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0일 조간)

▲ 경향신문 = 반도체 기밀 몽땅 내놓으라는 미 상무부의 '갑질'

정권 바뀌자 귀국한 조현천, '기무사 내란' 행위 엄벌하라

김성한 안보실장까지 물러난 '방미 외교 난맥' 진상이 뭔가

▲ 국민일보 = 간판 내리겠다는 소아과 의사회…의사 증원 수용하길

대통령의 대법원장 임명권 제한하려는 민주당의 입법 폭주

美의 무리한 반도체 보조금 지침, 정상회담서 해결해야

▲ 서울신문 = 황당한 美 반도체 보조금 지침, 尹 방미 전 타결해야

野, 김명수 후임 대법원장도 '알박기'하겠다니

국가안보실장 전격 교체, 尹 방미 앞두고 웬 사달인가

▲ 세계일보 = 대통령의 대법원장 임명권까지 흔드는 巨野 입법 폭주

김성한 사퇴, 4월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외교 공백 없어야

반도체 보조금 빌미로 영업기밀 요구한 美 처사 과도하다

▲ 아시아투데이 = '공룡 플랫폼' 네이버 비판 빠른 입법으로 이어지길

▲ 조선일보 = 핼러윈 참사도 특조위, '세월호'처럼 운동권들 일자리·돈줄 될 것

'뇌물 방지용'이라던 성남시 CCTV는 대국민 사기극이었나

가수 공연 문제로 국가안보실장까지 교체, 지나치지 않나

▲ 중앙일보 = 북한의 '눈과 귀' 노릇 했다는 민노총의 전·현직 간부

'응급실 뺑뺑이' 10대 환자 사망, 특단 대책 세워야

▲ 한겨레 = 쌀값 대책 없이, 거부권 논리만 강변하는 무책임 정부

소득 부진해 소비 못하는데, 시늉만 낸 '내수 진작책'

한미 정상회담 앞둔 충격적인 '외교사령탑' 사퇴

▲ 한국일보 = '월드컵 16강' 핑계로 승부조작까지 기습사면한 축구협회

관광활성화 뛰어넘는 적극적 내수진작책 검토를

양곡법 거부권 수순…쌀 과잉 근본 해법 내야

▲ 디지털타임스 = 반일감정 긁으며 정상외교 흠집내는 野, 대한민국 정당 맞나

재탕삼탕 대책 앞서 관광규제부터 싹 없애야 내수 살아난다

▲ 매일경제 = 대통령의 대법원장 임명권 제한하자는 민주당, 집권 땐 왜 안했나

국회 연금개혁 자문위 결국 빈손, 정부가 책임지고 총대 메라

의전·외교 비서관 이어 안보실장 교체…외교안보에 공백 없어야

▲ 브릿지경제 = 15년 연속 적자인데 재정준칙 안 급한가

▲ 서울경제 = 대통령의 대법원장 임명권 흔들려는 巨野의 꼼수 입법

첨단학부 수도권·지방에 신설하되 고급 인재 양성 여건 갖춰야

美 반도체 영업기밀 요구…한미 정상회담서 윈윈 해법 찾으라

▲ 이데일리 = KBS수신료 감싼 민주, 국민 감정과 세상 변화 안 보이나

벼랑끝에 선 대중국 무역, 이대로 보고만 있을 건가

▲ 이투데이 = 양곡관리법 혼란, 巨野의 책임 무겁다

▲ 전자신문 = 내수 활성화, 세밀한 대책 필수

네이버·카카오, 스타트업 투자 고무적

▲ 한국경제 = 방송 이어 대법원도 장악하겠다는 민주당의 입법폭주

'여행 쿠폰' 푸는 내수 진작책, 대증요법 아닌 정공법이 필요하다

美 반도체법에 가득한 '디테일 악마'…반도체 식민지로 삼을 건가

▲ 대한경제 = 9월 해체 위기 GTX 추진단, 정규 조직으로 존치시켜야

원전생태계 정상화 넘는 '게임체인저' 필요하다

▲ 파이낸셜뉴스 =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 불가피하다

내수 살리려면 저질 콘텐츠·바가지 상술 근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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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자살대응 현장 실무자 간담회…"예방센터 보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살예방센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분야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자살 예방 사업 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자살은 조용한 재난"이라며 "고립의 사회에서 연결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신속한 위기 대응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시도자 등의 위기 지원, 자살 사망 사후 대응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국에 255개소가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55개소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소속된 팀 등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는 자살 사망자 유족에 대한 원스톱 심리·법률·일시 주거·행정 처리 지원 서비스 지역을 9개에서 12개 시도로 확대했으며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활립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련 인력이 자살예방센터 1개소당 3.6명으로 열악해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준희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와 홍승택 서울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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