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구직 활동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취업준비교실!’을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인 ‘취업준비교실!’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와 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취업 예정인 여성, 한국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일에 대한 심리적 의지를 고취시키고, 일자리 진입을 위한 경력설계 및 취업준비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직업상담사와 함께 10명 내외 소그룹 집단상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크게 두가지 과정이 있고, 이와는 별도로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기본과정: 직업진로가 설정되지 않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자기 이해를 위해 취업동기 및 가치관 탐색, 성격유형 및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한 진로 탐색, 자신만의 강점 및 역량 탐색을 진행한다. 또 구체적인 구직기술과 관련하여 여성노동시장의 변화 및 환경의 이해, 재취업성공사례 분석을 통한 취업 성공 요인 살펴보기, 직종 탐색하여 취업계획 세우기, 지원서류 작성법 및 면접법 등으로 체
(미디어온) 인간 관계, 사회 생활 속에서 겪는 문제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고 있나요? 지난 2017년엔 욜로, 지난 2018년엔 소확행과 같이 자존감, 자기존재감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의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스스로를 재인식하고 오롯한 자기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추어 전세계의 명상법, 스트레스 해소법 등이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각광 받고 있는 것이 셀프 아이덴티티 스루 호오포노포노(이하 호오포노포노)이다. 유명 작가, 아티스트, 경영자들이 실천하고 있는 호오포노포노는 타인에게 기대지 않고 자기 스스로가 어디에서든지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자신’을 찾는 방법으로써 전세계에 확산되어 왔다. 호오포노포노 아시아 사무국이 출판사 지식의 숲을 통해 지난 2월 28일 ‘처음 만나는 호오포노포노’, ‘처음 만나는 우니히피리’를 한국에서 출판했다. 연관 시리즈 합계 판매량 130만부를 달성한 호오포노포노의 입문서 ‘처음 만나는 호오포노포노’, ‘처음 만나는 우니히피리’는 호오포노포노의 기본적인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한 초심자용 서적이다. 어떻게 호오포노포노를 활용하면 좋을지
(미디어온) 체인 드래곤은 3월 8일 오후 6시 30분 강남 테헤란로 415스파크플러스 선릉점에서 밋업을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체인 드래곤은 이번 밋업의 주제는 "실물경제와 블록체인"이라고 밝혔다. 체인 드래곤은 3월 싱가포르의 두바이 세계 무역 센터에서 열린 블록 챌린지 행사에 참석하고 공식적으로 ExShell에 상장발표했다. 체인 드래곤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광산 자산 거래 플랫폼이다. 거래 플랫폼을 통해 철광석, 석탄 광산, 비철금속, 희귀 기술 및 기타 자원의 블록체인거래가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광산정보 게시, 형평감사 및 발급 기능 생성이 포함하여 노드 발행자, 법률 회사, 회계 법인 및 모든 민간 투자자의 데이터 및 자산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된다. 이번 밋업에서는 모든 참가자에게 에어드랍, 추첨상금도 준비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신청가능하다.
(미디어온) VR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스포츠, 가상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서울국제 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TOP2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 ‘2019 서울국제 스포츠레저산업전’은 국내외 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헬스, 피트니스, 홈트레이닝 도구부터 익스트림, 수상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에이디엠아이는 스포츠 시뮬레이터 ‘리얼힐’의 업데이트 버전을 소개해 운동이 낯선 운동 초보부터 꾸준히 운동을 즐기는 운동 매니아까지 남녀노소 많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얼힐’은 자전거 형태의 시뮬레이터로 지형에 맞게 기어는 물론 자전거의 높낮이까지 조절돼 현실감을 극대화하고 유산소 운동은 물론 하체 근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실내 운동의 만족도를 높인다. 더불어 운동 후엔 운동을 하면서 소비한 칼로리 및 이동 거리 등 운동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스스로 운동 계획을 설계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현대인들이 운동을 할 때 흔히 마주하게 되는 미세먼지 및
