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네모전람은 스마트모빌리티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를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 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네모전람이 공동주최한다.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모빌리티 제품은 배터리와 모터 기술의 발달로 더욱 가벼워지고, 더 많은 거리를 달릴 수 있는 고성능 제품으로 거듭 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전시에선 알톤스포츠, 삼천리자전거, 벨로스타, 베스비, 모토벨로, 그린모빌리티, 대풍이브이자동차 등 70여개의 국내 대표 스마트모빌리티 업체의 최신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관람객에게 현장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왕복 200m에 달하는 실내 시승 코스에선 최신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전기오토바이 업체가 대거 참여하여 ‘전기이륜차보급사업’의 지원대상이 되는 자사의 제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네모전람은 이번 전시회는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스마트모빌리티
(미디어온) 가상데이터룸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인 인트라링크스가 2019년 2분기 전 세계 M&A 활동을 전망한 ‘인트라링크스 딜 플로우 프리딕터’를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M&A 거래 건수는 전년 대비 평균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최근 5분기 중 가장 낮은 증가율에 해당된다. 섹터별로는 부동산, 에너지 및 전력, 소재 분야에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8년 4분기 전 세계 M&A 딜 공시 건수는 전년 대비 9% 감소해 지난 2012년 2분기 이래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지난 2018년 전체 M&A 건수는 3% 감소해 2013년 이래 처음으로 연간 하락률을 기록했다. 인트라링크스 필립 휘첼로 전략사업개발부문 부사장은 “지난 2014년 시작된 현재의 M&A 상승세가 정점을 찍었고, 2019년에 딜메이커들이 상당한 역풍을 맞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중국 간 무역전쟁으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 이자율 상승, 글로벌 주식시장 부진, 30년 이래 최고치에 이른 M&A 밸류에이션, 국가 간 M&A에 대한 국가주의 및 보호
(미디어온) 니폰 플랫폼은 ‘일본을 현금이 필요 없는 사회로’라는 모토를 내걸고 다양한 캐시리스 솔루션을 공급한다. 니폰 플랫폼은 넷스의 무역서비스 및 솔루션 사업부 수장인 앨빈 섹 웽 킨과 함께 싱가포르 관광객의 결제를 촉진하고 있다. 1. 배경 니폰 플랫폼은 지난 2018년 12월 일본에서 NET QR 코드 결제를 도입하기 위해 싱가포르 기업 넷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소비자들은 넷스 페이, DBS 페이라!, OCBC 페이 애니원, UOB 마이티 모바일 앱을 사용해 태블릿 화면에 표시된 넷스 QR 코드를 스캔함으로써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태블릿 무료 대여서비스를 전개하는 니폰 플랫폼의 완전 자회사 니폰 태블릿은 지난 2018년 12월 12일부터 시중에 유통된 태블릿을 통해 넷스 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에서는 현 시점에서 니폰 태블릿의 태블릿 제품을 통해서만 넷스 QR을 이용할 수 있다. 홋카이도는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일본 관광지이다. 그에 따라 앨빈 섹은 삿포로 눈 축제를 방문해 현지 주요 인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앨빈 섹은 또한 일본 NETS 결제를 촉진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도쿄에서 진행할
(미디어온) 극단 서울도깨비는 입학과 새학기를 맞는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어린이 뮤지컬 ‘딩동댕 동화나라 콘서트’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파주운정행복센터, 부천복사골문화센터, 김포아트홀 등에서 순회공연한다. 입학과 새학기를 맞이하여 유치원이나 학교 등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됨에 있어서 아이들에게 가장 설레고 두근거리는 일은 바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일일 것이다. ‘우리’라는 말보다는 ‘나’라는 말에 더 익숙해져 있는 요즘, 부모의 따뜻한 품을 벗어나 스스로 직접 부딪치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야 할 아이들에게 딩동댕 동화나라 콘서트는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오던 동화나라 주인공들과 함께 체험해보는 ‘새 친구 사귀기’ 프로젝트를 통해 체험 형태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동화나라 주인공들인 백설공주, 신데렐라, 피터팬, 호두왕자, 요정나나 등 각양 각색의 캐릭터들의 다양한 춤과 노래, 특수효과 연출로 무대의 화려함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돋보이는 어린이 콘서트형 공연이다. ● 동화나라 주인공들과 함께 체험해 보는 새 친구 사귀기 딩동댕 동화나라 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아이들과 직접 하나가 되어주는 출연진들과 함께 춤추
