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7일 조간)

▲ 경향신문 = 모든 방도 동원해서라도 집값만은 잡아야 한다

북한, 압박만 하지 말고 미국의 협상 제의에 호응해야

너무 더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속도

▲ 국민일보 = 방향성 모호한 12·16 부동산 대책

적신호 켜진 '문재인 케어' 정교하게 재설계해야

北, 비건의 공개적인 대화 제의에 응하라

▲ 서울신문 = 18번째 부동산 대책, 규제만으론 집값 못 잡는다

3년 반 만의 한일 국장급회담, 수출규제 풀 계기 돼야

정당들 '밥그릇' 싸움에 누더기 된 연동형비례대표제

▲ 세계일보 = "규제가 집값 폭등 불렀다"는 경고, 정부는 새겨들어야

비건의 회동 제안, 北은 어깃장 놓지 말고 화답하라

검찰 '입' 묶어 놓고 靑 일방적 주장…국민이 납득하겠나

▲ 아시아투데이 = 12·16 부동산 충격요법 효과, 얼마나 갈까

기로에 선 북·미 대화, 공은 북으로 넘어갔다

▲ 일간투데이 = 미·중 무역분쟁 합의, 시나리오별 대응책 마련해야

▲ 조선일보 = "개혁 알박기" "심상정 영구 당선" 뭐 하는 짓인가

정권 임기 중에 정권 찬양 역사 교과서, 교육도 막장

이번엔 "靑 직원 집 팔라"까지, 집값 아닌 총선 대책

▲ 중앙일보 = 돈키호테 따로 없는 18번째 부동산 시장 대책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유재수 변호인인가

▲ 한겨레 = 북한, 비건 대표의 공개적 '대화 제안' 받아들이길

정부 고강도 '집값 대책', 마지막이란 각오로 임해야

제 이익 앞세운 '4+1', 선거법 개혁 진정성 있나

▲ 한국일보 = 고강도 12·16 부동산 대책, 집값 안정 효과 주목한다

"유연한 조치와 합의" 언급한 美…北, 위협 멈추고 호응해야

조국 소환으로 정점 치닫는 '유재수 수사', 조속히 결론 내야

▲ 디지털타임스 = '우격다짐' 대책으론 집값 안정·공급확대 다 놓친다

美, 北에 회동 제안…北은 협상테이블 나와야

▲ 매일경제 = 수요 억누르기 한계 못 벗어난 18번째 집값 대책

'서울 집값 올해 0.2% 하락했다'는 감정원의 황당한 통계

과잉진료 양산한 文케어, 이대로는 안된다

▲ 서울경제 = 청와대가 권력비리 의혹 변호인 역할 해도 되나

두더지잡기식 부동산정책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

노동손실일수 日의 173배…이게 우리 현주소다

▲ 이데일리 = 무게감 상실한 전·현직 국회의장의 처신

전체 가구 절반이 현금복지에 기대는 현실

▲ 전자신문 = 디지털세 대응팀, 너무 늦었다

e커머스 성장에 주목하자

▲ 한국경제 = 투기 탓만 하는 부동산 대책으론 집값 급등 못 막는다

中·日에서 허용하는 신사업, 한국만 막으면 어떻게 되겠나

세금 들어올 곳은 막고 세금 쓰는 일만 '펑펑'…파국 두렵지 않나

▲ 건설경제 = 집값은 정부가 올려놓고 책임은 시장에 물어

가계부채 급증 대책 시급히 마련해야

▲ 신아일보 = 집값 오른 뒤 나온 부동산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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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축적 기술력 이용 mRNA 백신 개발"…플랫폼 개발 속도 내는 제약사들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이용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질병관리청이 최근 신·변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해 100∼200일 이내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를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언급하면서 더 탄력받는 분위기다. mRNA는 인체에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설계도' 역할을 하는 유전 물질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백신은 바이러스 정보를 담은 mRNA를 우리 몸에 주입해 바이러스 단백질을 합성하게 하고 이에 따라 항체가 형성되도록 유도한다. 우선 차백신연구소[261780]는 지난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mRNA 백신 및 치료제 후보 물질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 연구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전남 화순의 백신 공장에 mRNA 제품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 이 시설은 임상시험용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시범(파일럿) 규모로 지어졌다. 현재로서는 임상 1∼2상을 진행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