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7일 조간)

▲ 경향신문 = 37% 찍은 사전투표 열기, 본투표선 확진자 혼선 없어야

기후위기 속 대형화한 산불, 장·단기 대응책 모두 강구하라

현실화하는 우크라이나발 충격, '경제 쓰나미' 대비해야

▲ 국민일보 = 사전투표 혼란, 철저한 대책 마련하고 책임 물어야 한다

대형 산불 확산 차단·진화와 피해 복구에 만전 기하라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조짐에 한 치의 방심도 없어야

▲ 서울신문 = 부정시비 자초한 선관위, 본투표 혼란은 없도록

사상 최고 사전투표, '이대로 안 돼' 열망 반영한 것

연례행사 된 동해안 산불, 인재 요인 줄여야

▲ 세계일보 = 중립 훼손에 사전투표 관리 엉망, 선관위장이 책임져라

원전 공격하고 임시휴전 무산시킨 러시아의 만행

반복되는 대형산불, 피해 복구지원 신속히 이뤄져야

▲ 아시아투데이 = 여야 모두 분노케 한 확진자 선거 준비 부족

1인 소득 3만5000달러 돌파, 불평등은 높아져

▲ 조선일보 = 21세기 한국 맞나, 與 편향 선관위가 부른 투표 관리 大亂

대법원, 선관위서 모두 정치 편향 결정한 노정희

"美가 쿼드 참여 요청한 적 없다"는 것도 거짓말이라니

▲ 중앙일보 = '부정선거' 논란 자초한 선관위의 무능과 해이

청와대, 특수활동비 내역 감추는 이유가 뭔가

▲ 한겨레 = 최악의 '동해안 산불', 완전 진화·피해 복구에 총력을

선관위 사전투표 부실 관리, 본투표에선 절대 없어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윤석열의 무책임한 색깔론

▲ 한국일보 = 기막힌 확진자 사전투표 대혼란…선관위 뭐했나

사흘째 이어진 동해안 대형산불, 진화에 총력을

대선 코앞인데 또 미사일 도발한 북한

▲ 디지털타임스 = 투표지 관리 엉망 선관위, 학교 반장선거도 이렇진 않다

물가 충격 가중…유류세 인하폭 확대 등 비상책 주저말라

▲ 매일경제 = 선거 불신 키운 사전투표 대혼란, 사과로 끝낼 일 아니다

한국GM 사장 3번째 출국금지, 누가 한국서 CEO하려 하겠나

北미사일 발사 규탄한 정부, 이제야 국민이 보이는가

▲ 서울경제 = '소쿠리 투표'로 아수라장 만들고 유권자 탓한 선관위

中 31년來 최저 성장 목표, '차이나 리스크' 대책은 있나

9번째 미사일 도발, 김정은 치켜세운 文정부 사죄할 때다

▲ 이데일리 = 국민 불신·혼란 자초한 선관위, 사과로 끝낼 일 아니다

예금자 보호한도 상향 조정, 내년까지 미룰 필요 있나

▲ 전자신문 = 역대급 사전투표…선관위가 재뿌린 꼴

'기술'은 칼보다 강하다

▲ 한국경제 = 너무도 허술한 선관위, 부정선거 시비 자초했다

21년 만에 예금보호 증액…'증여세 면세기준'도 올려야

공동부유 외치는 中도 감세로…한국에 시사점 크다

▲ e대한경제 = 대혼선 빚은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책임 엄중히 물어야

울진·동해 산불 피해 눈덩이, 철저한 예방대책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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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