(미디어온)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이 ‘학원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 웹솔루션을 이용하면 학원 홈페이지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관리, 온라인강의, 취업센터, 시험일정관리, 온라인상담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별도의 추가 프로그램 개발 없이 간편하고 쉽게 제작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88만원으로 홈페이지 디자인, 12개월 웹호스팅,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1년 유지보수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테헤란로 역삼동에 있는 홈페이지 제작업체인 랭크업은 지난 2001년도에 설립됐다. 랭크업 홈페이지 제작 프로그램은 팬션, 여행사, 구인구직, 인터넷신문, 부동산, 커뮤니티 등 100가지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웹솔루션화 하여 저렴한 홈페이지 제작 비용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기업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18년째 하고 있다. 이외에도 업종 특성에 따라 맞춤 기능이 제공되는 인테리어, 치과, 병원, 요식업, 교회, 요양원, 어학원, 호텔, 웨딩컨설팅, 부동산, 중국집, 성형외과, 게스트하우스, 리조트, 한의원, 법률사무소, 회계사, 노무사, 보험, 조합, 쇼핑몰, 인터넷가입, 렌터카, 농장,
(미디어온) 티앤비 엔터테인먼트는 류리나 Lina Ryu의 정규앨범 ‘Sonata’가 지난 12일 발매됐다고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 류리나는 영혼의 울림, 풍부한 감성으로 영혼을 울리게 하는 동시에 섬세하면서도 무르익은 연주 실력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 느낀 악기에 대한 애절함과 행복을 추억하며 음반 제목 ‘Sonata’처럼 고전적이면서도 그 안에서의 아름다움과 친근함으로 그녀의 가슴속의 애절, 행복, 추억이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명곡들로 주옥같은 곡들을 담아냈다. 바이올리니스트 류리나 Lina Ryu는 추계예술대학교 관현악과에 진학했고 추계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했다. 학사 졸업 후 독일로 건너가 라이프치히국립음대 입학시험장에서 독일 최연소 최고교수 Carolin Widmann에게 바로 발탁되어 Diplom 전문연주자과정을 수학하고 석사를 졸업했다. 그 후 동 대학원 교육학석사를 수료하며 드레스덴국립음대 박사과정 입학시험장에서 Prof. John Holloway에게 역시 그 자리에서 발탁이 되어 Konzertexamen 솔리스트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재학 중 그녀는 작센국립극장오케스트라
(미디어온)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가 ‘2019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유망 ICT 기업을 멤버사로 선발해 전문 컨설팅과 국내외 PMF, 로드쇼 등을 통해 사업개발 및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시·수시 각각 50개, 연간 총 100여개 기업을 멤버사로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ICT 분야 혁신기술기업이다. 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멤버사로 선발되면 본투글로벌센터 내부 전문가를 통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 홍보 등의 컨설팅을 기업 부담금 없이 받을 수 있다. 필요시 내부 전문가 협의와 승인을 거쳐 국내외 민간 전문 파트너 기관을 통한 외부 컨설팅과 비용이 지원된다. 미주, 유럽, 아시아, 남미, 중동, 동남아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로드쇼에 참가해 사업개발과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국가별 수요에 맞춰 직접 현지에 방문해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투자자와의 미팅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진입을 위해 초기고객을 확보하고 시장을 찾는데
(미디어온) 항공기 정밀 구조물 제작 업체 ㈜에이에스티지가 기업공개를 위해 KB증권과 SK증권을 공동 주간사로 선정했다. 에이에스티지는 코스닥상장업체 아스트의 자회사로서 아스트와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전문기업 등이 출자하여 설립했다. 주요 품목은 상업용 비행기의 스킨패널 및 대형 구조물 조립제품이다. 경남 사천 종포일반산업단지에 공장 설립 후 작년에 대규모 수주를 대비한 공장을 증축하여 모회사인 아스트, 자회사 에이에스티지와 관계회사 오르비텍까지 더하여 총 50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이루었다. 지난해 아시아지역 기반 저비용항공사들의 활황으로, 미국 보잉의 연간 매출액이 1000억달러를 기록할 만큼 지난해 상업용 항공기 시장 또한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보잉사는 2018년 민항기시장 장기전망리포트에서 해당 시장은 향후 20년간 매년 3.5%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4만2700여대의 항공기가 새롭게 인도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현재 상업용 항공기의 69%를 차지하고 있는 단일통로 항공기는 향후 74%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이에스티지의 모회사인 아스트는 현재 미국 보잉의 가장 인기 있는 단일통로항공기 기종인
