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7일 조간)

▲ 경향신문 = D-30에도 정책은 게걸음, 후보들은 시민 요구에 부응하라

곽상도 구속, 대장동 사업의 '뒷배' 규명 속도 내야

한·중관계 민감성 보여준 베이징 올림픽 한복 입장 논란

▲ 국민일보 = 기협 초청 8일 후보 토론회 무산, 국민의힘 책임 크다

중국의 '한복 공정' 유감…정부는 왜 할 말 못하나

김밥 등 외식 물가 13년 만에 최고…서민 경제 파탄 지경

▲ 서울신문 = 거품·네거티브 빼고 미래 책임질 진짜 승부 펼쳐라

확진자 한 명이라도 더 투표 가능한 대책 내놔야

'한복공정' 보고도 無항의 황희, 어느 나라 장관인가

▲ 세계일보 = 새 방역체계도 난맥상, "독감처럼 관리 검토" 시기상조다

대선 한 달 남았는데 또 TV토론 무산시키다니

올림픽 '한복공정' 논란, 中 문화침탈·역사왜곡 중단해야

▲ 아시아투데이 = 대선 TV토론, 국민 알 권리 위해 더 자주 열자

정부, 중국의 문화공정에 할 말은 해야 한다

▲ 조선일보 = "北 도발 규탄"에 '한국만 침묵'은 이번이 마지막이라야

월급 18% 늘 때 세금 39% 폭증, 살림살이 팍팍해진 이유 있었다

사법史에 오점 찍고 떠나는 김명수의 '코드 판사'들

▲ 중앙일보 = 한국 경제, '쌍둥이 적자' 비상등 켜졌다

TV토론 할 때마다 어깃장 놓는 국민의힘

▲ 한겨레 = 'TV 토론' 오락가락하는 국민의힘 볼썽사납다

'50억 클럽' 수사 의지 중요성 보여준 곽상도 구속

올림픽 개막식 '한복' 왜 논란되는지, 중국 알아야 한다

▲ 한국일보 = 대선 D-30, 옥석 가리려는 유권자 열의에 답하라

中 '한복공정' 논란, 분노뿐 아닌 진실 알리는 노력해야

너무 늦은 곽상도 구속…檢 '50억 클럽' 수사 박차를

▲ 디지털타임스 = 역대급 비호감 대선, 그럴수록 눈 부릅뜨고 옥석 가려야

누적 확진자 100만…'이성적' 일상 회복 통로 모색해야

▲ 매일경제 = 오미크론 확산에 원격의료 필요성 다시 생각한다

성남FC 수사 무마 의혹, 공수처가 존재이유 보일 마지막 기회다

물가 고공행진, 대선 주자들 이래도 돈풀기만 주장할 건가

▲ 서울경제 = 대선 D-30, 단일화 매듭짓고 '성장' 심층 논쟁하라

'착한 부채' 정치 구호가 '빚의 복수' 불러온다는 경고

페북의 추락, '기술 없으면 1등 기업도 절멸' 신호다

▲ 이데일리 = 치솟는 물가에 기름 붓는 추경 확대, 뒷감당 누가 하나

확진자 투표권 보장 대책, 혼란 막기 위해 꼭 필요하다

▲ 전자신문 = 공론화 필요한 공공SW 사업비

오미크론 급증, 정상등교 준비돼 있나

▲ 한국경제 = 농업보조금 249개인데 또 '직불금 확대' 공약이라니

"추경 증액 반대는 홍남기 월권"이란 與 주장이 월권이다

미·일·영·불 한목소리로 北 규탄성명…이번에도 빠진 韓

▲ e대한경제 = 대선 D-30, 자질 검증하려면 TV토론 4번으론 부족하다

나랏빚 1000조원인데 여야는 퍼주기 경쟁에만 몰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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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제주 말미잘서 '슈퍼박테리아' 대응 물질 찾아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주 바다에 사는 말미잘에서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슈퍼박테리아에 대응할 물질을 찾아냈다. 환경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남대 조남기 교수 연구팀과 한국식품연구원 유귀재 박사 연구팀, 주식회사 인실리코젠 연구팀과 함께 상처와 폐 질환 치료에 효능을 지닌 항균 펩타이드를 개발하고 지난 1월 특허로 출원했다고 밝혔다. 항균 펩타이드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곰팡이를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작은 단백질이다.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균에도 효과가 있고 내성이 잘 생기지 않아 장기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항생 물질이다. 이번에 개발된 항균 펩타이드는 폐렴과 패혈증 등을 일으키는 녹농균을 제거하는 데 특히 효능을 보였다. 상처를 치료하는 데 시험한 결과 혈관과 콜라젠이 재생되고 균에 감염된 상처 면적이 82%까지 줄었다. 폐 질환 치료 실험에선 녹농균을 81% 억제하는 등 기존 항생제와 유사한 효과를 보였다. 이 항균 펩타이드는 제주 바다에서 자생하는 '별란말미잘'에서 유래한 천연물질로 만들어졌다. 연구진은 AI와 '분자 도킹 기술'을 활용해 2만8천건의 단백질 서열 정보를 분석해 11건의 항균 물질 기능성 후보군을 빠르게 도출한 뒤 실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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