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6일 조간)

▲ 경향신문 = 또 신변보호 요청자 피살, 검경은 무슨 대책을 세운 건가

대선 앞두고 위중증·사망자 증가, 거리 두기 완화 신중해야

통합의 대통령 표방한 후보들, 말 아닌 실천에 옮기라

▲ 국민일보 = 또다시 일어난 신변보호자 살해…검경은 대체 뭐 하나

우크라이나 사태, G10 위상에 걸맞은 우리 역할 해야

文정부의 마지막 과제는 공정한 대선 관리다

▲ 서울신문 = 새겨들을 만한 심상정의 이재명·윤석열 비판

尹 후보, '검찰개혁'은 국민적 합의 잊지 말아야

거짓, 트집, 저주에 '얼평'까지 혐오의 대선 만들 건가

▲ 세계일보 = 김원웅 "해임안 무기명 직접투표", 부결 노린 '꼼수' 아닌가

美, 한국여행 금지 권고했는데 또 거리두기 완화한다니

文정부 4년 근소세 40% 증가, '봉' 직장인 과표 개편해야

▲ 아시아투데이 = 소득양극화, '뭉칫돈 풀기' 때문은 아닌가

대선, "기생충보다 추잡한 쇼" 소리 들어서야

▲ 조선일보 = 과도한 태양광을 '민폐'로 지적해 제동 건 일본 사례

돈 다 뿌리고 이제 와 "물가·금리 걱정된다"는 정부

선거 공작, 여론 조작, 금품 선거 장본인들 모여 '공정 선거' 발표

▲ 중앙일보 = 후보도, 당국도 비호감 선거 털어낼 의무 있다

검찰 개혁 부작용 손질해도 과거 회귀는 안 돼

▲ 한겨레 = 추경 신속히 통과시키고 '해외발 위기' 대응 나설 때다

확진자 폭증 속 정부 '방역 완화' 예고, 서두르지 말아야

코로나가 벌려놓은 소득격차, 대선후보들 어찌할 건가

▲ 한국일보 = 장애인 이동권 시위, 대선 공약 이행으로 화답을

유가 급등에 공급망 차질, 우크라發 경제 충격 현실로

김건희·김혜경 등판 저울질…국민 눈높이부터 맞춰라

▲ 디지털타임스 = 소득격차 심화 4년…양극화 해소 내건 文정부 민낯이다

김원웅, 광복회 임시총회前 회장직 물러나는게 도리다

▲ 매일경제 = 탈원전 외치면서 원전 더 가동하는 文정부의 자가당착

진작 했더라면 더 좋았을 이재명의 이승만·박정희 묘역참배

우크라이나 사태로 외교·경제 시험대 올랐다

▲ 브릿지경제 = 다음 정부도 '빚 정부' 못 면한다

▲ 서울경제 = 소득주도성장 밀어붙여 역대급 소득 격차 자초했다

말과 행동 엇박자 李·尹, "친기업" 경쟁 발언 믿을 수 있나

공중에 뿌릴 돈으로 해외 자원 투자하는 게 국부 키우는 길

▲ 이데일리 = 고물가에 고용없는 성장, 스태그플레이션 대비해야

내는 사람만 더 내는 세금 양극화, 조세 원칙 흔들린다

▲ 전자신문 = 서울시 '제로페이 갈등' 중재 시급

유니콘' 저변 더 넓히자

▲ 한국경제 = 24년째 도돌이표 '규제 네거티브' 공약, 지겹지도 않은가

정권 교체기마다 '공문서 파기 논란', 근본 대책 필요하다

임기 다 끝나서야 깨달았다는 해외자원 개발 중요성

▲ e대한경제 = 커지는 금융시장 변동성과 실물경제 불확실성 대비해야

국가부채 눈덩이에도 '퍼주기' 열중하고 있는 대선주자들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
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