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뭘살까] 막바지 '11월 쇼핑 대전'…의류·레저·먹거리 할인

  유통업계가 연중 최대 쇼핑 축제가 몰린 11월을 맞아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자극할 대규모 할인전을 이어간다.

 스키 리프트권 같은 레저 상품부터 가을 제철 먹거리, 가을·겨울 의류, 화장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특가에 선보인다.

 ▲ 롯데백화점 = 오는 30일까지 본점 2층에서 해외 디자이너 편집숍 엘리든(ELIDEN)과 고급 아우터(외투) 브랜드 '크리스조이'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선보인다. 행사장에선 총 17종의 크리스조이 아우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디즈니·픽사의 털 뭉치 캐릭터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 '퍼피 해피니스'를 운영한다.

▲ 신세계백화점 = 오는 10일까지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를 통해 유정란(10구)과 백설 참기름(320㎖)을 특가에 판매한다. 삼겹살(500g) 등도 최대 60% 할인한다. 해당 상품은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쿠폰을 내려받은 뒤 가까운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현대백화점 = 오는 10일까지 압구정본점 1층에서 디올 뷰티, 맥, 라메르, 헤라, 키엘 등 유명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스메틱 페어'를 열어 한정판 컬렉션 상품을 선보인다. 목동점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폼라운지' 행사를, 신촌점은 세계적인 프로축구 구단 상품을 판매하는 '풋볼스탠다드' 팝업스토어를 각각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마트 = 오는 14일까지 '김장 먹거리 행사'를 열어 가을배추를 포기당 1천600원대에 판매한다. 제철 방어 무침회도 5천원 할인된 특가에 선보인다. 11월 '가격파격 선언' 상품인 양파와 국내산 돼지 앞다리, 하림 더미식 상온 국탕류 6종도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롯데마트 = 오는 13일까지 그로서리(식료품) 쇼핑 대축제 '땡큐절'을 진행한다. 9∼10일 캐나다산 삼겹살과 목심을 반값에 판매하고 6천원대 치킨과 40% 할인한 특가 초밥도 선보인다. 각종 가공식품과 세제, 커피 등은 원플러스원(1+1) 또는 투플러스원(2+1)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홈플러스 = 오는 13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 2주차 행사를 열어 주요 신선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킹크랩과 랍스터, 호주 청정우는 최대 50%, 남해안 생굴과 노르웨이산 연어는 최대 40% 각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김장철 배추도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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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 오는 10일까지 '24/25 시즌 얼리버드' 특가로 오투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등 인기 스키리조트 리프트권과 대구 네이처파크 입장권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오는 11일까지는 '로켓직구 광군제 메가 세일'을 통해 800여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G마켓(지마켓) = 오는 10일까지 '상생페스티벌 베스트상품전'을 통해 중소 판매자의 우수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기농 레몬즙과 멀티비타민 등의 건강식품과 쌀과 감귤 등 산지 농산물이 있다.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도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G마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SSG닷컴(쓱닷컴) = 오는 10일까지 신세계그룹 최대 쇼핑 축제인 '대한민국 쓱데이' 온라인 프로모션을 한다. 매일 오후 9시 골든타임' 행사에서는 매일 3가지 상품을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에 제공한다.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는 '초특가 타임딜'을 열어 시간대별로 6가지 한정 수량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SSG닷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11번가 = 오는 11일까지 '2024 그랜드 십일절'과 연계해 인기 소호몰과 디자이너 브랜드의 겨울 신상 의류를 최대 60% 할인하는 'OOTD 패션 그랜드 십일절'을 진행한다. 민지콩, 체리코코, 꼼파뇨, 프롬비기닝, 어커버 등의 소호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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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해당국 방문시 철저 주의"
질병관리청은 인도 등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지역 방문자는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로 높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위험한 질병이다. 질병청은 지난해 9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국내 유입에 대비하고 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의 주된 감염 경로는 과일박쥐, 돼지 등 감염병 동물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환자의 체액과 밀접히 접촉할 때는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현기증, 졸음,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도 나타난다. 이후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 동물 접촉 주의 ▲ 생 대추야자수액 섭취 금지 ▲ 아픈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손 씻기 ▲ 오염된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등을 예방 수칙으로 제시했다. 질병청은 발생 동향과 위험 평가를 반영해 지난해 9월부터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국가로 출국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입국 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건강 상태를 검역관에게 알려야 하고, 일선 의료기관은 관련 의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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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 감염병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사망의 영향을 제거할 경우 유전적 요인이 사람의 자연 수명에 미치는 영향이 최대 55%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 우리 알론 교수팀은 30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서 수학적 모델과 인간 사망률 시뮬레이션, 대규모 쌍둥이 코호트 자료 등을 활용해 유전 등 내인성 사인과 사고 등 외인성 사인을 분리해 분석한 결과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수명 결정에서 약 50~55%를 차 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외부 원인에 의한 사망을 적절히 보정하고 나면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기여는 약 55%까지 급격히 증가한다며 유전적 요인의 영향에 관한 기존 연구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규명하는 것은 노화 연구의 핵심 질문이지만 장수에 대한 유전적 영향을 측정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수명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가 확인되기는 했지만, 질병이나 생활환경 같은 외부 환경 요인은 개인이 얼마나 오래 사는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가리거나 혼동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