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일)

[오늘의 증시일정](1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큐라티스 [348080](유상증자 1천30만주 631원, 유상증자 560만주 631원)
▲ 엠벤처투자 [019590](무상감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31일) 주요공시]
▲ 롯데건설, 작년 영업익 1천695억원…부채비율 196%로 낮춰
▲ 호텔롯데, 작년 영업손익 적자 전환…매출은 5조원
▲ 빗썸 작년 영업이익 1천307억원…흑자 전환
▲ SK에코플랜트, 작년 영업익 2천346억원…전년 대비 49% 증가
▲ 한화시스템[272210], 한화에어로에 1천500억 규모 K21 장갑차 장비 공급
▲ 플라즈맵[405000], 74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개선기간 받은 상장폐지 심사기업, 개선계획 공시 가능해진다
▲ 무신사 작년 매출 1조2천억원 돌파…흑자전환
▲ 롯데카드, 작년 당기순이익 1천372억원…전년 대비 62.6%↓
▲ 두산건설, 작년 영업이익 1천억원 돌파…"10년만 최고 실적"
▲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 출신 CFO 사내이사 선임
▲ 동아에스티[170900] 정재훈 사장 "암·희귀질환·면역치료제로 R&D 확대"
▲ 코웨이[021240]·콜마홀딩스[024720] 오늘 주총…주주제안 결론낸다
▲ 한미반도체, 1분기 매출 1천400억원 전망…"해외 수주 영향"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눈으로 감염병 진단'…호서대 황영규 교수 차세대 센서 개발
시각적 색 변화만으로 바이러스를 감지할 수 있는 차세대 진단 센서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감염병 초기 대응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호서대는 황영규 교수가 나노 구조 기반의 바이러스 검출 센서 플랫폼인 '나노팟 플라즈모닉 센서'(NPS)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NPS 기술은 구조적 크기만으로 바이러스 여부를 감지할 수 있어 기존의 유전자 분석 진단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특히 코로나19 같은 신종 감염병의 유행 초기처럼 유전자 정보가 불분명한 상황이나, 바이러스 변이로 인해 기존 진단키트의 정확도가 낮아지는 상황에서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기존의 PCR 검사와 항원 진단키트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나 단백질을 인식해 진단하는 방식으로 분석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하다. 이에 반해 황 교수는 전혀 다른 접근을 시도했다. 유전자나 단백질 아닌 바이러스의 '크기'에 주목한 것이다. NPS 기술은 100나노미터 이하 크기의 바이러스를 직접 포착해 물리적 접촉만으로도 색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실험에서 인공 바이러스(ALEV)를 포착한 순간 색상 변화가 확인돼 시각적 판별이 가능함을 입증했

메디칼산업

더보기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사회공헌활동 강화하는 제약업계
제약 기업이 업계 장점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재난 현장에 의약품을 기부하거나 특정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타 업계와의 협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다. 제약업계는 최근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일제히 동참했다. JW중외제약과 일동제약은 각각 1억원, 6천만원 상당의 성금과 의약품 등을 기부했다. 휴온스그룹은 3억원을 전달했다. 유한양행은 산불로 화상을 입은 동물 치료를 지원한다. 동물구조단체 '위액트'에서 산불 피해 동물을 동물의료센터로 이송하면 유한양행이 협력사 리센스메디컬과 함께 화상 치료에 효과가 있는 의료기기 등을 제공한다. 희귀질환 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환자 지원에도 한창이다. SK플라즈마와 JW중외제약은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사는 각각 혈우병 환우를 위한 헌혈을 실시하고 여성 혈우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영상을 제작했다. 한독은 2월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한국혈액암협회에 헌혈증 450장을 기부했다. 전달된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희귀질환 및 혈액암 환우를 위해 사용된다. 사회공헌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협업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대웅제약은 한국건강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