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6일 조간)

▲ 경향신문 =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홍 부총리의 고용지표 읽기

우려되는 추석연휴 풍선효과, 불필요한 이동 자제로 막자

한·미·일 협의·왕이 방한 중 탄도미사일 발사한 북한

▲ 국민일보 = 광주형 일자리 첫 결실…상생형 모델 확산 계기 되길

다시 2000명대 확진…추석 연휴 철저한 방역 필요하다

北, 잇따른 무력 도발로 고립 자초하지 말아야

▲ 서울신문 = 연말에나 전월세 대책 내놓겠다는 홍남기

수도권 최다확진 비상, 추석 연휴 방역 경각심 가져야

야당 대선주자와 설전 벌이는 국정원장, 부적절하다

▲ 세계일보 = 한·중 외교장관 회담 열리는 날, 탄도미사일 쏜 북한

국민의힘 위기인데 尹·洪 지금 집안싸움 할 때인가

非아파트 땜질식 규제 완화한다고 '미친 집값' 잡히겠나

▲ 아시아투데이 = 카카오, 핀테크 등 혁신 주도 사업에 전념해야

북한, 당장 무력시위 멈추고 대화의 장 나와라

▲ 조선일보 = 핵 재가동 北 탄도미사일 발사, 정부는 '남북 이벤트' 궁리

민노총 이권 다툼에 사라진 빵, 이 횡포 어디까지 가나

'정권 호위' '야당 수사' 공수처, 이러려고 만들었을 것

▲ 중앙일보 = 자영업자들의 비극 더 이상 방치 말아야

정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단호하게 대처하라

▲ 한겨레 = 관련국들의 '한반도 외교'에 탄도미사일로 대응한 북한

'카카오 논란'은 진행형, '빅테크 횡포' 규제 더 속도 내야

'광주형 일자리' 첫 신차 양산, 정부·현대차 계속 지원을

▲ 한국일보 = 왕이 방한 중 탄도미사일 발사한 북한의 자충수

국민의힘 1차 컷오프, '고발 사주' 내홍부터 수습해야

광주형 일자리 '캐스퍼' 돌풍이 보여준 가능성

▲ 디지털타임스 = 韓中 '대북' 논의 중 北 미사일발사…대화 환상 버리라

골목상권 접고 해외 성공신화 쓰는 韓빅테크 응원한다

▲ 매일경제 = 분양가 규제 손질 또 핵심 놔두고 변죽만 울렸다

첫차 내놓은 광주모터스 무노조 성공모델 기대한다

탈원전 최일선에 섰던 한수원도 원전 더 필요하다는데

▲ 서울경제 = 220조 또 연장, 차기 정권으로 '부실 폭탄' 돌릴 것인가

SLBM 개발…압도적 군사력이 나라 지킨다

자영업자 쓰러지는데 "가장 안전한 나라 될 것"이라니

▲ 이데일리 = 제조업 판 흔들 광주모터스 일자리 실험, 꼭 성공하길

대장동 개발 의혹, 네거티브 정쟁 없도록 진상 밝혀야

▲ 전자신문 = 쌍용차 인수, 핵심은 '지속가능성'

스쿨넷 사업자 선정 방식, 재고해야

▲ 한국경제 = 빅테크 때리면서 고용은 압박, 이런 게 혁신성장인가

北, 탄도미사일까지…더 이상 '위장평화' 장단 맞출 때 아니다

전국서 '통행료 면제' 요구…민자SOC 씨 마르면 피해는 국민 몫

▲ e대한경제 = 전월세 대책 당장 급한데 연말까지 강구하겠다니…

빚내서 생활하는 자영업자 현실, 규제 완화 적극 검토해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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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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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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