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MBC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스페셜 방송을 통해 상반기 기대작 드라마를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7일에 방송되는 MBC ‘출발! 드라마 여행’에서는 ‘아이템’부터 ‘봄이 오나 봄’, ‘더 뱅커’, ‘이몽’까지 4편의 드라마를 미리 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의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 서인, 이진 아나운서의 맛깔 나는 진행이 더해진 스페셜 방송은 MBC의 상반기 기대작들을 60분으로 압축해 예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봄이 오나 봄’ – 바디 체인지! 너는 나, 나는 너? 그 시작으로는 2019년 MBC 첫 미니시리즈로 선보이는 '봄이 오나 봄'이 있다. ‘봄이 오나 봄’은 몸이 뒤바뀐 두 여자의 자아 찾기를 다룬 판타지 코미디로, 성공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던 앵커 '보미'와 배우 출신이자 국회의원의 아내 '봄'이 서로의 몸이 바뀌며 벌어지는 상황을 코믹하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낼 예정. 스페셜 방송에서는 시청률 보증 수표 배우 이유리와 엄지원의 환상 케미는 물론, 포복절도를 유발하는 드라마 속 코믹요소들을 미리 만나보고자 한다. #‘아이템’ – 사물에 담긴 특별한 능력을 차지하라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등 화려한
(미디어온)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DJ 옥상달빛이 권정열의 목소리를 끝까지 알아채지 못해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100일 특집방송에서는 DJ 옥상달빛 김윤주의 남편인 가수 10cm 권정열이 깜짝 전화통화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권정열은 DJ 옥상달빛 몰래 청취자로 신분을 속여 퀴즈에 참가했지만, 옥상달빛은 끝까지 그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했다. 그가 남편 권정열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아내인 옥상달빛 김윤주는 “목소리는 좋은데 너무 재수가 없어서 깜짝 놀랐다. 못 알아봐서 미안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정열은 방송을 자주 듣느냐는 질문에 “매일은 못 들어도 자주 듣는 편이다. 심야 시간 라디오가 웃기기 힘든데 ‘푸른밤’은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드리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친 하루를 보낸 분들이 ‘푸른밤’을 듣고 위로를 받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내인 김윤주에게는 “굉장히 고생하고 있는 걸 알고 있고, 음악도 열심히 하는데 DJ도 이렇게 훌륭히 잘할 수 있을지 몰랐기에 뿌듯하다, 부디 오래 해줬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전해 스튜디오를 훈
(미디어온) 한화생명e스포츠가 2019 LCK 스프링 시즌을 맞아 팀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19년 시즌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BREAK THE LIMIT, 한계를 깨라!’를 론칭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e스포츠 팬 서비스의 한계를 넘겠다는 취지에서 2019 LCK 스프링 시즌동안 진행된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18 시즌부터 ‘선수단 버스체험’, ‘팀 리포터와 함께하는 팬 미팅’ 등 팬들과의 소통 채널을 늘리고자 힘써왔다. 이번 시즌에는 ‘2019 시즌 한정판 포토카드’ 등이 포함된 ‘HLE 팬 패키지’를 증정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현장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스탬프를 제공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스탬프를 모은 팬들을 시즌 종료 후 미니 팬 미팅에 초청할 예정이다. 매 경기 입장 전 팀과 선수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작성한 팬들에게는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현장 응원이 어려운 팬들을 위해서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채널을 활용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경기 일
(미디어온) AMD 국내 공식 유통사인 대원CTS가 AMD 프로세서인 라이젠2에 대해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조립PC 시장에서 약 45%의 놀라운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AMD의 라이젠2 프로세서는 멀티코어를 기반으로 가성비 높은 성능으로 사용자들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하이엔드 라인업에 속하는 라이젠7 2700 시리즈는 8코어/16쓰레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급형인 라이젠5 2600 시리즈는 6코어/12쓰레드 구성으로 다수의 멀티코어를 기반으로 다중 작업, 게이밍, 동영상 인코딩 및 편집에 있어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라이젠 2200G, 2400G 출시를 통해 보급형 PC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지난 2018년 12월 애슬론 220GE, 240GE 출시로 더욱 라인업을 공고히 하고 있다. 멀티코어 기반의 강력한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높은 가성비를 제공하는 AMD 전체적인 라인업이 완성되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져 처음 조립PC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해당 행사는 지난 1월
