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5일 조간)

▲ 경향신문 = 특별감찰관으로는 '김 여사 문제' 막을 수도 덮을 수도 없다

한은 전망 크게 밑돈 '3분기 0.1% 성장', 수출도 내수도 비상

'파우치 사장' 현실화한 KBS, '용산 방송' 시비 계속되나

민주당, 여야의정 대화 주도하며 수권 정당 모습 보여야

▲ 동아일보 = 닷새 걸린 한미 '北 파병' 정보 공유… 전략 온도차 해소해야

실명 지목된 '김 여사 라인' 8명… 빠른 정리가 최선이다

2분기 '역성장' 이어 3분기 성장률 0.1%… 민망해진 정부 낙관론

▲ 서울신문 = 출생률 청신호… 물 들어올 때 노 저을 대책 더 절실

특별감찰관 임명, '조건' 저울질 않고 서둘러야

부동산 금융 대책, 이렇게 오락가락 거칠어서야

▲ 세계일보 = 여야, 특별감찰관·北인권이사 흥정 말고 당장 추천하라

세계가 北 파병 인정… 러, 언제까지 "허위 정보"라 할 텐가

공수처 검사 연임 재가 지연, '수사 방해' 오해 자초할 수 있다

▲ 아시아투데이 = 韓 '집권당대표 정체성 가지라'는 말, 아프게 들어야

용산 대통령실까지 날아온 오물 풍선, 철저한 대응을

▲ 조선일보 = 결혼과 출생 반등 분위기, 희망의 불씨 살려 나가자

SK하이닉스의 예고된 도약, 기업 살길은 도전과 혁신뿐

'확실하게 살아난다'던 경제, 내수 침체 속 수출마저 감소

▲ 중앙일보 = 2~3분기 성장률 부진, '경제의 선명한 청신호' 어디로 갔나

공수처 검사 연임 재가 지연 … "수사 방해" 얘기까지 나온다

▲ 한겨레 = 특별감찰관은 '김건희 특검' 대신할 수 없다

KBS 사장 후보에 '조그만 백' 박장범, 공영방송 모욕이다

'해병대' 수사 방해하려고 공수처 인사 질질 끄나

▲ 한국일보 = 지금이 특별감찰관 놓고 '與-與 내전' 벌일 때인가

쇼크 수준 3분기 경제보다 더 무서운 정부의 낙관론

"장애인은 온라인 쇼핑하면 된다"는 정부 질타한 대법관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겨우 뒷걸음질 면한 3분기 저성장 쇼크, 추가 금리인하 필요하다

준공 앞둔 7층의 목조건축물, 목조건축 활성화 계기돼야

▲ 디지털타임스 = 내수 이어 수출까지 비상… 겹겹 위기인데 정부는 어디 있나

최태원이 이끈 SK하이닉스 최대 실적… 기업가정신의 승리다

▲ 매일경제 =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 미래 내다본 혁신의 힘

전세계가 "아파트, 아파트"…한국인 일상이 매력이 되는 시대

美기업은 AGI로 질주, 韓카카오는 AI 내놓자 주가하락

▲ 브릿지경제 = 역성장만 면하고 부진한 3분기 경제 성적표를 보라

▲ 서울경제 = 수출 부진에 3분기 성장률 0.1% … 경기 진단 능력부터 갖춰라

운명 엇갈린 반도체 기업들, 기술 혁신만이 살 길이다

美 대선 누가 이기든 격화될 미중 기술전쟁·통상 압박 대비해야

▲ 이데일리 = 뚝 떨어진 성장률, 구조개혁 서두르라는 신호다

기업만 옥죄는 기형적 전기요금, 언제까지 이럴 건가

▲ 이투데이 = 경고음 커진 한국 경제…기업에 역동성을

▲ 전자신문 = 경기침체,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

▲ 파이낸셜뉴스 = 저성장 속 SK·현대차 약진, 결국은 기술이다

매출·이익 축소하는 글로벌 빅테크 과세 강화를

▲ 한국경제 = 3분기 성장률 쇼크, 낙관론 결별하고 성장동력 재점화해야

서울 철도 지하화, 정교한 재원 설계가 관건

용산 대통령실 겨냥한 北 풍선, 마냥 손 놓을 일 아니다

▲ 경북신문 = 경북도 저출생 성과, 정책 지혜 더 모아나가야

▲ 경북일보 = 경북 저수지 90%가 재난 위험 등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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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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