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울림·풍부한 감성의 바이올리니스트 류리나 LINA RYU, 음반 ‘Sonata’ 발매위로 업로드

(미디어온) 티앤비 엔터테인먼트는 류리나 Lina Ryu의 정규앨범 ‘Sonata’가 지난 12일 발매됐다고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 류리나는 영혼의 울림, 풍부한 감성으로 영혼을 울리게 하는 동시에 섬세하면서도 무르익은 연주 실력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 느낀 악기에 대한 애절함과 행복을 추억하며 음반 제목 ‘Sonata’처럼 고전적이면서도 그 안에서의 아름다움과 친근함으로 그녀의 가슴속의 애절, 행복, 추억이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명곡들로 주옥같은 곡들을 담아냈다.

바이올리니스트 류리나 Lina Ryu는 추계예술대학교 관현악과에 진학했고 추계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했다. 학사 졸업 후 독일로 건너가 라이프치히국립음대 입학시험장에서 독일 최연소 최고교수 Carolin Widmann에게 바로 발탁되어 Diplom 전문연주자과정을 수학하고 석사를 졸업했다. 그 후 동 대학원 교육학석사를 수료하며 드레스덴국립음대 박사과정 입학시험장에서 Prof. John Holloway에게 역시 그 자리에서 발탁이 되어 Konzertexamen 솔리스트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재학 중 그녀는 작센국립극장오케스트라 단원과 멘델스죤챔버오케스트라 객원수석을 역임하고 Leipzig, Dresden, Heidelberg에서 독주회를 여는 등 독일에서의 음악활동을 활발히 했다. 귀국 후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귀국독주회로 한국 활동의 시작을 알리며 러시아 Omsk,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 및 세계무대에서 매년 다수의 독주회를 열고 있고 Stuttgart Kammersinfonie, Omsk Philharmonic, 코리아솔로이스츠, 프레미에심포니 등 오케스트라 협연 역시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오케스트라 지휘에도 관심을 가지며 의왕시청소년오케스트라와 서울가족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그 밖에도 추계예술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강사 역임, 국내 및 국제 음악콩쿨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고 있으며 내셔녈심포니오케스트라 콩쿨 우승, 러시아 옴스크 문화부장관상 수상, 글로벌리더대상 사회복지봉사부문 국회여성가족위원상을 수상했다.

또한 현재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특임교수, 남예종 클래식과 겸임교수, 영재음악원 현악주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서울기독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 악장, Sop.신델라&델라벨라 클래식밴드 멤버로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가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의 피아노 반주는 그녀의 오랜 벗이자 동문인 피아니스트 김진희가 연주해 둘만의 긴 호흡과 돈독한 우정을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탄탄히 쌓고 올라옴으로 섬세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을 가지고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김진희와 풍부한 감성과 영혼을 울리는 음색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류리나의 바이올린 선율의 조화가 담겨져 있는 이번 앨범은 대중들에게 큰 사랑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티앤비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로서 연주활동과 더불어 음악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류리나 Lina Ryu의 끊임없는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한층 더 짙어진 그녀의 음악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음반은 2월 12일부터 멜론, 엠넷, 벅스 등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음원 사이트뿐만 아니라 CD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대마 합법화 국가 해외직구식품서 마약류 성분 검출…젤리·사탕 등 34개 식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대마 사용이 합법화된 국가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해외직구식품 중 마약 성분 함유가 의심되는 제품 34개를 검사한 결과 모든 상품에서 마약류 또는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위해 성분)이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조성훈 식약처 수입유통안전과장은 이날 서울지방식약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전했다. 식약처는 이번 조사에서 젤리, 사탕, 음료, 초콜릿 등 34개 해외직구식품에 대마, 대마 성분인 '에이치에이치시'(HHC) 등 마약류 성분 55종의 함유 여부와 위해 성분의 제품 표시 여부를 확인했다. 위해 성분은 마약류, 의약 성분, 부정 물질 등 국민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국내 반입을 차단할 필요가 있는 원료나 성분을 의미한다. 검사 결과 34개 제품 모두에서 대마, HCC 등 마약류 성분이 확인됐고 이 중 2개 제품에는 멜라토닌 등 위해 성분도 함께 표시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가운데 4개 제품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인 '크라톰', '미트라지닌'이 새롭게 확인돼 위해 성분으로 신규 지정·공고됐다. 조 과장은 이번에 적발된 34개 제품에 대해 국내 반입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비자는 해외 직구 식품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