(미디어온) 서울문화재단이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문화예술단체를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공모한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은 기업과 예술단체의 결연을 통한 창작지원 사업으로, 예술단체의 문화예술 프로젝트에 기업 기부금과 재단 지원금을 매칭해 지원한다. 서울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 기부금에 대해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100%까지 재단이 추가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기업 기부금을 포함, 약 7억400만원을 23개의 예술단체에 지원하며 기업과 예술단체의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지원분야는 ‘일반 공모’와 ‘한국무역협회 스페셜 트랙’으로 나뉜다. ‘일반 공모’에는 공연, 전통, 시각, 다원예술 등 올해 서울에서 작품을 발표할 계획이 있는 예술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다. 문화예술을 업으로 하지 않은 중소·중견·대기업이라면 후원을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에게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과 감사패 증정, 기업-재단-예술단체 네트워크인 ‘서울메세나 얼라이언스’ 가입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사)한국무역협회가
(미디어온) 은평문인협회는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에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물빛공원에서 ‘3.1혁명 100주년 기념 은평구민 대한독립만세 부르기’ 행사를 성대히 진행했다. 이날 사전 행사로 은평문인협회 회원들은 미리 소형 태극기를 다량으로 구입하여 은평구민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었으며 오전 10시가 되자 ‘3.1혁명 10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순진 은평문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3.1혁명은 당시 세계 각국에서는 조선에서 혁명이 일어났다고 보도하였지만, 우리나라 신문은 일제의 검열을 받아야 했으므로 운동이라고 지칭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이렇게 남녀노소가 한꺼번에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혁명은 세계의 혁명사에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대단한 혁명이었으며, 우리나라는 이 3.1정신과 상해임시정부를 계승한 나라라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런 행사는 조기축구회나 다른 단체에서 할 수 없으며 문인들이 해야만 하는 당연한 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순진 회장은 국문으로 번역된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가끔 목이 잠겨 울먹였는데 ‘대한독립만세’ 삼창 후 “당시 나라를 잃은 조상님들의
(미디어온) 이베이션글로벌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광고 채널을 만들어 온라인 광고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이베이션글로벌은 비록 애플리케이션의 출시이며, 그 모습이 온라인으로 한정된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시장은 기존의 전통적인 TV 광고 시장을 포함한 모든 광고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애플리케이션의 이름은 ‘평가해’이며, 이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광고를 보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보고 사후 평가를 하는 새로운 형식의 광고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될 예정이다. 30초 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13문항을 평가하게 되는데, 이렇게 평가를 하는 동안 그 광고에 대한 또 해당 브랜드에 대한 인지가 지속되어 브랜드에 대한 학습효과가 강화된다는 것이 이베이션글로벌의 설명이다. 물론 평가에 대한 소비자에 대한 보상을 확실하게 가져가는 것이 이 모델의 강점이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보다 중점적으로 보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가 받는 혜택에 대한 부분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은 완성 단계에 와 있으며, 4월 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디어온)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건립 50주년 기념 ‘통 큰 세일’을 진행한다. 1969년에 당시로선 최신식 공법인 필로티 형태의 주상복합건물로 지어져 음악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낙원악기상가가 올해로 건립 50주년을 맞아 유례없는 할인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신학기를 맞아 악기가 필요하거나, 취미로 악기를 배워볼 계획이었다면 토요일에 낙원악기상가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50주년 통 큰 세일’은 3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할인율을 정해 놓고 일괄적으로 악기 가격을 깎아주는 방식이 아니라 30만~3만원까지 다양한 할인쿠폰과 커피쿠폰, 에코백 등 총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꼭 악기를 사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재미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2층 카페 앞에서 선착순 125명 한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룰렛을 돌려 할인 쿠폰, 낙원악기상가 굿즈, 커피 쿠폰, 상인들이 직접 제공한 악기 경품 중 한 가지를 받게 된다. 매주 할인 쿠폰은 낙원악기상가 전 매장에서 악기 구매 및 수리, 액
