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흔들림 없이 진행돼야

조국 구속영장 청구, 오직 증거와 법의 잣대로 판단하라

북·미 대화 모멘텀과 중국의 중재역할 강조한 한·중 정상

▲ 국민일보 = 조국에 구속영장 청구되자 반발한 청와대

ISD 범정부 대응체계 구축하고 독소조항 개선해야

한진家 '남매의 난'…감원 와중에 밥그릇 싸움이라니

▲ 서울신문 = 대북 메시지는 실망, 관계 복원 실마리 보인 한중

"기소 후 조서 증거 안돼", 검찰 기소권 오·남용 고쳐야

'유재수 감찰 중단' 조국에 영장 청구, 진실 밝혀져야

▲ 세계일보 = 北은 한·중 정상회담 메시지 새겨들어야 한다

4+1 선거법 본회의 상정…한국당과 막판 합의 포기 말길

檢 '감찰무마' 조국 영장 청구, 직권남용 진상 밝혀내야

▲ 아시아투데이 = '발언 파문' 심상정 대표, 깊은 자성 바란다

12·16조치로 인한 거래절벽…퇴로 열어줘야

▲ 일간투데이 = 국내기업간 '이전투구' 경쟁업체 배만 불린다

▲ 조선일보 = 누가 이 막장 선거 제도 국민에게 설명 한번 해달라

김태우에 "희대의 농간" 공격한 조국, 농간 혐의로 영장

중·러 대북 제재 완화 시도에 靑이 동조하는 건가

▲ 중앙일보 = 북핵 대화만 강조한 한·중 정상…문 대통령 할 말 제대로 했나

조국 구속영장 청구…정권의 반성·쇄신 계기 돼야

▲ 한겨레 = '4+1 선거법' 본회의 상정, 연내 입법 끝내야

'대화로 긴장 해결' 한·중 정상 뜻, 북한 경청해야

▲ 한국일보 = 한반도 긴장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 일치한 韓中 정상

누더기 된 선거법 4+1 합의…민주·한국, 마지막 선 지켜라

'감찰 무마' 의혹 영장 청구된 조국, 법원이 진실 가려야

▲ 디지털타임스 = 문재인·시진핑 회담, 美北 대화 살리는 모멘텀 되길

'감찰·선거 농단' 의혹, 검찰이 철저 수사로 진상 밝혀야

▲ 매일경제 = 집값 안정 대신 전셋값 폭등 부른 12·16 대책

문재인·시진핑 정상회담에도 숙제가 더 많은 한중 관계

대졸자 30%가 하향 취업, 대학교육 미스매칭 왜 못푸나

▲ 서울경제 = "한반도 긴장 고조는 北에 이롭지 않다"는 한중의 경고

부작용 보고도 오기의 부동산 정책 계속할 건가

기득권 내려놓고 연금개혁하는 마크롱을 보라

▲ 이데일리 = 정부의 기업 간섭 줄이라는 ISD 패소의 교훈

도심의 잇단 '땅 꺼짐' 불안해서 길 다니겠나

▲ 이투데이 = 지지부진 한·중·일 FTA, 실질 협상 속도내야

▲ 전자신문 = 민간 벤처투자도 활성화돼야

한중일 정상회담 성과 기대

▲ 한국경제 = '날림·졸속' 의원입법으로 재산권을 침해해선 안 된다

ISD 첫 패소…정책 잘못하면 兆단위 국제배상 일상화된다

대학에 자율권 부여해 AI 인재양성 경쟁하게 해야

▲ 건설경제 = 오늘 한·일 정상회담, 관계 복원 계기돼야

▲ 신아일보 = 법원의 '엄정 판결'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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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축적 기술력 이용 mRNA 백신 개발"…플랫폼 개발 속도 내는 제약사들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이용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질병관리청이 최근 신·변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해 100∼200일 이내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를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언급하면서 더 탄력받는 분위기다. mRNA는 인체에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설계도' 역할을 하는 유전 물질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백신은 바이러스 정보를 담은 mRNA를 우리 몸에 주입해 바이러스 단백질을 합성하게 하고 이에 따라 항체가 형성되도록 유도한다. 우선 차백신연구소[261780]는 지난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mRNA 백신 및 치료제 후보 물질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 연구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전남 화순의 백신 공장에 mRNA 제품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 이 시설은 임상시험용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시범(파일럿) 규모로 지어졌다. 현재로서는 임상 1∼2상을 진행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