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5일)

[오늘의 증시일정](25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티엔엔터테인먼트 [131100](주식전환 419만8천472주 1천310원)
▲ 디모아 [016670](유상증자 547만9천452주 3천650원)
▲ 중앙첨단소재 [051980](유상증자 484만9천410주 1천959원)
▲ 에스와이스틸텍 [365330](유상증자 1천500만주 3천345원)
▲ HLB [028300](스톡옵션 1만5천주 2만8천990원)
▲ 라이콤 [388790](스톡옵션 9천527주 524원)
▲ 제이스코홀딩스 [023440](CB전환 7만5천471주 1천325원)
▲ HLB이노베이션 [024850](CB전환 3만6천295주 1천22원)
▲ 우리기술 [032820](CB전환 74만1천285주 1천349원)
▲ 비엠티 [086670](CB전환 80만711주 1만1천240원)
▲ 심텍 [222800](CB전환 10만2천633주 2만1천194원)
▲ 앱튼 [270520](CB전환 231만8천90주 1천6원, CB전환 19만2천주 1천6원)
▲ 솔트룩스 [304100](CB전환 12만8천255주 1만2천120원)
▲ 엑스페릭스 [317770](CB전환 7만8주 3천571원)
▲ 신한서부티엔디리츠 [404990](CB전환 59만9천700주 3천335원)
▲ 애머릿지 [900100](주식병합)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4일) 주요공시]
▲ 에코프로[086520] "인니 비철금속 제련업체에 1천978억원 출자"
▲ 대성파인텍[104040] "모노리스인천파크 주식 85억원에 추가취득"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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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30일 국회서 성분명 처방 정책토론회…"제도화 공론장"
대한약사회가 국민의 조제약 선택권 확대를 위한 '성분명 처방 한국형 모델도입'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약사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서영석, 장종태, 김윤 국회의원과 조국혁신당 김선민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약사회와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주관한다. 의약품 정책연구소 김대진 소장이 발제하고, 차의과학대학교 최보윤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자로는 박성민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남은경 경제정의실천연합회 사회정책팀장, 오선영 보건의료노조 정책국장, 이광민 대한약사회 부회장(성분명처방 TF팀장), 서한기 연합뉴스 전문기자,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 수석전문위원, 강준혁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장 등이 나선다. 성분명 처방은 국민에게 자신이 복용하는 약의 성분을 정확히 알게 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는 핵심 제도이며, 가격 경쟁력 있는 제네릭(복제약) 사용을 촉진해 환자 본인 부담을 낮추고 국민의 건강보험비 절감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대한약사회는 설명했다. 이광민 약사회 부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성분명 처방 제도의 당위성과 효과를 설명하고 제도화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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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지방간 환자, 조기 암 발병위험 비질환자보다 20% 높아"
20·30대 지방간 환자의 조기 암 발병 위험이 비질환자보다 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 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문준호 교수·정석송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김원 서울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20·30대 국가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지방간은 간세포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는 병으로 지방간염이나 간경화로 발전, 간암으로까지 악화할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음주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졌지만, 술을 잘 마시지 않더라도 비만·당뇨·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며 서구화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으로 최근 젊은 연령대의 유병률이 급속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 따르면 젊은 층의 유병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50세 미만 연령대에서의 지방간 위험성, 암 발생에 대한 영향 등에 대한 연구 결과는 많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2013∼2014년 기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0대 287만7천245명의 향후 10년간 소화기·비뇨생식기·호흡기 등 23종 암 발병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지방간 환자의 암 발병 위험은 비질환자보다 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보면 알코올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