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0일)

[오늘의 증시일정](10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엔솔바이오사이언스 [140610](스톡옵션 2만5천주 7천850원, 스톡옵션 2만주 1만6천700원, 스톡옵션 7천주 1만3천850원)
▲ 티쓰리 [204610](스톡옵션 29만주 1천원)
▲ 퓨런티어 [370090](스톡옵션 4만주 1천89원)
▲ 남양유업 [003920](주식소각)
▲ 마음AI [377480](CB전환 1만1천362주 1만7천601원)
▲ 더테크놀로지 [043090](무상감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7일) 주요공시]
▲ 대한항공[003490] 작년 매출 16.1조 사상 최대…영업익 1.9조로 22.5%↑
▲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원, 23%↑…이자이익 9조
▲ F&F[383220] 작년 영업이익 4천507억원…전년보다 18% 감소
▲ SK케미칼[285130] 작년 영업손실 448억원…적자 전환
▲ CJ프레시웨이[051500], 지난해 영업이익 5% 감소…경기부진 영향
▲ 상지건설[042940], 200억원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결정
▲ iM뱅크 작년 영업이익 4천533억원…전년 대비 0.9%↓
▲ 롯데케미칼[011170] 작년 영업손실 8천948억원…적자 확대
▲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 작년 영업이익 2천407억원…전년 대비 2.8%↓
▲ OCI[456040] 작년 영업이익 1천105억원…전년 대비 92.3%↑
▲ RFHIC[218410] 작년 영업이익 15억원…전년 대비 384%↑
▲ 한국가스공사[036460] "마셜제도 자회사에 2천489억원 출자"
▲ LX인터내셔널[001120] 작년 영업이익 4천892억원…전년 대비 13%↑
▲ 한화시스템[272210] 작년 영업이익 2천193억원…전년 대비 79%↑
▲ 유아이엘[049520], 주당 0.5주 무상증자 결정
▲ KCC[002380] 작년 영업이익 4천711억원…전년 대비 50.7%↑
▲ 두산건설 "작년 영업이익 1천81억원…지난 10년 중 최대 성과"
▲ 미래에셋증권[006800] 작년 영업익 1조1천590억원…'1조 클럽' 복귀
▲ KT스카이라이프[053210] 작년 매출 1조229억원…영업손실 11억원
▲ 삼성카드[029780] 작년 영업이익 8천854억원…전년 대비 9.3%↑
▲ '10조 클럽'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 복귀로 AI 수익화 이뤄낼까
▲ 메리츠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1조548억원…'1조 클럽' 복귀
▲ 한투증권, 현대로템[064350] 목표가↑…"실적 성장 기대감 커져"
▲ 네이버 작년 영업이익 1조9천793억원…전년 대비 32.9%↑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