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문 대통령의 '동북아 철도공동체' 구상, 미국이 관심 보여야

'제2 국무회의' 신설, 지방균형발전 동력 되기를

'건강한 노사문화' 선언한 삼성, 해고자 복직으로 실천하라

▲ 국민일보 = 막판에 끼워넣은 공수처법 독소조항 제거하라

군사 작전 같은 월성 1호기 폐쇄, 이렇게 해도 되나

세밑 온정 줄었다는데 아직 희망 거둘 때 아니다

▲ 서울신문 = 북핵 평화적 해결 촉구하는 국제사회 목소리 들어라

여야 '비례당' 만들어선 안 된다

월성 1호기, 서둘러 영구정지할 필요 있었나

▲ 세계일보 = 야합·누더기에 위성정당까지…선거법 표결 안 된다

北, '새로운 길'로 도발 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 맞을 것

기업 쪼그라든 마당에 민노총만 급성장, 이게 정상인가

▲ 아시아투데이 = 월성 1호기, 감사원 감사 중 폐쇄해도 되나

'찬성 필리버스터'…이런 코미디가 있나

▲ 일간투데이 = 한·중·일 정상회의가 남긴 킬러콘텐츠의 중요성

▲ 조선일보 = 산 권력 수사하는 지금이 바로 진짜 검찰 모습, 공수처로 방해 말라

'계엄령 문건' 전원 무죄, 소동 만든 대통령이 고초당한 이들에게 사과해야

마침내 민노총이 국내 1위로, 민노총만 축제

▲ 중앙일보 = 막장으로 전락한 '초현실 국회'

공수처를 '무소불위 공룡'으로 만드는 이유가 뭔가

▲ 한겨레 = 조용히 지나간 성탄절, 북-미 '대화의 문' 열어야

'제1노총' 된 민주노총, '사회적 책임' 더 커졌다

안전성도 경제성도 없는 '월성 1호기' 폐쇄가 옳다

▲ 한국일보 = 국민 우롱 '코미디 국회', 예산부수법안 먼저 연내 통과시켜라

민주노총, 비타협적 노선 벗어나 노동개혁에 책임·역할 다해야

원전 운영, 안전이 최우선임을 확인한 월성 1호기 폐로 결정

▲ 디지털타임스 = '위성정당'으로 돌고돌아 원점된 선거법, 접는 게 옳다

'소·부·장' 경쟁력 강화 제의…정부, 실행으로 답해야

▲ 매일경제 = 수십개 정당 난립 불 보듯, 정말 이런 선거 치르자는 건가

보유세 대폭 올리고 거래세 찔끔 내려선 거래절벽 못막는다

월성1호기 폐기 강행 실리도 명분도 없다

▲ 서울경제 = 이런 공수처로 권력형 비리 수사할 수 있겠나

월성1호기 원전 폐쇄 재고하라

美 증시·소비 동반활황 언제까지 부러워만 할건가

▲ 이데일리 = '로또 신당' 부추기는 누더기 선거법 손질해야

탈원전 정책 대못 박는 월성 1호기 영구정지

▲ 이투데이 = 전셋값 폭등, 또 어떤 대책 나올지 불안하다

▲ 전자신문 = KT회장 선임, 여론전 조심해야

LG헬로비전, 혁신 지속은 필수

▲ 한국경제 = 경제는 거덜나고 정치는 '로또판' 나라로 가는 건가

매출 줄어도 R&D 늘린 대기업, 정부는 규제 풀어 화답해야

지금은 대북 제재완화나 '평화경제' 거론할 때 아니다

▲ 건설경제 = 연내 국회통과 요원해진 민생법안

▲ 신아일보 = 뼈아픈 한국당의 정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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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축적 기술력 이용 mRNA 백신 개발"…플랫폼 개발 속도 내는 제약사들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이용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질병관리청이 최근 신·변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해 100∼200일 이내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를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언급하면서 더 탄력받는 분위기다. mRNA는 인체에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설계도' 역할을 하는 유전 물질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백신은 바이러스 정보를 담은 mRNA를 우리 몸에 주입해 바이러스 단백질을 합성하게 하고 이에 따라 항체가 형성되도록 유도한다. 우선 차백신연구소[261780]는 지난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mRNA 백신 및 치료제 후보 물질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 연구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전남 화순의 백신 공장에 mRNA 제품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 이 시설은 임상시험용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시범(파일럿) 규모로 지어졌다. 현재로서는 임상 1∼2상을 진행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