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5일 조간)

▲ 경향신문 = 심상치 않은 북·미 움직임, 대화 해결의 원칙 이어가야

학업성취도 떨어진 것이 진보교육감 탓이라니

퀄컴의 특허권 갑질에 철퇴 내린 법원

▲ 국민일보 = 대통령이 결단해야 검찰 개혁의 명분 살릴 수 있다

"스스로를 깨부숴야 한다"는 김영우 의원의 외침

북·미, 2년 전으로 돌아갈 셈인가

▲ 서울신문 = '무력사용' 운운한 트럼프, 반미감정만 키운다

부동산 잡겠다던 정부, 땅값 사상 최고 상승 어쩔 건가

퀄컴 판결, 글로벌 기업 다루는 잣대 돼야

▲ 세계일보 = 檢 '감찰 무마' 의혹 靑 압수수색, 진상·배후 밝혀내야

북·미 '싱가포르 합의' 이전 회귀…'연말'이후 대책 세울 때다

주한미군 철수 들먹이는 트럼프, 동맹 가치 잊었는가

▲ 아시아투데이 =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과 정치권의 압박

다시 꼬이는 북·미… 북한만 바라봐선 안 돼

▲ 일간투데이 = 4차산업혁명 이끌 혁신정책 '속도'가 중요하다

▲ 조선일보 = 울산시장 수사 與 후보 측 제보가 발단, '선거 공작' 드러났다

'비핵화 쇼' 막 내린 뒤를 대비해야 할 때

'귀족 파업' 코레일, 이번엔 엉터리 회계로 성과급 잔치

▲ 중앙일보 = 디플레이션 입구에서 싸늘하게 식어가는 한국 경제

청와대 압수수색, 철저한 진실 규명으로 이어져야

▲ 한겨레 = 북-미, '위태로운 힘겨루기' 끝내야 한다

김용균으로부터 1년, 우리는 얼마나 와 있나

1조원 과징금, 법원도 인정한 퀄컴의 '특허 갑질'

▲ 한국일보 = 檢 '깜깜이 수사' 촉발한 사건 공개 금지 규정, 즉각 수정하라

靑 압수수색한 검찰, 의심 해소하려면 투명하게 수사해야

수위 높아지는 北美 공방전, 극단으로 흐르면 안 된다

▲ 디지털타임스 = 檢수사 반발하는 靑·與·警, 진상규명 훼방 말아야

美, 또 車고율관세 부과 언급…최악 상황 대비해야

▲ 매일경제 = 편의점 풀타임 일자리 4만개 날려버린 최저임금 정책

오바마가 칭찬했던 한국 교육, 학력은 왜 자꾸만 밀리고 있나

트럼프-김정은 '말 폭탄'만 말고 비핵화 협상에 집중하라

▲ 서울경제 = 北美관계 거칠어지는데 대북환상에 빠져있을건가

현대차 노조 최대 과제는 경쟁력 확보다

재계 3·4세 경영시대, 실적으로 인정받아야

▲ 이데일리 = 집값, 땅값만 올린 부동산 규제정책의 역설

편의점 고용쇼크 초래한 소득주도성장 정책

▲ 전자신문 = '소프트웨이브' 세계 행사로

단말기 자급제 성공하려면

▲ 한국경제 = '경쟁·평가 실종'이 부른 중고생 기초학력 저하, 이대론 안된다

단호해진 미국의 대북 메시지…한국도 입장 분명히 해야

기업 활력 더 꺾는 상법·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은 안 된다

▲ 건설경제 = 분양가상한제 한달…집값 더 올랐다

정부의 정비사업 간섭 과도하다

▲ 신아일보 = 북미, 수위 높은 발언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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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축적 기술력 이용 mRNA 백신 개발"…플랫폼 개발 속도 내는 제약사들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이용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질병관리청이 최근 신·변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해 100∼200일 이내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를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언급하면서 더 탄력받는 분위기다. mRNA는 인체에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설계도' 역할을 하는 유전 물질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백신은 바이러스 정보를 담은 mRNA를 우리 몸에 주입해 바이러스 단백질을 합성하게 하고 이에 따라 항체가 형성되도록 유도한다. 우선 차백신연구소[261780]는 지난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mRNA 백신 및 치료제 후보 물질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 연구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전남 화순의 백신 공장에 mRNA 제품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 이 시설은 임상시험용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시범(파일럿) 규모로 지어졌다. 현재로서는 임상 1∼2상을 진행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