(미디어온) 지난 2019년 3월 4일 인솔라가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테스트넷 1.1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에는 외부 노드도 네트워크에 참여를 하게 된다. 이미 몇몇 유명 기업과 세계 최고수준의 학술기관 파트너들이 노드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과 토론토의 요크 대학이 네트워크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인솔라는 자사의 블록체인 상에 공공 및 사설 블록체인 솔루션을 축적하는 글로벌 기술 회사이다. 인솔라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안정성, 유연성, 확장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월 인솔라는 20개 노드 상에서 초당 1만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속도로 테스트넷 1.0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바 있다. 테스트넷 1.0 실행 중에 모든 참여 노드는 인솔라가 내부적으로 호스팅 하는 것이었다. 인솔라의 플랫폼이 선형적으로 확장 가능한 까닭에 네트워크 상에 추가되는 새로운 활성 네트워크 노드는 플랫폼의 속도를 한층 더 높여줄 수 있다. 그런 이유로 플랫폼이 가속화될 가능성은 거의 무한정으로 늘 수 있게 된다. 이런 기술적 우위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즉 이전 세대 블록체인 거래에서는 네트워크
(미디어온) 조선시대 세계 지도를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OSMU 콘텐츠가 개발되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18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 프로젝트 "새로운 세상의 문! 곤여만국전도로 열다"의 제작을 최종완료하고 제작발표회를 통해 성과물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진흥원은 지난 2월 28일 오전 11시 남양주 우석헌자연사박물관에서 개최된 "새로운 세상의 문! 곤여만국전도로 열다" 제작발표회를 통해 9개월간의 프로젝트로 개발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진흥원과 함께 우석헌자연사박물관,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울트라미디어, 크리에이티브이미지컴퍼니 등 총 4개 참여기관의 컨소시엄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남양주시 봉선사에 소장된 ‘곤여만국전도’를 모티브로 시나리오와 웹툰, 스타일 프레임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우석헌자연사박물관 내 가상 체험공간을 구축하였다. 곤여만국전도는 우리나라에 전해진 최초의 세계지도로, 조선시대 중국 중심의 세계관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세계를 이해하는 데 큰 영향을 준 상징적인 문화재이다. "새로운 세상의 문! 곤여만국전도로 열다" 프로젝트는 곤여만국전도가 지닌 가치를 문화 콘텐츠로 재생산하
(미디어온) 옥상달빛이 MBC 라디오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기획 3부작 ‘님 찾아가는 길’의 주제곡 ‘님 찾아가는 길’을 부르며 100년의 울림에 감동을 더한다. ‘님 찾아가는 길’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MBC 표준 FM을 통해 방송되는 ‘라디오 다큐드라마’다. 조국을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삶을 송두리째 바친 안경신 선생, 오광심 선생, 정정화 선생 등 여성 독립운동가 3인의 삶을 다룬다. MBC FM4U ‘푸른 밤, 옥상달빛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는 옥상달빛은 양희은, 정선희, 정경미 등 MBC 라디오의 DJ들이 주인공으로 분하여 전하는 특별한 기획 ‘님 찾아가는 길’에 자신들만의 목소리와 운율로 큰 뜻을 보탰다. 제작진은 오광심 선생이 만주 항일무장투쟁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난징 시절 임시정부를 찾아가며 남긴 노래 ‘님 찾아가는 길’에 주목했다. 하지만 현재 이 곡은 전해지지 않는 안타까움에 오광심 선생 후손의 허락을 받고 옥상달빛에게 곡을 의뢰했다. 선생의 이야기와 남겨진 가사를 전달받은 옥상달빛은 망설임 없이 참여를 결정, 프로그램의 주제를 장식할 주제곡 ‘님 찾아가는 길’을 단숨에 완성했다. 작곡과 보컬을
(미디어온) 3월 5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차도남 이미지의 중견배우 차광수가 출연한다. 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차광수. 꾸준히 안방극장을 사수해 온 베테랑 연기자로 숱한 흥행작의 주역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2007년 드라마 '주몽' 이후 섭외가 뜸해지면서 슬럼프를 맞게 되는데. 달라진 제작 환경, 출연료 문제 등을 겪으며 그가 선택한 돌파구는 실력을 키우는 것. 강사를 목표로 중국어를 배우고, 3년 넘게 전문 성악 레슨을 받으며, 배드민턴 또한 개인 레슨을 받을 정도로 몰두하고 있다. 그의 프로급 골프 실력은 연예계에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검도와 수영에 이르기까지 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하다. 세련된 이미지와는 다르게 학창시절을 어렵게 보낸 배우 차광수.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생활비와 동생들의 학비를 책임지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힘든 시절이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배우가 된 그. 언제 어떤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완벽하게 연기하고 싶어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배우 차광수의 이야기를 5일 오후 8시 55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