(미디어온)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새로운 바이오 센서 모듈 ‘MAX86150’을 출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설계자는 배터리로 작동되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PPG 및 ECG 측정 기능을 간편하게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 업계 최초 바이오 센서 모듈인 MAX86150은 내장형 LED, 광검출기, ECG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 스피커 등 저전력 소형 설계를 가능케 하고 고도로 정확한 PPG 및 ECG 성능으로 미국 식품의약국 인증을 가능하게 한다. PPG 및 ECG 측정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서는 바이오 센서 두 개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제공할 수 있는 보드 공간과 전력 이상을 요구하기 때문에 설계자는 어려움에 직면한다. 높은 정확도로 측정하는 것도 쉽지 않다. 특히 낮은 관류도나 건조한 피부 때문에 센서 민감도가 영향을 받는 경우는 더욱 까다롭다. MAX86150은 소음 제거 측정 기준인 공통 모드 제거비가 136dB로 시장에서 가장 우수하다. 100mA 용량의 HDR LED 드라이버는 다
(미디어온) 국내 대표 B2B 식자재 전문 기업인 선인과 세계적인 투자은행이자 선인의 투자자인 골드만삭스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손잡고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제공하는 ‘함께 빵을 나누는 사람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선인은 지난 2017년 골드만삭스로부터 34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어려운 형편 탓에 끼니를 굶거나 몸에 좋지 않은 간식을 섭취하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문제가 늘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공개한 ‘시도별 결식아동 급식지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전국 결식아동은 31만7234명이었다. 대한적십자사 등 사회복지단체들은 각 지자체 별 통계에 잡히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까지 포함하면 약 40만명이 넘는 아이들이 매일 끼니를 거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한 영양 결핍 및 불균형의 문제 또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선인과 골드만삭스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가정의 문제 때문에 배고픔을 느끼거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면 안 된다는 취지에 공감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선인, 대한적십자사, 골드만삭스는 매주 혹은 격
(미디어온)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고 재미있게 내게 맞는 추천 보험상품을 둘러보고 가입까지 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몰을 오픈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신한카드 온라인 보험몰은 다양한 온라인 보험상품의 보험료와 혜택은 물론이고 할인 행사까지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연령대·성별·관심사 등을 선택하면 내게 맞는 추천 보험 상품 리스트를 노출해준다. 또 질병·상해, 자동차·운전, 연금·저축, 여행·골프, 어린이, 생활편의, 기타보험 등 7개 카테고리에 따라 9개 보험사의 27개 상품 라인업이 구비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서 다양한 보험상품을 둘러볼 수 있다. 또 재미 있는 보험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물하기와 공동구매 기능도 선보인다. 선물하기는 상대방의 휴대폰 전화번호만 알면 소중한 사람에게 보험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이다. 공동구매 기능은 보험을 공동으로 구매하고 목표 인원 달성 시 보험료의 10%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등 재미있고 풍부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마이신한포인트는 신한카드, 신한FAN, 신한은행 쏠, 신한금융투자 신한i알파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한플러스’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적립과
(미디어온) CGI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사이드9’은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 제5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 베스트 애니메이션 수상작인 ‘언더독’ 제작에 참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사이드9은 ‘카툰 렌더링’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CGI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자격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원작사인 ‘오돌또기’는 등장하는 캐릭터의 생동감과 역동감을 2D작화로만 표현하기에는 인적, 기술적인 한계가 있었고, 이를 도와줄 수 있는 국내외 CGI 스튜디오를 물색 중 사이드9 카툰렌더링의 기술적인 완성도를 보고 사이드9에 참여를 요청했다. 카툰렌더링이란 3D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과정 중 가장 마지막 단계인 렌더링 부분에서 3D이미지를 2D이미지처럼 구현하는 기술이다. 언더독에 출연하는 모든 캐릭터는 일반적인 3D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거친 후 카툰렌더링 기술로 새롭게 탄생된 2D캐릭터들이다. 일반적인 2D작화를 통해 탄생한 캐릭터들과 달리 카툰렌더링 과정을 거친 캐릭터들은 2D작화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역동적인 움직임이나 리얼한 표정을 구현할 수 있다. 그리고 제작면에서는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동시에 제작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2D애니메이션 강국인 일본에서
