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2일)

[오늘의 증시일정](22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지아이이노베이션 [358570](무상증자 560만1천297주)
▲ 성안머티리얼스 [011300](유상증자 1천2만5천주 400원, 유상증자 1천2만5천주 400원)
▲ 동성케미컬 [102260](주식배당 48만7천63주)
▲ 코윈테크 [282880](주식배당 32만7천563주)
▲ 이스트소프트 [047560](스톡옵션 1천주 1만원, 스톡옵션 100주 1만4천838원, 스톡옵션 4천주 1만1천247원)
▲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스톡옵션 2만1천852주 9천154원)
▲ 샌즈랩 [411080](스톡옵션 1만9천주 4천원)
▲ 심플랫폼 [444530](스톡옵션 9만300주 4천118원)
▲ 위즈코프 [038620](CB전환 106만2천91주 612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1일) 주요공시]
▲ 이렘[009730], 50억원 유상증자...에스앤티제1호투자조합에 제3자배정
▲ 라닉스[317120], 1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YTN[040300], 200억원 유상증자...유진이엔티㈜에 제3자배정
▲ 대호에이엘[069460] "동반성장투자조합제1호 주식 50억원에 취득"
▲ LS일렉트릭 1분기 영업이익 873억원…작년 동기 대비 6.9%↓
▲ 美 관세 본격 영향 앞둔 철강업계…1분기도 수익성 악화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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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개발 간소화로 최대 3천억원 절감…韓 기업 수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 과정이 간소화되면 미국에서만 최대 2억2천500만달러(약 3천300억원)가 절감되고 개발 기간도 1∼2년 단축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2분기 바이오시밀러 시장 보고서'를 발간했다. 최근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 규제 기관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절차를 간소화하는 추세다. 대표적 사례가 '비교 임상 효능연구'(CES) 필요성에 대한 재검토에 나선 것이다. CES는 2개 이상 치료제의 임상적 효능 등을 비교해 치료제 간 효과, 안전성 등이 비슷한지 평가하는 과정이다. 분석 및 약동학 데이터를 통해 대조약과의 생물학적 동등성이 충분히 확립된 데다 작용 기전이 잘 알려진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CES를 거칠 필요가 없다고 규제 기관은 보고 있다. 약동학은 약물의 흡수·분포·대사 등을 다루는 분야다. 예컨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은 지난해 발표한 지침에서 경우에 따라 분석 및 약동학 데이터가 비교 임상 연구 없이도 충분한 동등성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FDA에 바이오시밀러 승인을 간소화하도록 장려하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