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 경향신문 = '뉴라이트' 교과서 검정 통과, 역사교육 우경화 우려한다

'사위 월급이 뇌물'이라는 검찰의 문 전 대통령 억지 수사

기대 못 미친 여야 대표회담, '의료대란' 대처라도 힘 모아야

▲ 서울신문 = '피의자' 文 전 대통령… 엄정 수사만이 논란 막을 것

11년 만의 여야 대표 회담, 민생 협치로 이어지길

서울시 교육감 4명 연속 유죄, 참담하다

▲ 세계일보 = 꼬리 무는 '땅꺼짐', 대형 사고 안 나게 근본대책 세울 때다

합의보다 이견 많지만, 정치 복원 단초 보인 여야 대표회담

文 '사위 특혜 의혹' 피의자로 적시, 檢 신속·철저히 수사하라

▲ 아시아투데이 = 세계 원전 건설 러시, 한국엔 좋은 기회다

여야 대표회담, 약속대로 정쟁보다 민생 집중하길

▲ 조선일보 = '文 가족 비리' 감싸려면 '朴 경제 공동체' 판결문부터 보라

韓·李 회담, 합의 못 해도 만나는 편이 낫다

'깜깜이' 교육감 선거, 후보 단일화가 유권자에 대한 예의다

▲ 중앙일보 = 한동훈·이재명, 정치 정상화로 가는 첫발 뗐다

'피의자 문재인' 적시 … 검, 공정하고 원칙 있는 수사 하길

▲ 한겨레 = 가계부채와의 전쟁, 당국의 일관성이 중요하다

'김건희 사건' 뭉개면서 또 '전 정권 수사', 낯뜨겁지 않나

민생 공감한 여야 대표, 수시로 만나 타협점 넓혀가야

▲ 한국일보 = 결국 文 전 대통령도 수사, 논란 없게 신속·공정해야

정부 못 믿는 영끌족, 3년 만에 패닉바잉 재연시키나

현안 합의 못한 여야 대표, 정치복원 물꼬는 살려라

▲ 글로벌이코노믹 = 미국기업, 중국투자 40% 줄인 이유

금값 상승에 글로벌 투자자금 가세

▲ 대한경제 = 한 푼도 아쉬운데, 매년 불용되는 SOC예산이 5000억

'싱크홀' 안전지대 없다… 근본적 대책 세워야

▲ 디지털타임스 = 대기업들 '밸류업' 시동…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계기되길

현안에 대한 구체 합의 없는 여야 대표회담… 국민 실망 크다

▲ 매일경제 = 서울 한복판 아찔한 싱크홀, 땅 밑 안전 방치 안 된다

고급주택 취득세 '고무줄 과세'… 시대맞게 뜯어고쳐야

금투세 유예조차 합의못한 여야 대표, 대화의 불씨는 이어가길

▲ 브릿지경제 = '스트레스 DSR2', 2금융권 풍선효과 조심해야

▲ 서울경제 = '文 피의자 적시' 실체 규명이 핵심…檢 법리 따라 수사해야

역대급 가계빚 증가, 일관된 '대출 억제·공급 확대' 원칙 지켜라

여야 대표 "민생 우선" 다짐, 경제 살리기 입법으로 실천해야

▲ 이데일리 = 깊어지는 내수 불황… 수출 호조 뒤의 그늘은 안 보이나

딥페이크 성범죄 온상 된 한국, 강력한 처벌 시급하다

▲ 이투데이 = '뉴노멀' 폭염·열대야 … 전력 체계 재점검을

▲ 전자신문 = 수출 호조, 내수 회복으로 이어져야

▲ 파이낸셜뉴스 = 전력망 투자 시급하다는 IEA 지적, 그냥 넘길 일 아냐

재정 운용 짓누르는 '세수결손' 해결에 전력을

▲ 한국경제 = 원론 그친 한동훈·이재명 첫 회담, 그래도 정치 복원 계기 삼아야

이번엔 식자재마트 규제? … 눈에 보이는 것만 쫓는 바보 놀음

8월 수출 역대 최대 … 올해를 '일본 추월' 원년으로

▲ 경북신문 =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질까?… 글쎄

▲ 경북일보 = 대왕고래, 가능성 재확인 '국익 극대화'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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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공식 출범…"다양한 현장 의견 반영"
교육부의 의대 정책 자문기구인 의대교육자문단이 1일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간 파행한 의대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대교육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별도 자문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문단은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2명(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은 물론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다. 교육부는 "의학교육 당사자들이 자문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는 향후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논의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자문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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