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VDL 새 모델에 ‘스테파니 리’ 발탁

VDL의 새 얼굴, 2030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 탑 모델 ‘스테파니 리’ 선정
세련된 이미지와 당당한 카리스마로 VDL만의 감각을 재해석할 예정

(미디어온) LG생활건강이 세련된 이미지와 당당함이 돋보이는 매력으로 2030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로 자리잡은 탑 모델 ‘스테파니 리’를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새 얼굴로 발탁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2012년 첫 론칭한 VDL은 20~30대 여성의 ‘생동감 있고 강렬한 꿈의 실현’을 브랜드 콘셉트로 내세워 스킨케어 브랜드 일색인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색조 전문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VDL은 스테파니 리가 탄탄한 피부, 매력적인 마스크로 개성 넘치는 아름다움을 지닌 점에 주목했다. 강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뷰티 &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당당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VDL의 브랜드 철학을 주요 고객층인 2030 여성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VDL은 VDL이 추구하는 여성상은 현대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성에 살아있는 생동감을 더하는 것이라며 모델 스테파니 리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과 세련되면서도 당당한 카리스마를 지닌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해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향후 VDL 신제품 출시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통해 VDL의 전문적인 색조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한의원 등 일차의료 지원 근거 마련…폐암 등 진료지침도 개발
정부가 한의학을 기반으로 지역 내 의료-요양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한의원 등 일차의료를 지원할 근거를 마련한다. 또 폐암 등 5개 질환 한의 표준 임상 진료지침을 개발하고, 한의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대학에 한의약 전공을 개설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올해 1차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심의했다. 복지부는 한의약 육성법에 따라 한의약 육성 발전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제4차 종합계획(2021∼2025년)상 마지막인 올해 시행계획에는 건강·복지 증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부과제가 담겼다. 복지부는 올해 시행계획에 따라 지역의 장기요양센터, 주간보호센터 등과 함께 한의학 기반의 의료-요양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 한의원 등 일차의료 지원 근거도 만든다. 복지부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의료서비스 대가)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이 사업을 점검해 지원 규모 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12월 현재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총 2천639곳이다. 또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의 중간 평가, 의·한 협진 5단계 시범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