(미디어온)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17일 헝가리 국민오페라 반크 반 Bánk bán"을 한국 최초로 공연한다. 한국과 헝가리의 수교30주년을 기념하는 첫 공식행사이자 헝가리 국립오페라극장과의 상호 교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헝가리 현지의 실력파 주역과 오케스트라, 합창단을 초청하여 오페라 콘체르탄테 형식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공연에 이어 4월, 자체 제작한 창작 오페라 "능소화, 하늘꽃"을 콘체르탄테 형식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공연할 예정에 있으며, 이를 계기로 양국 간의 우호 증진과 더불어 문화예술 교류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헝가리 국민오페라 "반크 반"을 만나는 단 한번의 기회 "반크 반"은 헝가리 국민음악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작곡가 에르켈 페렌츠 Erkel Ferenc가 작곡한 헝가리 창작 오페라로, 헝가리 민족극으로 잘 알려진 요제프 커토너 József Katona의 희곡 "반크 반"을 바탕으로 베니 에그레시 Béni Egressy가 대본을 써서 완성한 작품이다. "반크 반"의 줄거리는 13세기 헝가리의 반크 장군이 왕비를 시해했던 실제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미디어온)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과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 소비라이프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비자문제를 폭넓고 다양하게 수집하고 취재하여 이를 소비자정보로 널리 전파하고자 생활 현장의 소비자기자 5기 30명을 지난 1월 14일부터 31일까지 선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기자는 소비자문제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일반인 또한 지원 가능하다. 소비자기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 일상생활 현장에서 일어나는 소비자 피해 및 민원, 소비자불편사례,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할 상식 등 소비자가 알아둘 만한 좋은 소식을 폭넓고 다양하게 수집·취재하여 이를 소비자뉴스로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하는 30명의 소비자기자는 2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활동하게 되며,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발생하는 소비자문제를 수집·취재·평가·분석 후 기사로 작성하여 인터넷 신문 ‘소비라이프’에 기자 실명으로 게재할 수 있다. 기자에게는 원고료와 기자활동 증명서, 수료증이 수여되며 정규 기자 채용 시 우대 선발 혜택이 주어진다. 2018년 소비자기자 3기 25명이 활동했으며, 현재 37명의 소비자기자 4기가 활동 중에 있다. 이들은 기
(미디어온)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tvN ‘알쓸신잡 3’ 마지막회에서 추천되었던 만화 ‘내 어머니 이야기’가 3주째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내 어머니 이야기는 총 4권 세트로 구성된 만화책으로 2008년 1권 출간을 시작으로 지난 2014년 완간되었다가 절판되었던 책이다. 만화가인 딸이 10년에 걸친 긴 시간동안 어머니의 이야기를 녹취하여 그려낸 만화로 출간 당시에도 한 사람의 생애를 통해 한국 근현대 100년의 장면들을 그려낸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이 책에는 ‘놋새’라는 애칭을 가진 작가의 어머니가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일본군 위안부 징집을 피하기 위해 원치 않은 혼인을 하고 6.25 전쟁으로 피난민이 되어 남한에 정착을 하게 되는 과정 등 교과서에서나 배웠던 굵직한 사건들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갔는지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내 어머니 이야기는 지난 2018년 12월 14일 알쓸신잡 시즌3에서 ‘세상에서 사라져서는 안될 책’으로 언급되며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었다. 이후 재출간이 결정되었고 2018년 12월 28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즉시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현재까지 베
