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3일 조간)

▲ 경향신문 = 강제동원 해법 일본 '뜻' 대로

▲ 국민일보 =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제3자 변제' 방식 추진

▲ 매일일보 = 위기의 중기 '100년 기업'서 해법 찾아라

▲ 서울신문 = 중대선거구·소선거구 병존 평등 시비·정치 셈법 넘어야

▲ 세계일보 = 日 빠진 채…"강제동원 제3자가 배상"

▲ 아시아투데이 = "총선 최대 승부처 수도권 승리 이끌 것"

▲ 일간투데이 = "검찰 기소권 남용"

▲ 조선일보 = "김만배, 대법서 이재명 판결 2개 뒤집었다고 했다"

▲ 중앙일보 = 일제 징용 우회사과 한·일정부 해법 접근

▲ 한겨레 = 강제동원 배상, 일본 책임은 빠졌다

▲ 한국일보 = 전범기업 쏙 빠졌다…빗나간 강제동원 해법

▲ 대한경제 = 힘빠진 킹달러…꼬이는 수출전선

▲ 디지털타임스 = '불황 무풍' 면허업종, 나홀로 승승장구

▲ 매일경제 = 비상등 켜진 OLED…국가전략기술 지정

▲ 브릿지경제 = 독과점 플랫폼 '4대 횡포' 엄격 제재한다

▲ 서울경제 = '특고'와도 단체교섭…원·하청 관계 대혼란

▲ 아시아타임즈 = '특례보금자리론' 주택 거래 숨통 트일까

▲ 아주경제 = 압구정도 별 수 없었다 강남아파트 잇단 유찰

▲ 에너지경제 = "소·부·장 육성으로 초격차 기술확보"

▲ 울산경제 = '베이비부머'는 일하고 싶다

▲ 이데일리 = '설 차림 줄여야 하나'…고물가에 손님도 상인도 한숨

▲ 이투데이 = 핵폐기물 처리 청신호…국회 '재생 버튼' 다시 누른다

▲ 전자신문 = 삼성 'OLED TV' 귀환…3월 국내에 선보인다

▲ 파이낸셜뉴스 = 자금경색 위기 넘겼다…단기물 금리도 안정

▲ 한국경제 = "현대차 全계열사 격려금 달라" 노조의 생떼

▲ 전국매일 = 이재명 "尹정부, 국민 기만…4년 중임제 개헌"

▲ 경기신문 = 북부 외곽 '마을 노무사' 0명 '노동권 사각지대' 손길 절실

▲ 경기일보 = "시급 더 줄게"…수상한 꿀알바, 은밀한 유혹

▲ 경인일보 = '민간 보조금' 칼빼든 정부…경기도, 보조 맞출까

▲ 기호일보 = 인천 개인택시 TIMS 가입 의무화 수순

▲ 신아일보 = 이재명 "尹정부, 야당파괴 중단…영수회담하자"

▲ 인천일보 = 시 '공무원 평판조회' 민선8기 인사 미반영…왜?

▲ 일간경기 = 서울시 '상암동 소각장 설명회'에 고양시 "누구 맘대로"

▲ 중부일보 = '흉물 빈집' 손 못댄다고 손놨다

▲ 현대일보 = 김포市長 신년회견 준비부족 '망신'

▲ 강원도민일보 = "300만원 송아지 100만원에 겨우 팔려"

▲ 강원일보 = 수도권 청년들 '직업' 찾아 강원도로 몰려온다

▲ 경남도민신문 = 진주시 우주산업 기반 구축 예타조사 대상 선정

▲ 경남도민일보 = 창원박물관 건립 주춤하자 학자들 재차 "필수" 일성

▲ 경남매일 = 진해 웅동지구 특정감사, 진실 접근 불가

▲ 경남신문 = 창원시민 복지 혜택 늘었지만…아직 갈 길 먼 특례시

▲ 경남일보 = "KAI, 2050년 세계 7위 기업 도약"

▲ 경북매일 = 尹 정부 친원전에…신한울 3·4호기 내년 착공

▲ 경북일보 = "수도권-구미 1+1 특화단지, 반도체 초격차 이끈다"

▲ 경상일보 = '사람 북적이는 원도심' 목표 총력전

▲ 국제신문 = 기장 해수담수화, 다시 수면 위로

▲ 대경일보 = '힌남노' 복구 지원금 너무 적어 "생색용이냐"

▲ 대구신문 = 이철우 "지방 주도 국가 대개혁 실현해야"

▲ 대구일보 = "지방정부·산업체·대학, 공동체 만들어 '지방분권' 이뤄야"

▲ 매일신문 = 尹 "특별법 제정, TK 공항경제권 핵심축 발돋움"

▲ 부산일보 = 르노 협력사, 수출 늘어도 물류비에 고사 위기

▲ 영남일보 = 2년간 터 파며 시간 끌기 대구 롯데몰 짓기는 짓나

▲ 울산매일 = 현대중공업, 3만8000명 대상 4월부터 7천억 푼다

▲ 울산신문 = 울산 대기환경 관리 올해부터 더 깐깐해진다

▲ 울산제일일보 = 3만명에 6천300억 지급한다

▲ 창원일보 = 건설노조 꼼짝마!