(미디어온) 3월 5일 KBS ‘이웃집 찰스’ 179회에는 필리핀에서 온 조세린이 출연한다. 17년 전 남편 김진상 씨의 미소에 반해 고국인 필리핀을 뒤로하고 머나먼 대한민국 최남단 노화도행을 택한 조세린! 어느덧 삼 형제의 엄마가 되어 섬 아낙네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노화도에 적응해 어엿한 노화도 주민이 되었지만, 신혼 초 노화도의 삶은 도시 출신인 그녀에게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조세린을 가족처럼 보듬어준 섬 주민들과 다정다감한 남편 덕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이렇게 모든 것에 다 적응한 줄만 알았던 조세린! 그녀가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적응하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존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바다’!? 남편과 아들들이 미역과 전복 양식을 나설 때도 먼발치에서만 바라보고 집으로 돌아왔다는 조세린! 이제 ‘바다 공포증’을 떨쳐 버리고 싶다는데! 과연 조세린은 17년 만에 바다 공포증을 극복하고 가족들과 함께 미역 양식에 나설 수 있을까! 한편, 다른 섬과 달리 노화도에는 매주 7~8명의 필리핀 여성들이 함께 모여 수다 삼매경을 벌이는 모습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는데!? 이렇게 필리핀 여성들이 한데 모일 수 있게
(미디어온) 보컬 트레이너 이결이 3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아이돌들을 가르친 일화를 공개했다. 이결 트레이너는 지금까지 젝스키스 장수원, 클릭비 오종현, 씨스타, 아스트로, 우주소녀, 위키미키 등 다양한 아이돌을 비롯해 SG워너비와 씨야 남규리 등 수많은 가수들은 가르쳐왔다. 이결 트레이너는 일을 시작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까지만 해도 보컬 트레이닝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SG워너비 친구들에게 제가 부르는 식대로 부르라고 했고, 본의 아니게 소몰이 창법이라는 게 생겼다”며 SG워너비의 데뷔곡 ‘Timeless’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놨다. 그는 또 “요즘에는 워낙 잘 부르는 친구들이 많다. 그 친구들에게는 (보컬 트레이너의) 버릇을 가르치는 것보다 본연의 실력에서 (잘하는 쪽을) 향상시킨다”고 덧붙였다. 이결 트레이너는 가장 기억에 남은 제자로 씨스타 출신 효린을 꼽았다. 그는 “일단 보컬로 따졌을 땐 워낙 효린이가 노래를 잘 부르는 상태였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가장 빠르게 일취월장한 제자로는 씨스타 출신 다솜을 꼽았다. 이결 트레이너는 “회사 측에서 칭찬을 딱 한 번 들었다고
(미디어온) 모델 한현민이 독립운동가 ‘심훈’과 3·1운동에서 일제를 향한 분노를 표출한 ‘보통 씨’의 기록자로 나선다.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해방, 민주주의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100인의 인물을, 이 시대 대표 셀럽 100인이 ‘기록자’로 출연하여 매주 새로운 인물을 다양하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 ‘심훈’은 1919년 경성고 3학년 19세의 나이로 3·1운동에 참여해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고, 퇴학당했다. 3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 까지 문학 창작을 비롯한 행동으로 항일에 일생을 바쳤다. 그의 대표 시 ‘그날이 오면’은 일제의 검열로 세상에 묻혔으나 광복 후 가족들에 의해 유고시집으로 발행되면서 공개됐다. 그의 육필원고는 일제가 찍은 붉은 ‘삭제’도장과 함께 남아있다. 또한 1919년 3·1운동에서는 독립운동가 ‘심훈’ 뿐만 아니라 200만 여명의 평범한 ‘보통 씨’들이 만세를 외쳤다. 일제에 대항한 이들의 당당한 외침 또한 ‘1919-2019, 기억․록’에서 함께 다룰 예정이다. 한현민은 “독립운동가 ‘심훈’과 그의 시 ‘그날이 오면’을 직접 소개할 수
(미디어온) 3월 5일 밤 12시 5분에 방송하는 MBC ‘100분토론’에서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까지 파고든 마약 문제를 다룬다.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사건의 후폭풍이 거세다. 처음에는 직원과 고객, 경찰 사이의 폭행과 유착 논란이었지만, 이젠 ‘조직적 마약 유통’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지금까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클럽 관계자와 손님만 10여명. 경찰은 이번 수사와 별개로 전국 유흥업소를 상대로 마약 집중 단속도 시작했다.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한국의 마약 유통 실태도 도마에 올랐다. 과거 한국은 마약범죄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뜻에서 UN이 정한 ‘마약청정국’ 지위를 가졌지만, 지금은 옛말이다. 특히 SNS를 이용한 마약 거래가 크게 늘면서 일반인도 얼마든지 마약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이번 주 MBC '100분토론'에는 국회의원과 형사정책 전문가 외에도, 마약 수사를 했거나 마약퇴치 운동에 참여해온 법조인들이 함께 해, 현행 마약 감시체계의 문제점과 중독자 치료와 재활에 개선할 점은 없는지 집중 토론한다.
