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재해 예방 프로그램' 이용 민원담당 공무원, 5년새 60% 증가

 인사혁신처는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심리 재해 예방 프로그램' 이용자가 2019년 9천719명에서 지난해 1만5천743명으로 약 60% 늘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9개 시도의 공무원 마음건강센터에서 스트레스 점검, 명상, 공예 치료, 아로마·미술 치료 등을 제공한다.

 인사처는 권역별 센터까지 찾아오기 힘든 공무원을 위해 중앙 부처나 지방자치단체에 상담사가 직접 방문하는 '쉼+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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