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1일 조간)

▲ 경향신문 = 마침내 공수처 입법, '검찰 공화국' 오명 벗을 전기 삼아야

정치인 포함 유감이나 통합의 계기 돼야 할 신년 특사

제1노총 된 민주노총, 막중해진 사회적 책임 다해야

▲ 국민일보 = 또 맹탕인 추미애 후보자 인사청문회

균형 잃은 특별사면…총선용 아닌가

제1노총 민노총, 밥그릇보다 사회적 대화가 시급하다

▲ 서울신문 = 공수처법 통과, 권력기관 간의 견제와 균형 기대한다

정치싸움에 미뤄지는 데이터3법 국회 처리 시급하다

쌍용차 복직, 노노사정 합의는 반드시 지켜져야

▲ 세계일보 = '4+1' 공수처법 강행 처리, 심각한 뒤탈 불러올 것

법치주의ㆍ국민통합 저해하는 '코드 사면' 유감이다

주요지표 반등에도 제조업 위기 심화하는 현실 직시해야

▲ 아시아투데이 = 2019년, 갈등ㆍ패싸움ㆍ꼼수로 얼룩진 최악의 해

"정부ㆍ국회가 개혁방해", 업계비판 듣고 있나

▲ 조선일보 = 나라의 기본 틀 강제 변경, 군사정권 이후 처음이다

57년 만에 日에도 뒤진 성장률, OECD 꼴찌 된 한국 경제

폭력 시위 한상균 결국 사면, 민노총 세상

▲ 중앙일보 = 역사적 오점으로 남을 20대 국회의 공수처 입법

진영 지키기를 위한 '코드 사면' 유감

▲ 한겨레 = 20년만의 '공수처' 입법, 검찰개혁 이제 시작이다

'총선용' 논란 부른 이광재 등 정치인 사면 유감

'아동수당' 준다고 '유아 세액공제' 없앤 탁상행정

▲ 한국일보 = 공수처법 국회 통과, 검찰 개혁의 끝이 아닌 시작이다

정치인 사면해 '기준 후퇴' 논란 부른 文 정부 세 번째 특사

경사노위 계속 외면 민주노총, 제1 노총으로서 유연함 가져야

▲ 디지털타임스 = 초헌법적 공수처법 강행처리, '좌파독재' 길 연 暴居다

법치 흔들고 국민 분열 부추기는 文대통령 '코드赦免'

▲ 매일경제 = "기업이 정치에 발목 잡혀 있다"는 경제단체장들의 절규

민노총 경사노위부터 당장 복귀해야

18세 선거권, 균형잡힌 민주주의 교육이 중요하다

▲ 서울경제 = 공수처가 권력 방패막이 돼선 안된다

언제까지 北 핵엄포에 끌려다닐 것인가

체감성장률 일본에도 추월당하다니

▲ 이데일리 = '국민통합' 내세우며 기업인은 제외한 연말 특사

경제단체장들의 호소, 엄살이 아니라 절규다

▲ 전자신문 = 산업계 활력 찾아야

우주 개발, 후진국에 머물 건가

▲ 한국경제 = 지자체들은 복지 아닌 일자리 창출 경쟁에 나서야 한다

"20대 같은 국회는 다시 없어야" 질타, 정치인들은 듣고 있나

암호화폐 세금 부과 앞서 과세 기준부터 마련해야

▲ 건설경제 = 재산권 침해법안 어물쩍 통과 안된다

▲ 신아일보 = 산적된 국정 난제 해결책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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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축적 기술력 이용 mRNA 백신 개발"…플랫폼 개발 속도 내는 제약사들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이용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질병관리청이 최근 신·변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해 100∼200일 이내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를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언급하면서 더 탄력받는 분위기다. mRNA는 인체에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설계도' 역할을 하는 유전 물질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백신은 바이러스 정보를 담은 mRNA를 우리 몸에 주입해 바이러스 단백질을 합성하게 하고 이에 따라 항체가 형성되도록 유도한다. 우선 차백신연구소[261780]는 지난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mRNA 백신 및 치료제 후보 물질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 연구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전남 화순의 백신 공장에 mRNA 제품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 이 시설은 임상시험용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시범(파일럿) 규모로 지어졌다. 현재로서는 임상 1∼2상을 진행할 수 있는