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 경향신문 = 신규 확진 2만명대, 재택치료자 관리 역량 강화 시급하다

레드라인' 다가선 북한, 무력 과시로 얻을 것은 없다

마침내 열리는 TV토론, '비호감 대선' 정상화 계기 되길

▲ 국민일보 = 삼표산업 매몰사고, 중대재해법 엄격 적용 계기 돼야

현실화된 오미크론 더블링…재택치료 역량 확충하라

북은 미사일 능력 높이는데 소모적 논쟁 벌이는 정치권

▲ 서울신문 = 김혜경씨의 '공무원 심부름' 뒷북 사과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진 반드시 저지돼야

대선후보 TV토론 늘려 검증 기회 넓히자

▲ 세계일보 = 신규 확진 2만명대 돌파…설 연휴 덮친 오미크론 공포

北 IRBM 도발, '레드라인' 넘으면 파국 각오해야

오늘 첫 TV토론…성장동력·연금개혁 등 국가과제 논쟁해야

▲ 아시아투데이 = 막오른 TV토론, 정책·비전으로 국민 판단 묻길

대선 후보들, 北 미사일 위협 대응방안 제시해야

▲ 조선일보 = 검찰총장까지 '성남FC 의혹' 뭉개기, 뭐가 두려워 이러나

"나는 빼고", 용퇴자 한 명 안 나온 민주당 '586 용퇴 쇼'

이제 정말 北 핵·미사일 방어 위한 군사 대비 논의할 때

▲ 중앙일보 = 북한 IRBM 발사…문 정부 '평화 프로세스' 대실패

TV토론 티격태격 이재명·윤석열 부끄러운 줄 알아야

▲ 한겨레 =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진, 국제사회 연대로 막아야

양주 채석장 매몰 사고, 중대재해법 철저히 적용해야

'외국인 혐오' 부추겨 표 얻겠다는 윤석열의 선동정치

▲ 한국일보 = 일본 내 비판에도 '사도광산' 역사 왜곡, 의도 뭔가

北 중거리미사일 도발에 현실성없는 사드 논란만

오미크론 첫 2만 명대, 동네병원 진단·치료 문제없나

▲ 디지털타임스 = 대선후보 첫 토론, 정책·자질·의혹 철저한 검증 계기돼야

오미크론 방역 성패, 전국 확대 대응체계 안착에 달렸다

▲ 매일경제 =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한 일본, 역사의 정쟁화 멈춰라

수출호조에도 사상최대 무역적자 대외요인에 취약한 한국경제

오늘 첫 대선후보 TV토론, 비전과 품격을 보고싶다

▲ 브릿지경제 = 신규확진 2만명…재택·청소년 방역 어떻게

▲ 서울경제 = 北 7번째 미사일 발사…'도발'이라 말 못한 '유감 정부'

미래 성장동력 심층 토론하고 '부인 리스크' 방지책 밝혀라

최대 무역 적자 비상등, "일시적"이라며 낙관할 때 아니다

▲ 이데일리 =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이웃 사죄·설득이 먼저다

무역수지 두 달 연속 적자, 석유의존형 경제 탈피해야

▲ 전자신문 = 플랫폼 기업 죽이는 정치권

세종시 '자족 기능' 고민할 때

▲ 한국경제 = 확진 늘어도 위중증 적은 오미크론, '공포방역'으론 안 된다

연초부터 무역에 빨간불…에너지 대란 대책은 있나

기업들 한숨, 로펌·전관은 호황…과잉 규제의 역설

▲ e대한경제 =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진료체계 변경보다 방역이 더 중요

메가 FTA 'RCEP' 발효로 더 넓어진 한국 통상영토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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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행 "확정된 유급·제적은 철회 없어"…학사유연화 불가 재확인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각 대학은 7일까지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며 "확정된 유급 또는 제적은 철회되거나 취소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지난 5일 배포한 '2025학년도 의대 학사에 관해 학생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에서 "일부 의대 학생들 사이에서 잘못된 주장이 유포되고 있어 바로잡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각 의대에 유급·제적 처분 현황을 오는 7일까지 제출하도록 요청한 가운데 일부 의대생들 사이에선 개별 대학이 대규모로 유급 또는 제적하는 건 불가능하다거나, 유급·제적되더라도 추후 학사 유연화 조치 등을 통해 복귀할 수 있다는 주장이 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이 권한대행이 이를 바로잡고자 지난 2일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이어받은 후 처음으로 의대생들에게 공식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이 대행은 "추가적인 학사 유연화는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며 "미복귀로 인한 제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각 대학이 해당 결원만큼 편입학을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7일이면 2025학년도 교육 대상자가 최종 확정되며, 정부는 이제 대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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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쯤이야?…어릴 때 술 접하면 알코올 사용장애 위험 4배↑
15세 이전에 술을 처음 마신 사람은 성인이 된 후에 음주를 시작한 사람보다 알코올 중독 등 음주 관련 문제를 겪을 확률이 4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에 대해 관대한 주변 어른의 태도와 인식은 어린이의 음주 시기를 앞당길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어린이 앞에선 술을 마시지 말고, 어린이에게는 소량의 술도 권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국립암센터는 최근 이런 연구 결과를 담은 '어린이·청소년 음주 예방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우리나라는 어른과 함께라면 미성년자라도 술 한잔 정도는 마셔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실제로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3명 중 1명은 부모나 친척 등 주변 어른으로부터 술을 권유받은 적이 있었다. '한 잔쯤은 괜찮다'라며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린 나이에 술을 조금이라도 마셔본 아이는 조기에 음주에 빠지거나 성인이 되기 전부터 만취할 정도로 술을 마실 위험이 크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보면 작년 기준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3명 중 1명은 술을 마셔본 적이 있었고, 최근 한 달 이내 술을 마신 학생 4명 중 1명은 초등학교 또는 그 이전에 처음 술을 접했다고 답했다. 이런 습관은 성인이 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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