(미디어온) 한 여성이 내면의 연약함을 극복하고 자신감 넘치는 자아를 발견하기 위해 자전거로 2년간 세계 곳곳을 누비며 변화와 성장을 도모한 감동적인 기록이 책으로 나왔다. 드림워커가 777일간 30개국을 자전거로 여행한 박주희 씨의 이야기를 담은 여행 에세이 ‘두려움이 키운 용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한 여성이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떠난 여행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2015년 당시 29살이던 저자는 65㎏의 짐을 실은 자전거 한 대에 의지한 채 홀로 여행에 도전한다. 그녀는 현재의 자신의 모습 그대로라면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떠난다. 그렇게 출발한 저자는 2년 2개월간 수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중국에서는 숙소를 잡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고, 베트남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을 당했으며 우간다에서는 교통사고를 겪었다. 매일 모르는 곳을 향해 간다는 막막함이나 끝없는 오르막을 65㎏짜리 자전거와 함께 올라야 한다는 부담감은 일상적으로 겪었다. 하지만 그 모든 두려운 순간들을 통과하고 나자 그녀는 세상 거칠 것이 없는 사람으로 변해 있었다. 고난을 통한 성장이었다. 어려운 일만 그녀를 변화시킨 건 아니었다
(미디어온) 2019년 2월을 알리는 첫 번째 베스트아이돌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투표결과 강다니엘이 매주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52주 연속 베스트아이돌로 선정되었다. 그 뒤를 이어 지민과 뷔가 2위, 3위를 지키고 있으며 2위부터 5위까지 모두 방탄소년단이 차트를 점령했다. 매주 1위를 점령하려는 치열한 투표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다니엘 신드롬을 깨는 아이돌이 누가 될지 매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워너원의 배진영과 박우진의 불꽃 튀는 7위 다툼이 눈길을 끌었다. 투표 마감 직전까지 가장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며, 불과 50표 차이로 7위와 8위가 갈리면서 다음주 투표엔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과연 박우진이 배진영을 이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위는 강다니엘, 2위에는 지민, 3위 뷔, 4위는 정국, 5위 진, 6위 하성운으로 전주와 같은 랭킹을 보였으며, 배진영과 박우진이 각 한 계단씩 올라 7위와 8위에 안착했다. 9위엔 전 주 대비 두 계단 오른 김재환이 차지했으며 마지막 영광의 10위로는 황민현이 지키면서 베스트아이돌 남자아이돌 부문 TOP10이 마감되었다. 베스트아이돌 여자아이돌 부문에서는 아이즈원의 미야
(미디어온)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글로벌 선두 기업 나인시그마 아시아퍼시픽 주식회사(이하 나인시그마)가 정보 탐색 서비스의 플랫폼 "OI 카운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 신규 서비스 "OI 카운슬"의 개요와 특징 나인시그마의 "OI 카운슬"은 업계 최첨단의 지식과 견문을 보유한 전 세계의 주요 인물과 오피니언 리더로부터 단기간에 개별 과제에 대한 회답을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정보 탐색 서비스다. 또한 기존 기술 탐색 서비스보다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OI 카운슬" 서비스는 신제품 출시 전략, 신규 시장 및 신규 용도 진출 전략, 제조 및 개발 과제 등 기업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면서 직면하는 폭넓은 테마에 대해 효과적인 회답을 얻기 위한 "설문 설계 지원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 업계나 분야를 뛰어넘은 전 세계의 프로페셔널이 카운슬 멤버 클라이언트 기업의 문의에 답하는 "OI 카운슬" 멤버는 각 업계에서 신뢰와 실적을 쌓은 글로벌 기업의 주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업계, 비즈니스 분야, 지역의 틀을 넘어 아무 경계 없이 기술과 비즈니스의 과제에 대한
(미디어온) (주)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가 지난 12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에 비유하며 가치보존형 자산으로서의 잠재력을 분석했다. 리서치센터는 현재 비트코인은 화폐라기보다 자산에 가깝다며 가치 저장의 기능을 하는 ‘디지털 금’으로 서서히 진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법정화폐의 가치가 불안정한 일부 국가에 비트코인은 유용한 가치 저장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지난 2018년 이후 각 국이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을 ‘화폐’ 대신 ‘자산’이라고 사용하는 것을 근거로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취급하는 것은 이제 전 세계적 추세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암호화폐를 디지털자산으로, G20과 유럽연합은 암호자산으로 칭하고 있다. 또한 홍콩은 가상자산 으로 표기하고 있고 가상화폐라는 용어를 사용하던 일본은 암호자산으로 명칭을 바꾸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가상통화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 한중섭 센터장은 보고서에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모회사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가 출시할 백트가 디지털 자산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디지털
