야

국정원장과 제보자의 만남, 엄중한 규명 필요하다

잇따른 북핵 협의와 이벤트…남북, 북·미 대화 계기 되길

▲ 서울신문 = 박지원·조성은 만남 경위와 대화 내용 소상히 밝혀라

세슘 나온 월성 원전, 외부 유출 철저히 조사해야

지하철 파업 예고, 추석 앞두고 시민 불편 안 돼

▲ 세계일보 = '고발 사주' 박지원 개입 의혹, 진상 규명 불가피하다

분양가상한제 개선 만지작, 규제완화 없인 백약이 무효

청년 10명 중 7명이 "열심히 일해도 부자 될 수 없다"니

▲ 아시아투데이 = 재난지원금, 혼란 없게 기준·원칙 마련하라

분양가 상한제 개선, 빠를수록 좋다

▲ 조선일보 = 미·일 앞선 1차 접종, 막무가내식 방역 지침은 손보면서 가야

국정원장까지 등장, 또 재연되는 대선 막장극

'세계적 예술인' 대통령 아들이 왜 국가 세금만 빼 먹나

▲ 중앙일보 = '고발 사주 의혹' 둘러싼 난맥상 우려스럽다

온 나라를 쑥대밭 만든 원칙 없는 재난지원금

▲ 한겨레 = "조사기관이 실체 규명" 국민의힘, 압수수색 협조해야

1차 접종률 70% 달성 넘어 '추석 방역'에 힘 모아야

9·11 20주년, '테러와의 전쟁' 이후 국제질서에 대비를

▲ 한국일보 = 공수처 수사 야당 탄압이라는 국민의힘, 설득력 없다

이재명 대세론 확인 슈퍼위크, 정책 경선 이어지길

여전한 육아휴직 갑질…이러고도 저출산 탓하나

▲ 디지털타임스 = '사주 의혹' 제보자 만난 국정원장, 이유 명백히 밝혀야

전세대출 98% 실수요인데 서민 벼랑끝 내모는 대출 죄기

▲ 매일경제 = 현대제철 통제센터 22일째 노조 불법점거, 경찰은 뭐하나

범죄혐의 포착 못했다면서도 '윤석열 피의자' 규정한 공수처

23년차 자영업자 극단적 선택, 정부대책 미룰 수 없다

▲ 서울경제 = 국정원·공수처, 대선 앞 '정치 중립' 논란 없게 해야

공급 예측 번번이 빗나가는데 "집값 고점" 누가 믿겠나

유럽 전력대란…원전은 이제 선택 사항이 아니다

▲ 이데일리 = 일산대교 무료화 논란, 국민 실익이 최우선 잣대다

여권발 플랫폼 때리기, 표심 노린 과잉 규제 없어야

▲ 전자신문 = 금융위, 핀테크 정책 일관성 가져야

개선 필요한 공동이행 발주

▲ 한국경제 = 정치논리 치닫는 플랫폼 규제…혁신 싹까지 자를 건가

'고발 사주'인가, '공작'인가…정치가 산으로 간다

풍력 과잉이 부른 유럽 전력대란, 타산지석 삼아야

▲ e대한경제 = 대수술 시급한 공기업 개혁, 文정부는 뭐가 켕겨서 역주행하나

공수처, 야권의 의혹 제기도 사실관계 규명해 논란 없게 해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