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5일 조간)

▲ 경향신문 = 주말 기습하듯 성주 사드 기지 물품 반입한 군당국

다시 '초강력'된 힌남노, 총력 대응으로 최악 상황 대비해야

또 꼼수로 대응한 여당, 도로 '주호영 비대위' 할 건가

▲ 국민일보 = 역대 최강 태풍에 초비상…철저한 대비로 피해 최소화해야

계속되는 여당 내홍에 피로한 국민…이제 좀 자중하라

추석 물가 고공행진에 고환율까지, 대책 마련 시급하다

▲ 서울신문 = 택시요금 인상, 서비스 개선도 반드시 뒤따라야

사드 군장비 반입, 비정상의 정상화 출발이다

南아시아 위기 도미노 막을 고환율 대책 서둘러라

▲ 세계일보 = 與 비대위원장 또 주호영 유력…국민 인내심 시험하나

초강력 태풍 '힌남노' 비상, 피해 최소화에 총력 기울여야

민생은 뒷전이고 '사법 리스크' 해소에만 골몰하는 與野

▲ 아시아투데이 = 태풍 '힌남노' 총력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해야

야당 대표라고 검찰 소환에 불응할 특권 있나

▲ 조선일보 = 이재명 방탄' 총력전 나선 민주당

편파 방송에 면죄부 남발, 내 편 감싸는 '불공정 방심委'

기업 승계 막는 세계 최고 상속세, 누굴 위한 건가

▲ 중앙일보 = 이재명 대표 소환을 왜 김건희 여사 특검과 엮나

초강력 태풍 철저히 대비해 참사 재발 막아야

▲ 한겨레 = 무섭게 오르는 환율, 한은 통화정책 신호 더 명확해야

상륙 예고 힌남노, 피할 수 없어도 피해를 줄일 순 있다

'비례의원 사퇴' 고비 넘긴 정의당, '재창당' 수준 혁신을

▲ 한국일보 = 더 진화된 'n번방' 성착취물 범행, 정부는 뭐했나

이재명 출두해 해명을…김건희 수사도 형평성 있어야

태풍 '힌남노' 상륙 임박, 잠시도 긴장 늦추지 말자

▲ e대한경제 = 브레이크 없는 원·달러 환율, 경제 미칠 파장 면밀한 대비를

초강력 태풍 '힌남노' 한반도 근접, '人災' 되풀이 하지 말아야

▲ 디지털타임스 = 힌남노 한반도 접근…'반지하 악몽' 재연 안 되게 만반 대비를

사드기지 정상화, 더 이상 늦출 수도 방해세력 방치도 안 된다

▲ 매일경제 = 세계 3대 아트페어 개최…아시아 미술허브로 도약한 서울

정치로 풀 일 갖고 법원 찾지말라는 퇴임 대법관의 고언

노조에 손배 면책특권 '노란봉투법' 민주당의 법치 흔들기다

▲ 브릿지경제 = 태풍 '힌남노' 피해 최소화에 민관 총력 펼쳐야

▲ 서울경제 = "이재명은 죄 없다"는 개딸들, 법치 흔드는 팬덤 정치다

청년 취업난인데 '노란봉투법'으로 노조 기득권 키운다니

적자성 국가 채무 721조…더 강력한 재정준칙 도입해야

▲ 이데일리 = 새 정부 첫 예산 심의, 당리당략 떠나 국민 삶 우선해야

혁신의 싹 잘라놓고 요금인상…택시대란 반성 왜 없나

▲ 전자신문 = 카카오뱅크, 새롭게 출발해야

사이버 침해 인력 동결 재검토 필요

▲ 파이낸셜뉴스 = 이재명 대표, 방탄복 벗고 떳떳하게 나서길

힌남노' 피해 줄일 대책 꼼꼼히 점검해야

▲ 한국경제 = 11년 연속 법정시한 넘긴 예산 결산 심사, 국회 배임이다

물적분할 제동, 소액주주 보호만큼 경영권 방어 장치도 중요

집값 급등 때 만든 부동산 규제 전반적으로 손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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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에 200번 물려준 남자…몸 바쳐 '만능 해독제' 길 열었다
미국에서 뱀에 200번 물린 남성의 피를 이용해 만능 해독제를 개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전직 트럭 정비사였던 팀 프리드(57) 씨는 뱀독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18년간 코브라, 블랙맘바, 타이판 등 치명적인 독사에게 200차례 이상 일부러 물렸다. 또 700회 이상 뱀독을 추출해 몸에 스스로 주입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코브라 두마리에게 잇따라 물려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했지만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이런 '실험'을 계속했으며 길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유튜브에도 기록했다.프리드 씨의 사연을 알게 된 미국 생명공학회사 센티백스의 최고경영자(CEO) 제이컵 글랜빌 박사는 곧바로 그에게 연락을 취했다. 글랜빌 박사는 특히 여러 종류의 뱀독에 효과가 있는 '광범위 중화항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뱀의 독은 종마다 달라 해독제도 모두 달라져야 하지만, 모든 뱀독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부분을 표적으로 삼는다면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는 해독제를 개발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글랜빌의 연구팀은 프리드 씨의 혈액에서 항체를 추출했고, 동물 실험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독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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