(미디어온) 스토리 거래 플랫폼 ‘스토리체인’이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한빗코’와 지난 10일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스토리체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영화, 드라마, 웹툰 등 스토리 산업에서 불공정하고, 모호했던 창작물의 탄생 및 유통 과정을 투명하게 하고, 참여자들에게 토큰을 통해 공정한 보상을 부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코웍의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스토리체인은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이 주최한 ‘제1회 핀테크 아이디어&사업 공모전’에서 대상을 거머쥐었고, 지난 2018년 10월 도라핵스가 주최한 글로벌 해커톤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시장에서 이미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팀이기도 하다. 한빗코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한빗코는 세계 최대 GPU 마이닝 회사, 크립토 트레이딩 최대 LP, 글로벌 크립토 페이먼트사, 실리콘밸리 투자사가 협력해 설립한 거래소이기도 하다. 한빗코 멤버들은 지난 2015년부터 블록체인 분야에서 일한 1세대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금융전문가 경영진으로 구성된 팀으로 보안성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작년에 있었던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의 자율규제 조사 결과, 12개 거래소만이 자율규제 기준
(미디어온) 조직의 생존과 성장을 고민하는 리더들에게 CEO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권하는 전직 CEO의 경영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35년간 포스코와 그 계열사에서 일하며 1·2·3차 산업분야의 경영자로서 소중한 경험을 쌓은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과 경영철학들을 집대성한 ‘리더들이여, CEO처럼 생각하라’를 출간했다. 이 책은 지난 2018년 3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메이트 대표이사직을 정년퇴임한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정리하면서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정리한 것으로, 각 계층의 리더가 경영자인 CEO와 동일한 생각으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면 회사가 매우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조직이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쓰였다. 저자는 포스코에서는 철강제조업이라는 2차산업을, 광고회사인 포레카와 전남드래곤즈 프로축구단 및 자산관리 전문회사 포스메이트에서는 3차산업을, 그리고 승주컨트리클럽에서는 골프장 운영은 물론 잔디와 임야관리를 하는 1차 산업분야를 현장에서 두루 경험하였다. 이 책은 그러한 경영현장에서 적용된 소중한 결과물들과 경영을 하면서 느낀 점이나 기업생태계를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이 전해 준 지혜로운 이야기들을 정리한
(미디어온)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12월 28일부터 1월 3일까지 자체 패널 650명을 대상으로 새해소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새해소망에 대하여 물어본 결과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소망은 ‘경제적 안정 및 풍요’이며, 그 뒤를 이어 ‘자신 및 가족의 건강’, ‘자기계발 및 목표달성’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1위를 차지한 ‘경제적 안정과 풍요에 대한 소망(이하 ‘경제적 풍요’)’을 선택한 사람들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본 결과 ‘10대’부터 ‘30대’까지는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다가 ‘40대’부터 ‘60대이상’까지는 매우 작은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전체 2위를 차지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이하 ‘건강한 삶’)’을 선택한 사람들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본 결과 ‘20대’부터 ‘60대이상’까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선택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3위를 차지한 ‘자기계발 및 목표 달성’을 선택한 사람들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본 결과는 ‘10대’부터 ‘60대이상’까지 연령대가 높을수록 반비례하여 선택비중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 ‘자기계발 및 목표 달성’을 선택한 사람들을 분석해 본 결과 ‘학생
(미디어온) 한국교직원공제회는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제3회 한국교직원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한국교직원미술대전은 전국 교직원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통해 자아실현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미술이라는 전문영역의 대중화를 통해 품격 높은 문화예술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입장료는 더 많은 관람객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무료로 실시된다. 작품 접수기간은 1월 18일 자정까지이며 유·초·중등 및 대학 재직 교원 및 교직원 등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웹하드에 로그인한 뒤 출품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본인 사진·작품 및 출품신청서를 웹하드에 올려주면 된다. 출품 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공예 등 미술 전 분야에 해당하며 순수 자유 창작품으로 평면 작품이어야 한다. 규격은 액자 포함 10호 이상 30호 이하로 1인 1점씩만 출품할 수 있다. 이중 공정한 선발절차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이 미술대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한국교직원미술대