(미디어온) MBC ‘PD수첩’이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 이미란 씨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한다. 2016년 9월 1일 새벽, 이미란 씨의 친정 오빠 이승철 씨는 한 통의 음성 메시지를 받았다. “너무 죄송해요. 어떻게든지 살아보려고 애썼는데. 조선일보 방용훈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겁은 나는데 방법이 이것밖에 없어요.” 생의 마지막을 예고하는 이미란 씨의 음성 메시지. 휴대전화에는 “남편이 없앨까 봐 보낸다”며 유서를 찍은 사진이 전송돼 있었다. 이승철 씨는 다급히 실종신고를 했지만 그녀의 행방은 찾을 수 없었다. 그녀가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던 곳은 방화대교. 갓길에 세워져 있던 차 안에서는 유서 7장만이 발견됐다. 그녀의 시신이 발견된 것은 다음 날 오전 11시경, 이미란 씨는 가양대교 인근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유서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남편이 왜 이렇게까지 가혹하게 학대하는지 이유를 들어야...” 남편으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고백, 그리고 자녀들에 의해 사설 구급차에 실려 집에서 쫓겨났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강제로 내쫓긴 그 날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이미란 씨는 열흘 후 한강에 투신한다. 이미란
(미디어온) 배우 유선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진한 울림을 전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유선은 극 중 박선자(김해숙 분)의 첫째 딸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강미선으로 분해 가정과 직장 사이에서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실제로도 아이를 키우며 일을 병행하는 리얼 워킹맘인 그녀이기에 이번 ‘세젤예’에서 더욱 현실적이고 진정성 어린 연기를 펼칠 활약이 기다려진다. 유선은 ”극 중 강미선은 지극히 현실적인 워킹맘이다. 사실 일과 가정에서 모두 완벽하기란 참 쉽지 않은데, 강미선도 일하는 엄마로서 가정일에도 회사에서도 어쩔 수 없이 빈틈이 있는 인물“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공감을 보였다. 특히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10년 전 ‘솔약국집 아들들’로 조정선 작가님과 함께 작업했던 기억은 배우로서 잊지 못할 만큼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작가님이 오랜만에 KBS 주말드라마를 다시 하신다는 것만으로도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며 가슴이 설렜다. 그래서 사실 이번 작품은 시놉시스를 보기 전에 먼저 다시 한 번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내
(미디어온) 3월 5일 KBS ‘이웃집 찰스’ 179회에는 필리핀에서 온 조세린이 출연한다. 17년 전 남편 김진상 씨와 결혼하며 대한민국 최남단 노화도에 정착한 조세린! 현재, 삼 형제의 엄마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조세린의 가장 소중한 보물 아들 삼 형제! 늘 엄마를 생각하고, 요즘 아이들답지 않게 아낌없는 사랑표현과 애교로 조세린씨를 행복하게 한다는데…. 게다가, 매일 아침부터 소먹이를 주고 배를 타고 양식장에 나가 미역 수확도 하며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하지만! 어느덧 중학교와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며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는 사춘기의 바람에 휩싸인 삼형제! 말 잘 듣던 착한 삼형제가 모두 사춘기에 접어들어 조세린 씨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라는데... 바람 잘 날 없는 사춘기의 삼형제를 키우다보니 요즘 아이들 교육관으로 노화도 대표 ‘잉꼬부부’인 김진상 씨와 조세린 씨가 대립하고 있다. 가족 사업을 이어받으면 된다는 남편과 공부가 우선이라는 조세린씨의 서로 다른 교육관 탓 때문이라고... 이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막내 평정이는 생활계획표에 방학 숙제보다는 ‘소밥’ 주기를
(미디어온) 북랩이 북미 대륙을 가르는 로키산에서 지구의 역사가 숨 쉬는 그랜드 캐니언까지 11박 12일 동안 미 서부로 떠난 직장인 아빠의 렌터카 가족여행 기록을 담은 ‘자동차로 떠나는 미국 서부 가족여행’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전작인 ‘자동차로 떠나는 유럽가족여행’과 ‘자동차로 떠나는 스페인 가족여행’을 통해 독자들에게 여행 속에서 가족과 함께 느낀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던 저자 김영 씨가 쓴 세 번째 이야기로, 장엄한 천혜의 대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맞이하고 행복을 얻은 저자의 실제 경험을 담고 있다. 저자 김영 씨는 서울교통공사에 재직 중인 평범한 직장인이다. 맞벌이 부부로서 아내와 함께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가족 여행을 준비했다. 특히 여행이 대중화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계를 보여주고 행복한 추억을 쌓도록 하는 것이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세계를 누비며 가족여행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미국에서 1년 동안 유학한 자녀와 함께 미 서부로 렌터카 자유여행을 떠나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한층 더 쌓았다. 이 책은 총 15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미디어온)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건축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여온 유명 건축가 유현준 작가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며 의미 있었던 공간과 이야기를 공개한 자전적 포토에세이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를 출간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신의 터전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책 제목에서 이야기하는 ‘별자리’는 자신을 형성한 공간과 자신에게 필요한 공간, 인생에서는 희미하지만 소중했던 시공간 등을 이은 모습을 의미한다. 