(미디어온) ‘닥터 프리즈너’ 권나라의 스틸컷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숨 막히는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권나라는 극중 정신과 의사 한소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소금은 이후 교도소 의료봉사에 자원하게 되면서 나이제와 얽히게 될 예정. 나이제와 의료과장인 선민식의 치열한 자리 다툼이 펼쳐지는 가운데 그녀가 어떤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공개된 첫 스틸컷에서부터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한소금의 눈빛은 ‘닥터 프리즈너’ 특유의 긴박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의사의 상징인 하얀 가운이 아닌 캐주얼한 복장임에도 그녀의 예리한 눈빛에서는 상대의 말 하나, 행동 하나를 놓치지 않고 감추고자 하는 비밀이 무엇인지를 분석하는 정신과 의사다운 아우라와 포스가 넘쳐 흐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는 권나라는 왼손의 손목시계를 만지작거리는 작은 동작만으로도 현재의 불안한 심리상태를 단번에 보여주는 등
(미디어온)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과 신동미가 법원에 출석하며 끝내 이혼을 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이에 그동안 쌓인 울분을 토해내는 듯한 신동미와 고개를 푹 숙인 유준상의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시선을 모은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13일 이혼 직전의 풍상씨와 아내 간분실의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지난 ‘왜그래 풍상씨’ 17-20회에서 풍상에게 완전히 실망한 분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풍상은 자신이 간암에 걸린 것을 숨기고 분실을 다짜고짜 찾아가 돌발행동을 했다. 그의 투병 사실을 알 리 없는 분실은 그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하며 분노했다. 무엇보다 분실은 동생들을 돌보느라 등골이 휘는 풍상을 도와 카센터에서 세차 일을 하면서 그가 마음고생을 할 때마다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던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했기에 이들의 갈등은 많은
(미디어온)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오아린이 펑펑 쏟아지는 눈물 속 애틋한 ‘모녀 포옹’으로 안방극장을 촉촉이 적실 전망이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43, 44회분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2.7%, 15.2%, 최고 시청률 16.6%를 기록하는 가하면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부문’에서도 당당히 1위에 등극하는 등 수목 동시간대 왕좌의 위엄을 확고히 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황후 오써니가 황태제 이윤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한 유모 서강희를 아리공주가 거짓으로 변호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오써니가 아픈 척하며 누워있던 서강희 목에서 손톱에 긁힌 상처를 발견하고 몰아세우자, 아리공주가 오써니에게 자신이 간호를 했다는 주장을 했던 것. 하지만 오써니가 자리를 뜬 후 아리공주는 유모를 향해 “황태제가 다쳤다는데 무슨 하늘이 도와줘? 유모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야? 그깟 황태녀가 뭐라고!”라면서 글썽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13일 방송분에서는 장나라와 오아린이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 서로를 부둥켜안는, 애틋한 ‘모녀 상봉’의 모습이 담긴다. 극중 아리공주가 황후 오써니 앞에서
(미디어온) 영화 '증인'의 배우 정우성, 이한 감독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증인’의 배우 정우성과 이한 감독이 동반 출연을 예고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날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정우성은 진심을 담아 연기한 따뜻한 캐릭터 ‘순호’ 이야기부터 웃음과 눈물이 함께했던 촬영장 뒷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한 감독 또한 영화 캐스팅 뒷이야기와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현장 에피소드를 자세히 밝힐 예정이다. 정우성 X 이한 감독이 출연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13일 오전 11시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미디어온)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한결같은 청량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성우 송도순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8.3%, 분당 최고 1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29일 방송의 6.6%보다 상승한 수치로, 지난주 설날에 따른 결방에 이은 방송임에도 높은 수치를 보인 것. 