▲ 광남일보 = 광주·전남 가계빚 100조원 육박

▲ 광주매일신문 = "팍팍한 살림…올해도 한턱 내기 힘들어요"

▲ 광주일보 = 일본기업 대신 재단이 판결금 변제 강제징용 해법에 피해자 강력 반발

▲ 남도일보 = '중국 단기비자 중단'…광주·전남 산업계 '불똥'

▲ 전남매일 = 무허가 축사 적법화 7년…여전히 곳곳 방치

▲ 전라일보 = 새만금 하이퍼튜브 사업 재도전 끝 예타 선정됐다

▲ 전북도민일보 = 전북도전 '하이퍼튜브' 예타 대상 선정

▲ 전북일보 = 전북 '하이퍼튜브 기술개발' 예타 대상 선정

▲ 금강일보 = 숨진 반려동물 묻으려 동네뒷산 찾는 시민들

▲ 대전일보 = KTX세종역, 충청권 메가시티 '좌초 불씨' 되나

▲ 동양일보 =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창출

▲ 중도일보 = '반도체 특화단지' 전국 지자체 군침…대전시도 총력전

▲ 중부매일 = "세종, 충청 밉상" 김영환 '가벼운 처신' 비난 자초

▲ 충남일보 = '학령인구 절벽' 10년간 195만명 줄어든다

▲ 충청신문 = 소장할수록 가치 오른다…MZ세대, 아트테크 '열기'

▲ 충청일보 = 쪼개진 충북혁신도시 하나되나

▲ 충청투데이 = 선거제 개편 논의…충청도 가세

▲ 뉴제주일보 = 기업 성장-일자리 창출 '선순환' 구축해야

▲ 제민일보 = 임금체불…설 앞둔 제주 근로자 '울상'

▲ 제주매일 = "청정 에너지 100% 탄소중립 허브 2050년 이전 실현"

▲ 제주신문 =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 제도화"

▲ 제주일보 = 도청 고위직 인사 규모 커진다

▲ 한라일보 = "그린수소 허브로 에너지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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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쓴 지구의 역사…'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
"정복자들이 중남미를 그토록 단호하게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총과 쇠로 설명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균, 균, 균이다." 영국의 저명한 사회학자인 조너선 케네디 런던퀸메리대 교수는 신간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아카넷)에서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를 이끈 진정한 주역은 '균'이었다고 단언한다.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호모사피엔스가 어떤 이유로 다른 인류 종을 밀어내고 지구를 지배하게 됐는지부터 설명한다. 그는 호모사피엔스의 승리가 단순히 더 뛰어난 지능이나 우월한 문화 때문이 아니라, 아프리카에서의 오랜 진화 과정에서 얻은 강력한 면역 체계 덕분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 같은 다른 인류 종은 호모사피엔스가 옮긴 병원균에 취약해 결국 멸종의 길을 걸었다고 말한다. 호모사피엔스의 승리는 수만 년 뒤 아메리카 대륙에서 그대로 재현된다. 1492년 콜럼버스가 대서양을 건너 신대륙에 도착하면서 유럽의 병원균이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했고, 이는 아즈텍과 잉카제국의 몰락을 불러왔다. 스페인 정복자들의 총이나 말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었던 것은 천연두와 홍역 같은 질병이었다. 500명 남짓한 병력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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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新의료기기 '시장 즉시 진입' 기준·절차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새로운 의료기기가 곧바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시장 즉시 진입 의료기술' 제도 도입을 앞두고 정부가 그 기준과 신청 절차 등을 마련했다. 보건복지부는 별도의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시장에 즉시 진입할 수 있는 의료기기 대상과 신청 절차 등이 담긴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 신의료기술평가는 새로운 의료기술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절차다. 안전성·유효성을 검증받은 뒤 의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신설, 올 하반기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개정안에서는 해당 제도의 대상과 신청 절차를 규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제적 수준의 임상 평가를 거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기술은 시장에 즉시 진입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 단계에서 복지부와의 협의를 거쳐 새로운 의료기기 품목으로도 공고된다. 신의료기술평가 유예를 원하는 기업 등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이미 등재된 의료기술인지를 확인해달라고 신청하고,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 즉시 시장에 사용 가능케 한다는 내용도 개정안에 담겼다. 해당 의료기기가 비급여로 시장에 진입한 후에도 환자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