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8일 조간)

▲ 경향신문 = '고위험군 중심' 재택치료, 차질·혼선 없는 시행에 달렸다

안철수·심상정이 낸 연금개혁안, 유력 후보들도 동참해야

또다시 체육·방송인 죽음 내몬 유튜버 등의 사이버 폭력

▲ 국민일보 = 재택요양식 코로나 관리 체계, 실패 반복하지 말아야

언론에 재갈 물리겠다는 정치권, 유권자 바보로 아나

박영수 전 특검 딸의 이상한 돈거래 철저히 수사하라

▲ 서울신문 = 언론자유 침해하는 후보들 반민주적 행태 우려한다

딸이 11억원 빌렸다는 박영수 말, 수사로 밝혀야

저위험군·경증환자 "알아서 치료하라"는 당국

▲ 세계일보 = 여·야·정 '추경 증액' 공감…물가·재정은 안중에 없나

軍 인사명령 없는 李 장남 '특혜입원' 의혹, 철저히 밝혀야

'사람 잡는 악플', 확대재생산 언제까지 지켜만 볼 건가

▲ 아시아투데이 = 코로나19 확진자 대선 투표권 대책 서두르라

물가 못 잡으면 추경도 민생 안정시키지 못해

▲ 조선일보 = 진단키트 동나고 검사소 긴 줄, PCR 역량도 확대 않고 뭐 했나

납득하기 힘든 李 후보 주변 논란들

국민 세금을 선거운동에 쓰지 말라

▲ 중앙일보 = 코로나 확진자 투표 대책 서둘러야

이번엔 박영수 딸 11억…50억 클럽 철저히 수사하라

▲ 한겨레 = 불가피한 재택치료 체계 전환, '방치'여서는 안 된다

확진자도 투표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추경 '자영업자 지원' 증액, 신속히 협의해 처리해야

▲ 한국일보 = 단일화 논의, 선거공학적이벤트면 역효과 명심을

PD 하차 압박, "기자협회 좌편향"…언론자유 묵살해서야

오미크론 폭증 따른 방역 체계 완화, 안심할 수 있나

▲ 디지털타임스 = 추경증액 반대 洪, 이번엔 '홍백기' 오명 씻을 각오 돼있나

확진되면 투표 못 한다니…무슨 수 써서라도 방법 찾아야

▲ 매일경제 = 월급보다 2배 빨리 오른 세금·보험료 보고도 퍼주기 경쟁인가

김혜경 논란 "국민은 심각하게 안본다"는 與인식 어이없다

벤츠 '배출가스 90% 저감'이 거짓광고였다니

▲ 서울경제 = 쌍둥이 적자 속 외환보유액 감소, 핵심은 펀더멘털이다

"기업 올림픽 열리면 은메달 1개"…규제 사슬이 빚은 성적표

與 비판했다고 방송 진행자 하차 압박한 '내로남불'

▲ 이데일리 = 해외자원 개발, 경쟁국 뛰는데 우리는 왜 거꾸로 가나

확진 100만명 돌파, 방역·의료 현장 혼선 빨리 수습해야

▲ 전자신문 = '꽃샘 추경' 결국 국민의 빚

반도체 패권전쟁, 남 일 아니다

▲ 한국경제 = 근로소득세도 관세도 변칙 증세…'세정 횡포' 지나치다

EU·日보다 높은 실질임금, 생산성 수반없이 지속되겠나

노조 전임자 유급 지원 충분한데 "더 늘려달라"는 노동계

▲ e대한경제 = 윤석열-안철수, 대선 승리 원한다면 단일화부터 이뤄야

안전사고 예방, 규제 강화 아닌 적정 공사비 보장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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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