이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52년을 맞이한 송도순이 은퇴를 꿈꾸며 ‘인간 송도순’에 집중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랜 시간 열심히 일만 했으니 남은 인생은 열심히 놀아보겠다며, 다소 엉뚱한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는 모습은 웃음을 주었다. 특히 지나간 세월을 되짚으며 “우리 참 애썼다. 앞으로 더 행복하자”고 다짐하는 노부부의 모습에서는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출연자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매회 호평 받고 있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온) 오늘 1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세계 정상급 권력자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투자자를 모집하는 수상한 남자의 지나 정체와 매일같이 남편의 뒤만 졸졸 쫓아다니는 81세 아내의 속사정이 공개된다. 과거엔 북파공작원, 미군부대 교관. 현재는 ‘UN 사무차장’ 즉 UN의 2인자라는 남자가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실 확인을 위해 남자를 찾은 제작진은 회비가 1억인 ‘UN봉사단’ 가입을 권유받았다. 그 장면을 본 신동엽은 “뭔가 수상하다”며 그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또한 남자에게 5억 원을 낸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탄식하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이 밝혀진 후에도 UN 사무총장이 시킨 것이라고 말하는 그를 보며 신동엽은 “뻔뻔하게 우기는 게 정말 대단하다”며 경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 시골마을에 소문난 껌딱지 80대 노부부의 사연도 소개된다. 남편의 뒤만 쫓아다니는 아내의 모습에 김정근은 “나이 들어서도 아내가 바라봐주길 바라는 게 남자의 로망”이라고 말해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데. 그 이유는 오늘 1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확인 할
(미디어온) ISO 인증 헤드헌팅 전문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가 서치펌 내부 시스템과 외부 홈페이지의 연동을 통하여 헤드헌터 채용성사 현황과 서치펌 보유 후보자 DB 개수, 고객사 현황을 실시간 반영하여 공개,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는 현재 커리어앤스카우트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공개되고 있다. 서치펌 소속 헤드헌터만 볼 수 있는 내부 시스템 정보를 분석, 추출하여 외부 홈페이지에 매시간 업데이트하여 표출하는 방식으로 구현되며 서치펌에 등록된 후보자 DB와 헤드헌팅을 의뢰한 계약 관계에 있는 고객사, 헤드헌팅을 통한 채용성사가 이루어진 수가 모두 동기화되어 정확하게 반영되고 있다. 커리어앤스카우트가 밝힌 실시간 현황 정보의 주요 취지는 후보자 정보와 고객사 계약 현황, 채용성사가 서치펌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됨을 알림과 동시에 후보자 DB나 계약된 기업 정보가 정확한 사실에 입각해야 한다는 것을 채용시장에 알리고자 함이다. 이와 더불어 서치펌에서 보유한 후보자 정보나 계약된 기업 현황, 헤드헌터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정보가 영업비밀, 영업상 주요자산이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보안강화 차원이기도 하다. 업계는 헤드헌팅 회사
(미디어온) 굿인포메이션이 고전 ‘불씨’ 1·2 리커버개정판을 출간했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230여 년 전 일본 봉건사회에서 성공적으로 개혁을 추진했던 한 통치자의 이야기를 쓴 것이다. 암울했던 시대에 밝은 빛을 던져준 그는 이미 미국 케네디 대통령이 가장 존경하는 일본인이라고 꼽은 바 있으며, 변화와 혁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그의 이야기는 매우 소중한 힘이 되어줄 것이다. 소설은 1700년대 후반 약 260개의 번으로 구성된 막번체제의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당시의 일본사회는 각각의 번이 에도 막부의 지배와 간섭을 받으면서도 번주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정부를 구성하여 관할 번민을 통치하는 일종의 봉건사회였다. 따라서 하나의 번은 그 자체로서 하나의 나라였고 번주도 그 안에서는 하나의 왕과 같은 존재였다. 이야기는 극심한 궁핍과 부채로 번의 재정이 파탄지경에 이르고 번민은 만성적인 무기력과 패배의식에 빠진 요네자와라는 번에 열일곱 살의 젊은 청년이 양자의 신분으로 번주가 되면서부터 시작된다. 당시 일본의 대다수 번이 그러했듯이 소설의 중심지인 요네자와 번도 관습과 절차, 형식에 사로잡혀 위기에 처한 현상