(미디어온) 안리쓰는 업계 최초의 승인을 위해 TS38.523에 정의된 Protocol Conformance Test를 3GPP RAN5 워킹 그룹에 제출한다고 발표했다. 이 테스트는 5G New Radio, NSA 모드 디바이스의 mmWave를 기반으로 한다. 안리쓰는 Qualcomm Incorporated의 자회사인 Qualcomm Technologies, Inc.의 Snapdragon 855 Mobile Platform 및 Snapdragon X50 5G NR 모뎀 제품군과 함께 ME7834NR Protocol Conformance Test 플랫폼을 사용하여 테스트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RAN5에 의한 Protocol Conformance Tests 검증은 GCF 및 PTCRB와 같은 인증 기관의 테스트를 검증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므로 매우 중요한 단계다. 이러한 성과는 2019년부터 5G 에코 시스템 출시에 대비하여 모바일 업계가 디바이스 승인을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ME7834NR을 사용하면 3GPP 표준을 준수하는 5G NR 제품 설계를 보장함으로써 디바이스 성능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다. 안리쓰 1차
(미디어온) 15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300회 특집 첫 번째 방송으로 대한민국 최고령 MC이자 개그맨인 송해의 생애 첫 휴먼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2012년 10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300회를 맞이했다. 스타들의 숨겨진 이면을 찾아, 겉보기엔 화려하지만 들여다보면 인간적인 일상을 조명하며 사랑받아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300회를 맞아 두 편의 특집을 연속 방송한다. 오늘 방송될 300회 특집 1탄은 대한민국 최고령 MC이자 일요일의 남자 송해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야 영원한 딴따라, 송해’. 1955년 데뷔해 MC부터 개그맨, 배우, 가수 활동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는 그가 솔직한 사생활을 공개한다. 93세 최고령 MC로서 활약하는 비결은 물론, 반세기를 함께 한 아내와의 이별의 아픔 그리고 원로 방송인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는 따뜻한 모습까지.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그의 열정을 15일 오후 8시 55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2일에는 대한민국 최초 메이저리거이자 아시아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코리안
(미디어온) 16일 방송되는 MBC실화탐사대는 자신을 비행기 조종사라고 속이고 돈을 가지고 사라진 한 남자의 진실을 파헤친다. 완벽한 매너에 훈훈한 얼굴, 잘 차려입은 제복까지.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항공사 부기장이라고 소개했다. 비행을 다녀오면 잊지 않고 선물을 사 오는 섬세함까지 갖춘 남자, 그를 만난 여자들은 모두가 마음을 빼앗겼다는데. 제복을 입고 항공사 직원 출입카드로 자유롭게 공항 내부를 드나들며 비행스케줄과 어려운 비행용어까지 술술 읊었던 남자. 그는 승진을 위한 로비 자금이 필요하다며 피해자들에게 돈을 요구했다. 사람들은 평소 쌓아왔던 신뢰를 바탕으로 돈을 빌려주었지만 남자는 돈을 가지고 잠적해버렸는데. 알고 보니 그는 파일럿 행세를 하던 사기꾼이었다고!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남자의 통화내역을 확보하고, 1500여개의 번호 추적 끝에 그의 흔적을 찾아낼 수 있었다. 끈질긴 추적과 탐문 끝에 드디어 부산에서 그의 행방을 안다는 사람이 나타났고, 최근까지 머물렀던 숙소까지 알아낼 수 있었다. 과연 여기에서는 남자를 직접 만나 얘기를 들을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린 그는 진짜 정체는 무엇인지, 16일 오후 8
(미디어온) 첫 회부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빠른 전개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은 MBC 일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의 오늘 방송 예고가 공개되며, 또 한 번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집에 불이 났다는 경찰의 소식에 급하게 차를 몰고 가다 자동차 사고를 당하는 지환(임호 분)과 성재(정찬 분), 그리고 이 사고를 목격하는 어린 풍도(차성제 분)의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지환에게 고려 미인도를 돌려주려 다시 찾은 강령사에서 간밤에 사람이 둘씩이나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심학규(안내상 분)가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에 이어 누군가에게 쫓겨 산길을 헤매던 어린 홍주(이예원 분)가 도로에서 자동차에 치이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예고 말미에는 바닷물에 떠내려 온 홍주를 용왕리 사람들이 발견하는 장면도 공개되었는데, 이는 지난밤 첫 방송을 능가하는 빠른 사건 전개가 예상되는 대목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린 홍주와 풍도, 그리고 이들의 아버지 지환과 성재의 인생을 뒤흔든 이날 밤의 사건의 전말은 15일 밤 7시 10분에 방송되는 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온) 차인표의 물오른 예능감이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다섯 남편의 유쾌한 일탈을 그리고 있는 MBC 일밤 ‘궁민남편’은 매주 일요일 저녁 온 가족이 즐기는 힐링 예능으로 호평 받고 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다섯 남편의 브로 케미는 물론 그 중 차인표의 독특한 예능감이 폭발하면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더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이어진 자연인 특집에서도 차인표는 쉴 틈 없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잠에 들기 전 야생 취침과 도시 숙소라는 극과 극 선택지가 주어지자 돌연 마른기침을 쏟아냈고 말없이 짐을 가지고 나오더니 천연덕스럽게 집에 갈 준비를 한다며 선언한 것. 그의 귀여운 꼼수는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어 아침 식사 시간에는 모든 음식에 약초를 쏟아 붓는 권오중을 막기 위해 버럭 화를 내다가도 강경책이 먹히지 않자 스윗하게 약초를 씻어주겠다며 꼬리를 내리는 태세전환을 꾀했다.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 결국은 권오중 몰래 떡만둣국 육수에 들어간 약재 주머니를 빼내는 데 성공, 국물에 약재가 우러났다고 굳게 믿는 권오중의 감탄에 “약재를 우리 오중이가 잘 골랐어”라