저자는 각자가 살아온 인생과 경험이 다른 만큼 모든 사람들은 각기 다른 별자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별자리는 유명한 장소가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특별한 장소들의 큐레이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소위 ‘맛집’,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공간들을 ‘기성품’이라 말하며, 이제는 남들이 추천하는 획일화된 공간이 아닌 본인만의 ‘공간 플레이리스트’가 필요한 때라고 말한다. ‘시간’이라는 비용을 지불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장소를 선별하고, 더 나아가 본인이 선택한 도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안내한다. 신간은 저자
(미디어온)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총상금 7억원의 국내 최대 최고의 공모전인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을 4월 1일부터 개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문피아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매년 신선한 작품과 스타 작가를 탄생시키며 명실공히 스타 작가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2017년 진행된 ‘제3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한중월야 작가의 ‘나노 마신’은 2019년 2월 중국 위에원 그룹을 통해 영어권 국가에 수출되며 글로벌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웹소설 IP를 활용한 웹툰 제작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018년에 개최된 제4회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려한 작가의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는 누적 조회수 1200만을 돌파했으며 소설 속 엑스트라로 빙의한다는 작품 설정이 유행처럼 번져 이른바 ‘망나니 신드롬’을 일으켰다. 현재까지 제4회 공모전 대상작의 설정을 차용하는 약 1000여편의 신작이 쏟아지는 등 웹소설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문피아는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사업화 지원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며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이제 예비 및 기성 작가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미디어온) 현대로템이 2016년에 이어 호주에서 2층 전동차 사업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2월 17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교통부와 시드니 2층 전동차 42량 납품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금액은 약 826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현대로템이 2016년 8월 약 8894억원에 수주한 시드니 2층 전동차 512량 납품 사업의 추가 물량으로 전체 차량이 모두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며 올해 초도 편성이 납품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수주한 시드니 2층 전동차 42량은 기존 512량과 함께 납품돼 시드니를 중심으로 뉴사우스웨일스주 교외지역을 오가는 광역철도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2016년에 이어 해외시장에서 2층 전동차 사업을 추가로 수주함으로써 2층 철도차량 부문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했다. 현대로템은 2006년 캘리포니아 2층 객차 107량, 2008년 보스턴 2층 객차 75량, 2009년 ITX-청춘 2층 전동차 64량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2층 철도차량 사업을 수주하며 사업 수행 실적을 쌓은 바 있다. 현대로템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2층 철도차량 사업을 수주하
(미디어온)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 산업용 가스회사 에어리퀴드, 수소 충전 설비회사 넬, 수소전기트럭 생산업체 니콜라, 에너지 및 석유화학 그룹 쉘, 도요타 등 6개사가 상용 수소전기차의 대용량 고압충전 표준 부품 개발을 위한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 및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컨소시엄 6개사는 상용 수소전기차의 확산 가속화와 대용량 수소충전 기술의 표준화를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공간이 한정된 수소탱크에 가스 상태의 수소를 효율적으로 넣기 위해서는 고압의 충전 기술과 이를 견딜 수 있는 자동차 및 충전기 부품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현대차의 넥쏘와 같은 승용 수소전기차는 고압 충전 기술 및 부품 등이 표준화 됐지만 상용 수소차는 고압 대용량 충전 기술과 부품에 대한 기준이 아직 미비한 상황이다. 특히 상용차는 승용차보다 더 큰 용량의 수소탱크를 탑재하고 충전하는 수소 총량과 단위 시간당 주입되는 양이 많아서 승용차보다 부하가 더 걸리게 된다. 현재의 상용 수소전기차는 승용 부품을 기반으로 개발돼 충전 시간이 20분 이상 소요되는데 이를 어느 충전소에서나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하기 위해서는 충전 부품의 개발 및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