(미디어온) 미국 뉴욕 션윈예술단이 3월 ‘션윈 2019 월드투어’로 한국을 찾는다. ‘션윈’은 높은 예술성과 고난도를 자랑하는 중국 고전무용,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의상, 동서양 악기가 결합된 독창적인 라이브 오케스트라, 여기에 첨단 디지털 영상 기술로 제작된 무대 배경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서유기, 삼국지 등 고대 역사와 신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만든 20여 개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5천년 신전 문화를 무대 위에 완벽히 부활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3D 무대 배경은 광활한 몽골 초원에서 장엄하고 우아한 당나라 시대로, 흙먼지 날리는 전쟁터에서 드높은 히말라야산맥 등으로 무대를 무한히 확장시킨다. 관객들은 시공을 넘나들며 역사 속으로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게 된다. 영화 ‘아바타’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로버트 스트롬버그 미술감독은 션윈을 관람한 후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색채, 조명, 무용 모든 것이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나다”며 호평했고, DKNY 설립자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도나 카란도 “넋을 잃게 하는 공연이다. 중국의 신성한 문화적 전통을 복원했다”고 극찬했다. 션윈예술단
(미디어온)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예비, 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2월 23일 ‘제2회 금강 웹소설 Q&A 특강’을 개최한다. 지난 2018년 12월에 열렸던 ‘제1회 문피아 웹소설특강’에 이은 두번째 강연으로 웹소설의 대가인 금강 작가가 또 한번 강연자로 나선다. 특히 이번 특강은 금강 작가가 예비 작가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질의응답으로 구성돼 좀 더 심도 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질적인 글쓰기 방법부터 웹소설에 대한 Q&A,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 대한 궁금증까지 차별화된 강연 내용으로 꾸며진다. 1980년대 무협소설 작가로 이름을 떨쳤던 금강 작가는 1981년 "금검경혼"으로 데뷔한 후 "대풍운연의", "발해의 혼" 등 수많은 무협작품을 발표, 한국 무협소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창작센터 운영위원장, 아카데미 책임교수, 신화창조프로젝트 본선 심사위원, 한국웹소설공모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 이사장, 문피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금강과 함께 하는 이번 웹소설 특강은 문피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 2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홈
(미디어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지난 1월 31일 자로 오명숙 홍익대 교수를 이사장에 선임했다. 오 이사장은 미국 UC Berkeley을 졸업하고 미국 MIT 대학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여성 공학기술인이다. 1994년부터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화공시스템공학부에서 후학을 양성해 왔으며 전문분야인 화학공학·에너지·여학생 교육·공학교육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여성공학기술인협회 회장 및 WISET 서울지역사업단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여학생 공학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공학 분야 여성의 진출 확대를 위한 연구와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산학연 분야를 모두 정통한 공학 및 과학기술계 리더이다. 오 이사장은 “여성의 이공계 진입을 확대하고, 모든 이공계 여성인재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당당히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이공계 여성인재 육성 및 지원 정책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이사장 임기는 이사 재임기간인 2021년 1월 15일까지이다.
(미디어온)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기능 및 사용성이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2.1 버전을 배포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애플리케이션은 암호화폐 거래부터 자산 관리, C2C 마켓 이용 등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가입부터 인증, 거래, 원화 및 암호화폐의 입출금이 모두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반응 속도 향상, 사용자 중심 UX 설계와 메뉴 단순화에 집중하여 진행됐다. 특히 분산되었던 각종 목록을 보기 쉽게 그룹화하여 좌측 슬라이드 메뉴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시세 변화를 한눈에 파악하고 의사 결정이 가능한 차트도 적용됐다. PC 버전이 트레이딩뷰 차트를 제공하는 반면, 애플리케이션 버전은 모바일 UI에 최적화된 실시간 차트를 제공한다. 후오비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차트는 이동평균선, 볼린져 밴드, MACD, KDJ, 윌리엄스, 상대강도지수와 같은 전문 분석 지표 제공과 변동률 및 시가, 종가 등을 한눈에 확인 가능해 직관적인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이 밖에도 코인 검색 기능, 자산 내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