(미디어온)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속 최수종-유이를 향한 차화연의 분노가 극에 달한 가운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67,68회에서 각각 30.8%, 35.2% 로 출발한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3일 69,70회 방송에서 35.1%, 41.6%를 기록하며 첫 40%대 돌파에 성공했다.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김도란(유이 분)의 관계를 알게 된 오은영(차화연 분)의 분노가 폭발하며 절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수일은 도란과의 관계를 알게 된 왕진국(박상원 분)의 지시대로 운전기사 직을 그만두고 떠났다. 하지만, 치매증상이 찾아올 때마다 수일을 오빠라고 부르며 호감을 드러냈던 왕할머니 박금병(장재순 분)은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의구심 또한 깊어져갔다. 또다시 집안이 시끄러워질 것을 우려한 진국은 자신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린 장다야(윤진이 분)는 물론 수일-도란에게도 절대 함구할 것을 당부했지만 거듭 도란을 향한 질투에 사로잡힌 다야는 진국의 이러한 미온적인 대응이 못마땅하기만
(미디어온) KBS 다큐멘터리‘길 위의 뉴요커’가 지난 12일 밤,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안 TV 어워즈’ 다큐멘터리 단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시안 TV 어워즈’는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을 받아 199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유서 깊은 국제상으로 아・태 지역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대중적 인기와 작품성을 동시에 평가하여 약 40여개 부문에 시상하고 있다. KBS 다큐멘터리 ‘길 위의 뉴요커’는 70~80년대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건너갔던 한국인들 중 뉴욕의 홈리스로 전락한 사람들의 삶을 담아낸 작품으로 2018년 5월 첫 방송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아시안 TV 어워즈’ 관계자는 위 작품이 뉴욕의 한 지하실로 모여든 한인 홈리스들의 좌절과 실패, 또 후회를 통해 삶의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으로 아시아인들의 보편 정서에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 크게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KBS는 지난해 총 8개 국제상에서 27개의 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였다.
(미디어온)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5, 6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이자경(고현정 분)을 향해 강력한 일침을 날렸다. 잘못된 변호로 자신을 수렁에 빠트린 백승훈(홍경 분) 사건의 설계자와 재판장에 다시 선 자신에게 심리적 공격을 펼친 자가 모두 이자경임을 알게 된 것. 이날 방송에서 조들호는 국일물산 횡령 건으로 억울하게 피소를 당한 유지윤(이지민 분) 사건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변호사 복귀전에 날갯짓을 시작했다. 유지윤으로부터 듣게 된 국일그룹 천태만상의 비리는 그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었고, 조들호의 오합지졸 패밀리와 힘을 합쳐 검은 세력의 속내를 조금씩 파헤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억울한 소시민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다시 법 앞에 선 조들호가 실력과 명성을 날리던 괴짜 변호사의 기질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국일가의 비리를 통쾌하게 파헤쳐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벅차오르게 만들었다고. 그중 국종복의 마약복용 사실을 밝히기 위하여 타투와 변장까지 한 채 강만수(최승경 분)와 능청을 떤 장면은 ‘역시 조들호’라는 유쾌한 웃음과 흥미진진한 재미까지 제대로 선사했다.
(미디어온)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15일 쌍둥이 자매 화상(이시영 분)과 정상(전혜빈 분)의 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 3-4회에서는 화상이 정상과 진지함(송종호 분)의 만남 현장을 목격했다. 지함이 정상의 선배 의사이자 딸까지 있는 유부남인 사실을 알게 된 화상은 의뭉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을 지켜보며 파란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화상과 정상이 마주 보고 앉아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화상을 향해 차갑게 팩트 폭격을 날렸던 정상과 그런 정상을 향해 상대적 박탈감에 사로잡혀 화를 내던 화상의 평소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가 감지돼 관심을 끈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